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1. 7. 8. 23:55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대신 유리병을 사용하고 생분해 가능한 포장 박스를 사용하는 것을 강조해 '클린 뷰티'를 외치는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화장품이 패키지를 바꾸는 것이 과연 최선일까?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 말고도 방법이 있다고 한다. '라이크 와이즈'를 추천한다. 그때그때 유행하는 원료를 급급하게 담아내지 않고 피부 개선을 위한 현명한 해결책을 찾는 브랜드다. 인공 향료를 비롯한 16가지 유해의심성분은 배제했고 동물성 원료도 사용하지 않는다. 모든 보습 제품에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있는데 피부 장벽을 넘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무겁고 깨지기 쉬운 고탄소 배출 소재인 유리 사용도 지양한다. 대신 공장에 버려지는 폐자재들을 수거한 다음 재가열, 재가공 한다.

 

 

 

그리고 '프리메라'를 추천한다. 프리메라는 나날이 건조해지고있는 생태 습지를 보호하는데 앞장선다. 한발자국 더 나아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었다. 발아 검은 콩 추출물은 보습 효과를 내 속건조를 방지하고 피부 표면은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파라벤을 비롯해 알러지를 유발하는 9가지 성분 역시 배제했다. 무엇보다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든 비목재 지류를 사용한 종이 튜브를 선택했다.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용기보다 유통기한은 짧아지지만 수익금을 개발로 투자해 실험을 거듭한 끝에 3년까지 보존할 수 있도록 늘리고 비로소 출시하게된 것이다. 더 많은 종이 튜브를 볼 날이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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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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