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에는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하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된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체다 앤 올리'를 추천한다. 초여름의 서울숲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체다 앤 올리가 최적의 장소다. 에프엑스 루나가 브이로그를 통해 핫플레이스라고 소개한 바 있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비롯해 파니니, 샐러드, 그래놀라 요거트처럼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쓰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칠리 쉬림프 샌드위치는 칠리소스와 새우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인기 메뉴다. 달달하며 고소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죠리퐁 라떼 같은 이색적인 메뉴도 만날 수 있는데 서울숲 바로 앞에 위치했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을 마치고 브런치를 즐기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선셋 스위밍 샌드위치'를 추천한다. 여유로운 느긋함이 느껴지는 이곳은 도산공원에 위치한 곳이다. 석양이 지는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난 후에 먹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곳답게 편안하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미니 샌드위치와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모닝 세트를 비롯해 각종 수프와 샌드위치, 파니니처럼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도 만날 수 있으며 스콘이나 쿠키, 케이크처럼 간단한 디저트 메뉴도 선보인다.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한 테라스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기 때문에 햇살을 만끽하며 아침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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