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0. 6. 4. 16:59

스타가 남긴 드라마, 영화, 노래 등은 화제가 된다. 완판녀 또는 완판남이라고 불리는 스타들이 있는데 드라마 한 편으로 주가가 상승하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다양한 아이템들이 연속해서 히트를 치는 경우를 살펴볼 수 있다고 한다. 시청률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스타들의 패션은 드라마 성패 여부에도 크게 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다. 드라마에서 입었던 패션이 그 해 유행과 트렌드를 선도할 만큼 패션계에 영향을 주는 스타들의 완판 아이템은 무엇일까? 드라마가 화제 된 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주목받았던 역대 여자 주인공의 완판 패션 아이템을 추천한다.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오승아 역할을 맡았던 김하늘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일명 '오승아 선글라스'라고 불렸다. 그리고 소지섭, 공효진의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SBS '주군의 태양'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공효진의 다소 독특한 캐릭터 설정을 더불어서 공효진 패션도 인기였다고 한다. 매회 방영 시마다 연출하고 있는 공효진의 마디 반지는 손가락의 마디마다 반지를 레이어드하는 연출법으로 패션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주얼리 스타일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SBS '시크릿가든'에서 스턴트우먼으로 등장하는 하지원은 첫 방송이 나간 직후 하지원 운동화, 하지원 머리, 하지원 후드티, 하지원 모자 등 숱한 검색어를 동원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남겼다. 특히 쨍한 라임 컬러의 운동화는 일명 '하지원 운동화'로 불리며 착용 제품은 품절로 이어졌다. 튀는 컬러감으로 데일리로 신기에 무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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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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