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멀'의 추가로 유령 심과 유령이 말썽을 부린다. 이들과 깊이 관련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인 영매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유령과 대화를 나누거나 일시적으로 유령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가끔 영매 의식이 실패하면 영매술로 불러낼 수 있는 해골 가정부 본힐다의 모습으로 변해버리기도 한다. 신규 능력 영매는 최대 5레벨까지 향상시킬 수 있고 영적 불안정성 감지와 죽은 자와의 소통만 가능하지만 능력을 높여갈수록 해골 가정부 본힐다 부르기, 유령 부르기, 유령 심이 될 수 있는 귀신 의식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유령 심으로 변신하는 의식에 성공하면 단숨에 초자연 현상을 일으켜 건축 아이템들을 고장내거나 순식간에 고쳐내는 것도 가능하며 다른 심과 함께 의식을 진행했을 때는 몸 통과하기처럼 유령 심 특유의 상호작용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새로운 직업인 연방 초자연 현상 조사국의 일을 받기 위해서 초자연 현상 조사관 자격증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먼저 유령 심인 귀드리와 만나야만 한다. 귀드리와 만나기 위해선 건축 모드에 진입해 부지 유형부터 유령의 집으로 변경해줘야 한다. 물론 보상 스토어에서 초자연 현상 조사관 자격증을 구매해도 된다고 한다. 부지 곳곳에 생겨나는 으스스한 인형이나 기괴한 조형물을 정리하고 유령을 달래거나 의식을 진행해 집의 영적 평온함을 증가시키는 것처럼 과정을 거쳐 귀드리에게 인정을 받으면 대화를 통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프리랜서 직종인 연방 초자연 현상 조사국의 일은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업무다. 업무 난이도에 따라 당연하게 보수가 달라지며 정해진 시간 내에 의뢰한 주택의 초자연 현상을 해결해야만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초자연 현상을 연속으로 겪게 되면 심이 공포에 질려 현상을 정리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신성한 양초처럼 대비를 미리 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파라노멀을 통해 심들은 프리랜서 직종에서 새롭게 연방 초자연 현상 조사국 일을 맡을 수 있게 된다. 연방 초자연 현상 조사국이라는 직업과 심 능력인 영매, 초자연 현상과 관계된 신규 시스템 및 스토리 라인으로 골고루 더해져 좋은 인상을 주는 아이템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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