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하면 떠오르는 도시인 경남 고성에는 공룡 발자국과 함께 멋있는 동굴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상족암 공원부터 바닷가에 자리 잡은 당항포 관광단지 등 갖가지 볼거리가 있는데 도시의 화려함은 없지만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즐겨 찾기도 한다. 시원한 바다 풍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사계절 중에서도 여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고성에는 많지는 않지만 편하게 쉬었다 가기 좋은 카페들도 몇몇 곳이 있다고 한다. 고성을 찾았을 때 잠시 들리면 좋을 카페들을 소개한다. '폴라리스'를 추천하는데 글램핑도 할 수 있는 카페다. 바다 풍경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야외에 텐트가 설치돼 있어 멋진 글램핑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야외 테라스도 있어 글램핑을 하지 않아도 야외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카페 내부도 쾌적하고 넓으며 각종 커피와 과일 빙수, 여러 가지 케이크들이 골고루 준비돼 있는 카페다. 해안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후에 잠깐 들려 쉬고 가기에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메리모나크카페'를 추천한다. 통유리로 바다 경치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고 심플한 인테리어의 카페다. 음료는 아인슈페너와 큐브라떼를 비롯해 각종 과일차와 제철 과일로 만든 생과일주스, 요거트스무디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생과일이 듬뿍 올라간 타르트와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등의 조각 케이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다소니'를 추천한다.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카페다. 빨간색의 출입구가 예쁜 이곳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포근한 공간이다. 수제 바닐라 시럽이 들어간 바닐라 라떼부터 과일차와 각종 스무디가 준비돼 있으며 미니케이크와 단호박케이크, 쇼콜라 치즈케이크, 허니브레드 등의 베이커리 종류도 있어 음료와 함께 간단하게 먹기 좋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무난하기 때문에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