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베리드 스타즈'가 진행되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 사고로 인해 고립된 캐릭터들의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대화와 SNS를 비롯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여러 가지의 멀티 엔딩을 체험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다회차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첫 회차에서는 일부 엔딩만 볼 수 있고 다회차에서 비로소 밝혀지는 새로운 이야기들이 있어 사실상 다회차 플레이는 필수다. '베리드 스타즈'는 타이틀명과 동일한 이름의 오디션 쇼 프로그램 '베리드 스타즈' 시즌4 무대가 진행되려는 와중에 발생한 의문의 매몰사고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매몰된 이들은 주인공이자 탈출과 사건의 진상을 파헤칠 한도윤을 필두로 민주영, 오인하, 서혜성, 이규혁의 TOP5 출연자 전원에 FD 장세일까지 6인이다. 한도윤은 언제 붕괴할지 모르는 매몰현장에서 살아남은 등장인물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각자의 프로필이나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키워드들을 수집하고 관계도를 관리하면서 자신의 멘탈까지 신경쓰며 구조까지 버텨야 한다.
붕괴된 건물 안이라는 한정된 상황 설정 때문에 전작들처럼 여기저기 많은 곳을 다닐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립된 공간 안에서 위기를 느끼는 상황이니만큼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매몰현장 안의 몇 군데 장소로 이동하며 이야기가 전개되기도 한다. '베리드 스타즈'는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멘탈을 붙잡고 버티며 하나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주요 전개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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