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1. 5. 13. 23:17

5. 긴장하고 두통이 있을 때는 라벤더+레몬밤+캐모마일+세이지를 추천한다.

캐모마일과 세이지를 믹스해 마시면 좋다고 한다. 캐모마일의 독특한 향이 거슬리는 사람은 라벤더와 레몬밤을 섞으면 향긋함을 느낄 수 있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6. 신진대사 향상에는 히비스커스+레몬그라스+로즈마리를 추천한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구연산이 풍부한 히비스커스는 체내 독소 배출이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레몬그라스는 소화를 촉진하는 것처럼 소화기계의 전반적인 기능을 높여주며 로즈마리는 혈액이나 임파액의 순환을 개선한다.

 

7. 목이 칼칼할 때는 타임+페퍼민트+블루멜로우를 추천한다.

목이 칼칼하고 목소리가 갈라지는 증상은 건조하거나 오염된 공기처럼 환경에 의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타임은 칼칼한 목의 통증이나 염증, 비염처럼 호흡기의 이상 증상 전반에 효과적이다. 페퍼민트의 청량감 있는 향미는 목과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블루멜로우의 점액질은 목의 점막을 보호하는 동시에 염증을 완화시킨다.

 

8. 냉병일 때는 시나몬+생강+네틀을 추천한다.

몸의 깊은 곳부터 따뜻하게 하는 스파이시 허브 블렌딩이 좋다고 한다. 시나몬과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허브다.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향과 생강의 자극적인 매운 맛의 블렌딩이 기분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노폐물이 쌓여 있으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냉병을 불러올 수 있어서 혈액의 독소 배출 효과가 뛰어난 네틀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9. 감기에는 에키네이셔+감초+로즈힙을 추천한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키네이셔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 감기의 초기 증상에 활용하면 좋다고 한다. 감초는 기침이 나오거나 가래가 생길 때 효과적이며 로즈힙은 발열로 빼앗긴 비타민C 보충에 좋다고 한다.

 

 


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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