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를 추천한다. 과거의 신오지방인 히스이지방을 주요 무대로 설정했고 게임 방식은 기존 포켓몬처럼 드넓은 필드를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본가 시리즈와 달리 2편으로 나눠 발매하지 않고 한 편으로만 출시됐기 때문에 부가적인 구입 없이 100%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변경점을 살펴보면 도감이나 진행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고, 이 등급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 및 진행할 수 있는 지역이 개방된다. 도감은 포켓몬마다 관련 업적을 달성시키면 점점 등급을 올릴 수 있기에 같은 포켓몬이라도 다채로운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필드 내 놓인 자원들은 해당 위치에 던지면 자동으로 자원을 채집하는 방식이며 이에 사용된 포켓몬은 경험치 등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전투는 턴제 방식에 심볼 인카운트 방식이라 전작과 큰 차이는 없지만 불필요한 전투 없이 포켓몬에 몰래 접근해 몬스터볼을 던져 곧바로 동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몬스터볼 쳐내기도 한다. 플레이어에게도 전용 체력이 생겼고 포켓몬이 직접 공격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체력 관리도 필요하다. 낙사를 통해서 죽을 수도 있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죽으면 게임이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필드 내 액션 역시 다양하게 늘어났다. 기존 포켓몬 시리즈는 일자로 이동하는 JRPG 스타일식 게임이었다면 포켓몬 레전드는 다양한 지형지물을 활용해 빠른 이동을 하거나 포켓몬을 유리하게 잡는 것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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