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2. 4. 6. 07:26

차는 보통 가공 방법과 발효 상태에 따라 녹차, 백차, 황차, 우롱차, 홍차, 흑차로 나뉘어진다. 또한 이 분류법 외에 꽃차, 허브차, 과일차, 곡물차 등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특히 허브차는 꽃, 과실, 잎을 사용해 만들어내는 차다. 단순히 목을 축이는 목적 외에 심리적 안정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시기도 한다. 요즘에는 허브차에 또 다른 허브를 더한 블렌딩 차가 주목받고 있다. 블렌딩 차란 두 종류 이상의 재료를 배합하여 만든 차를 말하는데, 서로 다른 차 재료들이 만나면 또 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블렌딩 하는 데 특별한 법칙은 없다. 차로 마시는 모든 재료를 섞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대로 만들면 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있다. 허브는 재료마다 효능이 다르고 진정 효과와 흥분 효과처럼 상충하는 성질의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같은 효능을 지닌 것끼리 섞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블렌딩 비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섞을 때는 먼저 각각의 차를 우려내 맛본 후 1:1, 1:3 등 비율을 달리해 섞으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비율을 찾으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 시도할 경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재료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럴 땐 가장 일반적인 블렌딩 레시피를 따라 해볼 것을 권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녹차와 페퍼민트, 루이보스와 바닐라, 히비스커스와 로즈힙이다. 이 세 가지는 시판용 블렌딩 차 제품 중에서도 판매율이 높은 편이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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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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