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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6. 00:47
가로수길 말고 샤로수길, 들어보셨나요?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지역인데 2번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관악로 14길이 바로 샤로수길이라고 불리는데요~~
요즘 서울에서 가장 뜨는 지역 중 하나로
인기가 어마무시하다고하죠..!!ㅎㅎㅎ
서울대 정문에 있는 상징물을 별칭으로 샤 라고 부르는데
이것과 인기 상권인 신사동 가로수길을 합쳐서
샤로수길이라고 부르는데요~~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등 주변에 위치한 대학들과
신림역이나 낙성대역 사이에 사는 직장인들로
인파가 엄청 나서 매일 밤 붐비는 현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 샤로수길의 인기는, 가로수길의 인기를 넘어설 정도라고
하는데요....!!! 요즘 이 샤수길의 제곱키로미터당
유동인구가 무려... 16만 6천 7뱅여명이
넘어가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15만명 수준인
가로수길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인데요..!!
아무래도 샤로수길이 요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일본식 가정식 전문 식당들이나.. 재료를 좋은 걸로
아낌없이 넣는 수제버거 전문점과 같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식당들이나 맛집이 많아서
사람들을 많이 끌어모으는 것 같은데요~~~
과거에는 서울대입구역 근처가 트렌드랑은 조금
거리가 멀어보였는데... 샤로수길이 인기가 생기면서
트렌드에 맞게 그 거리의 상점들도
점점 변화를 꾀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선선한 가을날 주말을 이용해서 한번 다녀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