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를 추천한다. 주인공의 할아버지와 동료들이 함께 개척해서 설립한 마을이다. 주인공은 어릴 적 할아버지가 들려준 올리브 타운에 대한 여러 추억을 찾아서 마을로 떠나게 되는데 도착해보니 본래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목장은 숲이 되어있고 마을 또한 예전만큼의 활기를 띠지는 않고 있는 상태. 결국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촌장의 도움을 받아 목장을 다시 개척하고 올리브 타운을 번영시킨다는 스토리다. 게임 진행 방식은 다른 목장 이야기 시리즈와 비슷하다. 녹음이 우거진 숲을 도끼, 낫, 망치를 이용해 개척하고 동물들을 방목하고 논과 밭을 경작할 수 있는 땅을 확보해야 한다. 토지와 닭, 젖소를 갖춰져 있던 전작과는 다른 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이나 식물을 만날 수도 있고 광산에 들어가서 철광석이나 오팔 같은 광석을 채취할 수도 있다고 한다. 낚시를 통해 생선을 구하고 이를 요리하기도 한다. 그리고 경작지가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목장을 건설하기 전에 농사와 채집을 통해 자금과 원자재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숲을 개척하며 모은 재료로 닭장이나 목장 시설을 증축하고 건너편 땅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수리하면 더 넓고 다양한 땅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목장을 꾸밀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을에서 다른 마을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을 수도 있으면서 마을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또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고 한다.
장점은 역대 최고,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경작지부터 전작의 3배에 달한다. 광산도 하나가 더 늘어났고 경작물도 많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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