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는 스마트폰의 메신저 앱을 통해 알게 된 의문의 단체와 그 곳에서 벌어지는 만남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 유저는 의문의 단체에 속한 등장인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호감을 얻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캐릭터를 공략하게 된다. 이 게임의 특징은 '실시간 진행'으로 게임이 진행되어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최대한 시간을 잘 활용해 게임 내 채팅, 문자, 전화 등의 기능을 사용해 목표로 하는 캐릭터를 공략해야 하는데 '실시간 진행'이라는 게임 플레이 방식이 다소 압박을 주면서도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실물 제품으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을 다수 판매하고 있어 팬심을 자극하는 점 역시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애정을 높여주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제오크라켄의 '스텔라비스'는 별을 주제로 한 판타지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대재앙으로 인해 큰 재앙을 겪은 후 별의 힘인 에테르를 바탕으로 재건에 나서는 기관 '가디언'과 이들을 관리하는 별지기인 유저 캐릭터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한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스토리에 따라 모험하면서 카드 배틀을 하거나 특정 지역에 요원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각 상황에 따라 캐릭터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를 향상시켜가게 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탄탄한 배경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 저마다의 개성을 갖춘 캐릭터 등이 있으며 시간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팝업 캐릭터와의 일상 대화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고 한다.
'러브 앤 프로듀서'는 페이퍼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이다. 경영난에 빠진 방송제작사를 일으켜 세우면서 개성 있는 남자 4명과 겪는 로맨스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카드인 '운명'을 뽑아 메인 모드인 시나리오를 비롯해 촬영장, 데이트, 산책 등의 이야기를 전개, 공략 캐릭터와의 관계를 진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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