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1. 4. 28. 23:39

페루는 다채로운 식재료와 이민자가 정착해 만든 다국적 요리 문화가 융합되어 독창적인 음식 문화를 선보인다. 그래서 전 세계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손꼽힌다. 페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음식을 추천한다. '살치파파스'를 추천하는데 페루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다. 감자튀김에 소시지를 곁들여 다채로운 소스와 함께 먹는다. 그리고 '부티파라'를 추천한다. 페루 도심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잇는 하드롤 샌드위치로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며 속이 고기로 가득 채워져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해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그리고 '아로스 콘 레체'를 추천한다. 아로스 꼰 레체는 쌀과 우유를 함께 조리해 바닐라, 계피 등을 첨가한 달달한 푸딩으로 보통 따뜻하게 먹으며 탱글탱글한 쌀알이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피카로네스'를 추천한다. 피카로네스는 호박과 고구마를 사용하여 반죽을 만들어 사탕수수를 이용해 만든 찬카카 시럽을 곁들여 달콤함을 곁들인 디저트다. 스페인 정복 시절부터 시작된 피카로네스는 리마의 신시가지 미라플로레스에 가면 그 자리에서 튀겨낸 피카로네스를 맛볼 수 있는 손수레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치차모라다'를 추천한다. 자색옥수수를 계피와 레몬, 다채로운 향신료와 끓인 음료다. 그리고 '카우사 레예나'를 추천한다. 감자 요리인데 채소, 육류,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더하며 레스토랑에 따라 그 재료와 데코레이션이 무궁무진하게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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