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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5. 14:47
요즘에는 식음료 업계가 이색 네이밍을 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제품만 잘 만들면 된다가 아니고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수 있도록 이색 네이밍 상품들을
만들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름을 잘 만들면 아무래도 반응이 훨씬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경쟁 브랜드들 사이에서 보다 차별성이 있는
독특한 이름을 지어야지만 소비자들에게
호기심도 끌 수 있고 흥미도 줄 수 있어서
그러한 점들이 구매를 늘릴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업체에서는 좀 더 기억에 오래 남고
부르기가 쉬운 줄임말을 활용해서 브랜드 이름을 정하거나
제품 특징 또는 스토리를 그대로 담아내서
이름을 부여하는 것 등등 소비자들에게 더 오래, 쉽게
각인되기 위해서 네이밍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요즘에는 하이트진로음료가 선보인 술깨는 비밀이라는 음료가
인기가 잇는 것 같은데요~~ 소비자들은 이걸
술깨비라고 줄여서 부르고 있죠?
숙취 해소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낸 음료라는데
연말연시에 딱 어울리는 음료같아요 ㅋㅋ
기억하기도 쉬워서 저도 술 마신 뒤 술깨비 찾게 되더라고요~~
또 오리온에서 나온 오감자 토마토케찹맛 같은 경우
오토케라고 줄여서 부르는데요~~
너무 귀여운 이름으로 소셜네트워크상에서
인기를 많이 끌구 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평범한 이름 보다는 기억하기 쉽고
독특하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름들이
소비자 입장에선 기억도 많이 나고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해서 그럴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또 어떤 새로운 이름들이 등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