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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4. 13:49
사람을 보고 참 호감이다, 비호감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죠? 우리는 처음으로 마주하는 사람을 보면
재빠르게 상대방의 인상을 판단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낯선 사람을 보고 매력적인지, 호감이 가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하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려 0.1초면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시간을 더 준다고 그 판단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기존에
했던 판단에 대해서 더더욱 확신을 갖게 될 뿐이라네요..
사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시작하게 된다느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하지만 외모로 모든게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최초 인상의 상당한 부분은
신체적인 특징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 외에 자신감이 넘치는 분위기라든가
자신의 일에 무지 열중하는 태도,
단정한 몸가짐이나 옷차림 등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타인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매력이랑 호감의 정도를
판단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판단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가까운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인지
아니면 손해 보지 않는 선해서
적당한 거리만을 유지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렇게 분유를 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미치는
가장 대표적인 요인들로는 근접성, 유사성, 상호성, 친숙성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서
우리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가 분류가 가능하고
이것을 결정짓는 데에 영향을 주는
특별한 규칙이 있는지도 연구할수있다니 매우 흥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