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1. 1. 13. 20:30

겨울 옷을 사면 봄이다. 그래서 니트를 추천한다. H&M의 리브니트 스웨터를 추천한다. 겨울엔 블랙 또는 컬러풀한 터틀넥과 매치해서 입고 봄에는 스웨터 한장만 입어 자신있게 쇄골라인을 드러낸다. 겨울에 코트에 받쳐입고 다니던 니트를 봄에 막상 입으려니 어딘가 허전해 보이는 느낌을 한번 쯤을 느껴봤을 것이다. 풍성한 벌룬 소매와 곡선으로 세련되게 빠진 V라인 디테일까지 H&M의 리브니트 스웨터라면 고민 해결이다. 그리고 COS의 울 크롭트 롤넥 스웨터를 추천한다. 기존 터틀넥보다 여유있게 만들어진 터틀넥 니트다. 이 터틀넥의 특징은 넥의 길이가 짧게 나오거나 자연스럽게 주름져서 내려와 목이 살짝 보이는 것이다. 상큼한 라벤더 컬러의 크롭트 롤넥 스웨터라면 봄에도 겨울에도 화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겨울에 그레이 톤의 코트와 매치하면 완벽한 컬러 조화를 이룰 것이다. 그리고 패션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EENK의 오버 사이즈 가디건을 추천한다. EENK는 가방이나 핸드폰 케이스와 같이 악세서리가 언제나 주목받지만 EENK에서 추천하는 아이템은 바로 니트 제품이다. 컬러감이나 입었을 때의 착용감, 퀄리티는 모든 면에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다. EENK의 오버사이즈 니트 가디건은 지금부터 봄까지 입을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겨울에는 코트나 패딩안에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색이 대비되는 숏패딩에 매치하면 살짝 삐져나오는 핑크색 니트 자락이 패션센스로 돋보이게 해줄 것이다. 겨울이 지난 봄에 티셔츠에 가디건만 걸쳐입고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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