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1. 7. 29. 23:17

김나영의 '토마토 솥밥'을 추천한다. 김나영은 솥밥 먹는 일상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고 한다. 솥밥 하나면 밑반찬 필요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다는 것이 이유다. 쌀을 30분간 불리고 다진 소고기에 간장, 맛술, 참기름을 일반 숟가락으로 한 큰 술 씩 넣어 밑간을 한 다음 간이 되는 동안 아스파라거스를 5cm로 자른다. 완숙 토마토는 껍질을 벗긴다. 기름을 두른 솥에 아스파라거스를 볶다가 밑간한 소고기를 넣고 불린 쌀을 넣은 다음에 볶는다. 솥 가운데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넣고 쌀 컵 당 200ml의 국물 육수를 넣는 것이 포인트다. 솥의 뚜껑을 닫고 강불로 5분 끓인 뒤에 중불로 줄이고 10분간 조리한다.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이면 맛있는 토마토 솥밥 완성이다. 아스파라거스 대신 취나물로 대체할 수 있으며 토마토를 싫어한다면 일부만 토마토를 섞어서 맛을 부분 별로 나눠 즐기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성시경의 '된장 국수'를 추천한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채소를 소진하고 싶을 때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고 한다. 먼저 소면을 삶는다. 쫄깃한 면발을 원한다면 끓었을 때 찬물 한 컵, 다시 끓어올랐을 때 또 한 컵 넣어 준다. 이렇게 하면 면이 더욱 쫄깃해진다니 참고한다. 면을 건져 찬물에 씻어 둔 다음에 채 썬 파와 차돌박이를 함께 넣고 파기름을 낸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 볶고 다진 마늘 조금과 된장 3큰술, 고춧가루를 넣고 기름과 함께 볶는다. 육수가 있다면 넣고 육수가 없으면 물과 해물맛 조미료를 넣는 것이라고 한다. 고추장 1큰술 넣고 애호박, 감자, 양파를 넣고 끓인다. 채소가 익었을 때쯤 면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이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프 네일 추천 1편  (0) 2021.08.05
디즈니 테마로 만든 의수  (0) 2021.08.05
보스 베이비2 추천  (0) 2021.07.29
스타들의 여름 메뉴 1편  (0) 2021.07.29
초기 이유식에 대한 이야기  (0) 2021.07.22
posted by 아무르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