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0. 2. 26. 23:24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무인도에서 자연물을 채집하고 생활 도구를 만들어 자신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수상 비행기로 무인도 비행장에 도착해 자신의 거주지를 정하게 되는데 전작과 다르게 섬 환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섬 안의 강과 언덕 위치는 물론 섬이 남반구에 있는지, 북반구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남반구 섬과 북반구 섬은 현실과 마찬가지로 계절이 반대로 설정된다. 섬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다른 동물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지급받은 텐트로 자신의 집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게임의 주요 시설인 '안내소'에서는 생활 잡화 판매 및 구매, DIY 워크숍을 통해 자신만의 도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추천한다. 리폼 워크숍을 이용하면 가구의 색이나 직접 디자인한 무늬를 아이템에 반영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는 텐트뿐만 아니라 생활을 위한 기본 물품이 지급된다고 한다. 섬의 하루가 시작될 때 '너굴 사장'이 섬에 일어난 일과 정보를 브리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섬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너굴 마일리지를 쌓는 것도 추천한다.

 

 

 

너굴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활동을 완료하면 일정량의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이주 패키지 비용을 지불하거나 '너굴포트'에서 의상이나 레시피 등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일리지 서비스를 이용해 마일 여행권을 사용하면 외딴 섬에서 미스터리 투어를 즐길 수도 있고 투어 행선지는 비행사의 기분에 따라 매번 도착지가 바뀐다. 그리고 전갈이나 벌 같은 생물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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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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