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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3. 06:30
요즘은 화장품도 맞춤형으로 주문한다고 하죠~~??
화장을 10년이상 해온 사람들도 여전히 내 피부가
어떤 색깔에 정확히 어울리고 어떤 타입이고
어떤 색을 띠고 있고 하는지 고민스러운데요...
화장품 매장에서 이색도 발라보고 저 색도 발라보고
지워보고를 무한 반복을 해 봐도 그 궁금증은
한번에 싹 가시지가 않는 것 같아요.ㅠㅠ
그런데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이런 여성들을 위해서
맞춤형 퐈장품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했다고 합니다~~~
명동에 있는 라네즈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나만의 컬러를 찾아서 립스틱을 만들어주는
마이 투톤 립 바가 있고요~
내 피부에 맞는 크림을 직접 맞춤으로 제작을 해주는
마이 워터뱅크 크림도 있더라구요~~~
매장에 가보면 태블릿 pc들이 비치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자체적으로 직접 개발을 한
라네즈 뷰티 미러라는게 있거든요~~
이걸로 얼굴 왼쪽부터 정면, 오른쪽을 서서히
스캔을 해 나가다 보면 순식간에 톤 측정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보통 웜톤, 쿨톤 이렇게 나누지만 여기에서는 보다 세밀하게
가을웜톤, 봄 웜톤, 여름 쿨톤, 겨울 쿨톤으로 나누어서
진단을 할 수가 있다고 해요~~
이렇게 피부 톤을 정확히 알았으면
그 다음에는 컬러를 선택 할 차례인데요~~
여기서는 무려 투톤으로 제작을 할 수 있따고 해요!!!
그라데이션용을 고려한것인데 정말
한국 여성들의 취향 저격인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