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0. 1. 30. 23:53

동남아시아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과일들이 많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추천한다. 누구 입맛에나 잘 맞는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은 새콤한 맛이 일품이고 두리안은 냄새가 있지만 먹다보면 그 맛에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 그밖에도 신기한 열대과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즉석에서 갈아주는 과일주스도 추천한다. 과일주스를 자주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즐겁다. 동남아시아의 길거리에는 즉석에서 과일을 갈아주는 주스가게가 많이 있고 과일주스 전문점도 있다고 한다. 연유, 설탕 등의 첨가물을 과일과 함께 갈아준다. 그리고 주스를 포장해달라고 하면 비닐봉지에 주스를 담아 빨대를 꽂고 고무줄로 주둥이를 막아서 준다고 한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는 특히 과일을 갈아 셰이크로 먹는 경우도 많은데 아주 시원하고 상큼하다. 과일주스를 만드는 데에는 거의 모든 과일이 사용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중 사탕수수, 파인애플, 슈거애플, 스타프루츠의 주스맛이 좋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수박, 망고주스가 흔하다고 한다. 두리안을 좋아하게 되었다면 두리안주스도 독특한 맛이 난다. 코코넛은 딱딱한 껍질 속에 물이 차 있으므로 믹서로 갈 필요 없이 껍질에 구멍을 내서 빨대를 꽂아 음료수처럼 마시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음식의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고 과일주스가 아닌 곡식으로 만든 음료도 다양하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리치, 용안, 람부탄은 맛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리치는 코코넛 밀크랑 같이 먹으면 좋기 때문에 코코넛 밀크랑 먹는 걸 추천한다. 용안과 람부탄은 샐러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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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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