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앨리스 클로젯'은 체리, 아이리스, 마가렛, 스노우드롭을 꾸밀 수 있고 '걸 글로브'는 아이리스만 꾸민다. 앨리스 클로젯의 캐릭터가 조금 더 다채로운 것 같다. 하지만 걸 글로브의 캐릭터는 일러스트 퀄리티가 뛰어나다. 앨리스 클로젯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느낌이라면 걸 글로브는 패션 일러스트 느낌이다.
2. 의상
앨리스 클로젯은 판타지 세계의 의상이라서 독특한 의상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걸 글로브는 현대적인 의상이 많은 것 같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조금 더 다채롭고 독특한 의상을 바란다면 앨리스 클로젯이다. 그리고 현대적이고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같이 입을 수 있는 의상은 걸 글로브다.
3. 스토리
앨리스 클로젯은 주인공인 '나'가 원더랜드로 가는 스토리다. 원더랜드는 꽃의 정령인 앨리스가 있고 코디 배틀인 클로지가 스포츠인 판타지 세계다. 그리고 걸 글로브는 주인공인 아이리스와 아이비가 잡지사인 걸 글로브에서 일하는 스토리다. 걸 글로브도 말하는 동물이 있는 판타지 세계다. 앨리스 클로젯은 중세풍이고 걸 글로브는 현대적인 스토리라는 것이 다르다. 앨리스 클로젯은 주인공이 이세계를 모험한다는 클리셰지만 개연성이 있는 스토리다. 하지만 걸 글로브는 패션 브랜드 소개 또는 패션 브랜드 대표와 디자이너 찬양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아쉽다.
4. 난이도
난이도는 둘 다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앨리스 클로젯은 8장부터 어렵고 걸 글로브는 3장부터 어렵다는 것이 다르다.
5. 꾸미는 재미
앨리스 클로젯은 속성, 태그만 맞으면 클리어가 되는 방식이다. 힌트 의상은 그냥 힌트고 다른 의상을 입혀도 되는 방식인 것이다. 하지만 걸 글로브는 필요 의상을 입히지 않으면 코디 배틀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꾸미는 재미가 없다. 패션 브랜드 소개, 패션 브랜드 대표와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스토리라서 그 브랜드 의상을 입히지 않으면 안 되는 방식이다.
6. 독특한 콘텐츠
앨리스 클로젯은 심부름, 마이샵이 독특한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걸 글로브는 동물 친구들의 호감도를 올린다는 것이 독특한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동물 친구들의 호감도로 버프를 받는 것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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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해장국이 해장의 정석이라면 미국에서는 콤부차가 해독 음료의 대세다. 미란다 커, 마돈나, 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 몸을 중요시 생각하는 할리우드 배우나 모델이라면 이미 너 나 할 것 없이 찾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해장 음료로는 물론 무알콜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도 인기가 좋다. 콤부차는 몽골에서 유래했으며 시베리아에서 즐겨 마시던 발효 음료다. 홍차나 녹차에 설탕을 비롯한 유익균을 첨가하여 만들며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영양분이 건강을 이롭게 한다. 콤부차를 마실 때에 주의할 점이 있는데 칼로리다. 중독적인 맛을 내기 위해 어떤 브랜드는 추가적인 첨가물을 넣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콤부차는 칼로리가 높은 경우도 있어 체중 감량을 위해 마셨다가 되려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제품의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가스 발생이다. 콤부차는 발효 과정에서 생긴 여러 성분들 덕분에 소화 과정을 이롭게 한다. 하지만 탄산 성분이 강한 콤부차를 섭취할 시 효소 및 효모 성분과 탄산감이 서로 중첩되어 장에 가스를 밀집시킬 수 있다고 한다. 몸을 생각한다면 탄산 성분이 낮은 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카페인이다. 콤부차는 위에서 말했듯이 홍차나 녹차에서 파생되었다. 약간의 카페인이 함유될 수 있으므로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비록 건강에 유익하다고는 하나 뭐든지 적당해야 좋다. 콤부차는 하루에 1~2잔이 권고되는 섭취량이다. 영양성분과 칼로리, 설탕 함량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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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글로브'는 아이리스와 아이비가 잡지사에서 일하는 스토리다. 걸 글로브의 장점은 한국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게 무슨 장점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장점이다. 다른 나라 게임에서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캐릭터 또는 의상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다채로운 나라를 다니는 스토리라서 다채로운 나라의 문화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리고 패션 브랜드와 협업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의상을 구매할 수 있고 동물 친구들의 호감도를 올리는 게 독특하다. 동물 친구들의 버프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다. '오래 운영할 생각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난이도가 높고 너무 과하게 과금한 플레이어에게만 유용하다. 그리고 스토리가 재미가 없다. 패션 브랜드 소개 또는 패션 브랜드의 대표나 디자이너를 찬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만나는 디자이너마다 미모와 열정을 찬양한다. 패션 브랜드와 협업했기 때문인 것 같다. 아이리스만의 스토리를 기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아이리스의 러브라인도 아이리스가 조연 캐릭터들과 말하는 것을 듣고 '도대체 누구를 좋아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플레이어는 철저하게 관찰자 입장으로 아이리스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것이다. 관찰자 입장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러브라인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당황스럽다. 그리고 필요 의상이 너무 많다. 이것도 패션 브랜드와 협업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 브랜드만의 의상을 입혀야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꾸미는 재미가 없다.
난이도는 높고 스토리는 재미가 없고 꾸미는 재미도 없다. 코디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게임인데 단점이 많은 게임인 것 같다. 하지만 장점도 있고 제작진이 플레이어 의견을 잘 들어주는 것 같으니까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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