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0. 8. 13. 16:34

'클루리스'를 추천한다. 셰어와 디온은 부유층의 자녀들로 베벌리힐스 고등학교에서 인기 최고를 구가하는 여학생들이다. 셰어는 능력과 수완을 갖춘 아버지와 함께 아무런 부족함 없이 살아간다. 그녀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결책은 즐거운 쇼핑이다. 셰어는 토론 과목에서 C를 받자 성적을 올리기 위해 독신인 홀 선생과 가이스트 선생을 엮어주려고 노력한다. 결국 셰어의 작전은 성공한다. 그리고 학교에는 타이라고 하는 소녀가 전학을 오는데 셰어는 촌스러운 타이를 변신시켜주리라 계획한다. 영화를 지배하는 셰어의 활기찬 에너지는 단지 돈이 풍족해서가 아니다. 그녀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졌고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이 더 좋게 변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실행한다. '클루리스'는 상류층 아이들의 멋진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를 추천한다. 미국의 고교를 배경으로 한 하이틴 캠퍼스물이다. 비앙카는 제스, 케이시와 삼총사다. 누구나 한번쯤 시선을 멈출 만한 외모를 가진 친구들과 달리 비앙카는 두 친구가 아니면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외모를 지녔다.

 

 

 

친구인 웨슬리는 비앙카에게 그녀가 '더프'라고 불린다고 일러준다. 더프는 잘난 친구 옆에서 들러리 서는 친구를 뜻한다. 친구들을 돋보이게 해주는 동시에 친구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다른 이성들에게 정보통 노릇을 한다. 자신의 위치를 자각한 비앙카는 그날 이후 친구들을 멀리하고 홀로 지내기 시작한다. 비앙카는 더프라는 오명을 벗고 짝사랑하는 토비와 인연을 만들기 위해 웨슬리에게 도움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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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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