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0. 1. 2. 23:50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치 어드벤처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시리즈에 참여했을 때부터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출연부터 제작까지 맡으며 공을 들였다. 할리우드 대표 프로듀서 출신 아내 수잔 다우니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단'이라고 불리는 팀 다우니가 의기투합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은 닥터 두리틀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세상과 단절한 특별한 능력의 수의사라고 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젊은 시절에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서 힘든 시기를 보냈고 수잔 다우니는 그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준 인물이다. 영화에서도 이들의 자전적 이야기가 투영됐다고 한다. '닥터 두리틀'은 전세계 중 최초 개봉 국가로 한국을 선정했다. '닥터 두리틀'의 제작진은 '한국이야말로 친절함, 관대함, 열정, 사랑을 갖춘 나라'라며 '영화의 의미를 가장 먼저 전달하고 싶은 국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장을 좌우하는 바로미터 국가이자 '해리포터' 시리즈 및 '나니아 연대기'등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고 말했다고 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방문해서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여줬는데 그의 남다른 한국에 대한 애정도 개봉일을 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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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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