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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4. 11:00
교통사고를 내거나 당하고 나면 후유증이 있죠?
교통사고 후유증 예방을 위해서는 외상 치료도 필요하지만
이와 함께 재활 치료도 제대로 받아야 하는데요...
경미한 통증이라고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몸을 움직이기도 어려운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제때제때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재활이라는 것은 환자의 손상된 신체 부위 기능을
회복을 하고, 사고로 인해서 심리적인 두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로 인해 환자가 일상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치료를 말합니다!
경미한 외상같은 경우에는 보통
삼개월에서 육개월 정도, 중증 장애의 경우에는
1년 이상 길게 재활치료를 받아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데요.
경험이 많은 재활 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등 인력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고
다양한 전문 의료진과의 협진이 가능한 곳에서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쬬??
손상 부위에 따라서 재활 방법도 다양한데요
그중에서 운전재활은 교통사고로 인해
운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 치료입니다~~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특수 기기를 이용해서 운전 감각을 회복하도록 도와주고요.
이렇게 충분히 감각을 살린 뒤에는 실제 자동차로
운전 연습을 해서 도로로 나갈 수 잇게 도와줍니다.
아무래도 사고가 나면 그걸로 끝이 아니니
뒤에 처리도 잘~~ 해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