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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5. 08:00
요즘은 카페도 달라야 성공한다고 하죠???
옛날....그러니까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이
생겨나던 90년대 후반이나 2000년대 초반은
아메리카노만 해도 특별한 메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야기가 완전 다르죠..
커피 전문점이 포화상태가 되었고요
또 커피를 밥보다 더 많이 먹는 음식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 아메리카노는 더이상
특별한 메뉴가 아니고 그저 보편적인 메뉴가
되었다빈다~~ 그래서 커피 업체들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고유 개성을 살린
커피 메뉴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는데요!!
특히 투썸플레이스같은 경우에는
티라미수가 엄청 유명한데, 여기에 커피를 접목한
화이트크림 트라미수 라떼를 올 겨울에
겨울 시즌 음료로 출시를 했습니다~~
따뜻한 커피 위에 화이트 크림을 올리고
마스카포네 치즈 파우더를 얹었는데요~~~
여기에 발로나 초콜릿 파우더를 뿌려서
컵 속에 티라미수의 맛을 그대로!!
모양도 그대로 남은 음료랍니다!!
티라미수는 케이크로만 먹었었는데
이렇게 음료로 먹는다니 정말 색다른 경험인 것 같아요~`
또 드롭탑에서도 신메뉴를 출시했는데
바로 핫 콜드브루!! 랍니다.
핫 콜드브루는 업계 최초인데요~~
올해 여름 인기 메뉴였던 콜드브루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메뉴랍니다~~
정말 신기하죠?ㅎㅎ 저도 콜드브루
따뜻한건 못먹어봤는데 드롭탑 가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