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국가와 지역마다 각기 다른 매력인데 유럽 배낭여행 시 대부분 런던을 선호한다. 런던 근교 여행지 중 코츠월드를 추천한다. 영국 소도시 여행을 원한다면 조용한 풍경을 좋아한다면 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파리 근교 여행지를 찾는다면 도빌로 향해보자. 여유롭게 노르망디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규모가 크지 않아 도보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빌라 스트라스뷔르제, 도빌 시청 등 근사한 건물과 레 플랑쉬, 도빌 비치 등 해변은 필수 코스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코코 샤넬의 첫 패션 부티크가 문을 연 도시이기도 하며 화가 외젠 부댕의 그림 속 배경지이기도 하니 패션과 예술을 좋아하는 여행가라면 그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될 것이다. 그리고 폴란드다. 저렴한 물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분위기, 다양한 문화와 예술 체험 등이 있어 오래 머물어도 좋은 나라다. 그 중 바르샤바를 여행해보자. 폴란드의 수도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바르샤바에 왔다면 유적이 모여있는 스타레미아스토, 왕실의 여름 별장이 있는 와지엔키 공원 등을 산책하고 바르샤바 핫플레이스가 궁금하다면 꼭 찾아가야 하는 소호 팩토리는 공장과 철길 등을 개조한 갤러리와 레스토랑, 박물관, 상점, 산책로 등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리스본을 추천한다.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해 여행의 묘미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리스본은 광장과 공원, 전망대로 함축시켜 설명할 수 있는데 주요 관광지를 관통하는 28번 트램을 타고 한 바퀴 둘러본 후 구석구석을 구경해보자. 그리고 베를린과 가까운 소도시 드레스덴은 츠빙거 궁전, 엘베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브륄의 테라스, 100m가 넘는 벽화 군주의 행렬을 추천한다. 그리고 암스테르담 근교 여행지는 히트호른이다. 보트를 타고 유유히 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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