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다채로운 식재료와 이민자가 정착해 만든 다국적 요리 문화가 융합되어 독창적인 음식 문화를 선보인다. 그래서 전 세계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손꼽힌다. 페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음식을 추천한다. '살치파파스'를 추천하는데 페루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다. 감자튀김에 소시지를 곁들여 다채로운 소스와 함께 먹는다. 그리고 '부티파라'를 추천한다. 페루 도심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잇는 하드롤 샌드위치로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며 속이 고기로 가득 채워져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해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그리고 '아로스 콘 레체'를 추천한다. 아로스 꼰 레체는 쌀과 우유를 함께 조리해 바닐라, 계피 등을 첨가한 달달한 푸딩으로 보통 따뜻하게 먹으며 탱글탱글한 쌀알이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피카로네스'를 추천한다. 피카로네스는 호박과 고구마를 사용하여 반죽을 만들어 사탕수수를 이용해 만든 찬카카 시럽을 곁들여 달콤함을 곁들인 디저트다. 스페인 정복 시절부터 시작된 피카로네스는 리마의 신시가지 미라플로레스에 가면 그 자리에서 튀겨낸 피카로네스를 맛볼 수 있는 손수레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치차모라다'를 추천한다. 자색옥수수를 계피와 레몬, 다채로운 향신료와 끓인 음료다. 그리고 '카우사 레예나'를 추천한다. 감자 요리인데 채소, 육류,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더하며 레스토랑에 따라 그 재료와 데코레이션이 무궁무진하게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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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각양각색의 디저트를 자랑한다. 우리에게 '터키쉬 딜라이트'로 익숙한 터키의 대표 디저트 '로쿰'은 작고 말랑한 캐러멜 타입의 디저트다. 젤라틴을 넣어서 만드는 젤리와 달리 로쿰에는 전분을 넣어 젤리보다 쫀득한 식감을 낸다. 로쿰은 굉장히 다채로운 맛과 모양, 색깔을 가지고 있고 기호에 따라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처럼 견과류가 들어가기도 한다. 보통은 아주 고운 입자의 슈거 파우더나 코코넛 가루를 묻혀 달콤함을 더하고 현지에서는 터키식 커피와 함께 로쿰을 자주 낸다. 19세기 유럽으로 전파된 로쿰은 영국 유명 소설 '나니아 연대기'에서 유혹의 과자로 등장하는 등 터키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터키 현지에서는 민트나 레몬을 넣어 새콤하게 만든 이색적인 맛의 로쿰이나 겉면에 장미 꽃잎, 샤프란, 석류 알갱이 등을 묻힌 프리미엄 로쿰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바클라바'를 추천한다. 종잇장같이 얇은 반죽 필로 도우가 이루는 층 사이에 견과류가 들어간 페이스트리 타입의 디저트다. 오스만 제국의 왕실에서 필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바클라바가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로쿰만큼이나 다채로운 맛과 종류를 자랑하는데 터키에서는 피스타치오 바클라바가 가장 인기다.

그리고 '타부크 괴슈'를 추천한다. 터키어로 닭 가슴살이라는 뜻으로 하얀 닭 가슴살이 들어간 우유 푸딩이다. 닭 가슴살, 우유와 계피, 바닐라빈이 들어간다. 타부크 괴슈를 팬 위에 올려 한쪽 면이 진한 캐러멜색이 될 때까지 구워내면 '카잔디비'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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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코구라시 모여 봐요! 스미코 타운'을 추천한다. 캐릭터 ‘스미코’들이 살아갈 마을을 자신의 입맛대로 만들고 꾸미며 그들의 일상을 자유롭게 관찰하는 마을 경영 커뮤니테이션 게임이다. 그리고 다수의 미니 게임들 및 다채로운 캐릭터 수집 컨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5마리의 귀여운 스미코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게임의 제목이기도 한 스미코 타운의 입주 전단지를 받고 꿈과 희망에 한껏 부푼 채 그곳으로 향하지만 막상 도착한 곳은 흙먼지가 날리는 황량한 황무지였다. 플레이어는 이곳에 스미코들이 거주할 집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게들을 만들며 마을을 활기 넘치게 가꿔야 한다. 등장하는 스미코는 20여 종으로 그 모습은 곰과 고양이, 펭귄 및 부엉이처럼 매우 다채롭고 깜찍한 자태를 뽐낸다. 덧붙여 골판지 박스, 도시락, 과일 및 빵 등 제각각의 개성을 지닌 다채로운 건물의 외관과 그 내부 디자인 역시 일품이다. 게임의 색감 역시 따스하고 사랑스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 톤으로 이뤄졌고 사운드 트랙 또한 게임의 배경과 잘 어우러진다. 이렇듯 전반적인 비주얼 퀄리티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다. 마을의 규모가 커질수록 이주하는 스미코들은 덩달아 늘어나며 이들과 교류하여 여러 이벤트를 즐기거나 퀘스트를 수주해 옷과 장식품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을의 규모가 어느 정도 확장됐다면 잠시 손을 멈추고 느긋하게 스미코들의 생활을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스미코들은 각자 자신의 집에서 쉬거나 가게에서 일을 하고 마을을 산책하거나 쇼핑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게임 내 시간대의 변화에 따라 마을의 모습과 스미코의 행동 또한 매번 색다르게 실시간으로 변화한다. 스미코들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스미코를 쓰다듬고 선물을 주는 것처럼 다양한 상호 작용 역시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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