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맛집으로 '오파토'를 추천한다. 유럽의 어느 가정집에 와있는 듯 아기자기한 공간이 눈에 띄는 오파토는 오픈하자 긴 웨이팅을 자랑하는 브런치 카페다. 매일 바뀌는 데일리 스프와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간단하지만 맛있는 메뉴로 가득한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는 바로 소금빵이다. 갓 나와 따끈따끈한 빵은 버터내음 가득 머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짭쪼름한 소금과 고소한 버터가 한데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샹끄발레르'를 추천한다. 유화제, 방부제, 보존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샹끄발레르는 대표적인 소금빵 맛집이다. 이곳의 소금빵은 최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자연 발효를 거쳐 완성되는데 바삭한 식감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 그리고 고소함까지 매일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택배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타르데마 베이커리'를 추천한다. 이영자 빵집으로 유명한 타르데마 베이커리의 소금빵은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고메버터와 구운 소금, 쌀가루를 넣어 고소하며서도 촉촉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타르데마 역시 택배 주문이 가능하니 굳이 기다릴 필요없이 집에서 편하게 주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맛집이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본연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담고방'을 추천한다. 바게트의 대안으로 소금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인기가 없어 서비스 빵이었는데 소금빵 특유의 밋밋한 맛에 반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금은 인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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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어싸만코'다. 달콤함에 매운맛이 더해지면 어떤 맛 일까? 좀처럼 하기 힘든 상상이 현실이 되었다. 빙그레에서 메인 제품인 붕어싸만코에 불닭 소스를 더한 멘붕어싸만코를 12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 것이다. 매운 아이스크림 답게 붉은 빛의 붕어빵 속은 의외로 하얀색이다. 그 안에 팥과 함께 붉은 매운 소스가 들어있다고한다. 먹어본 이들은 떡볶이 맛 과자의 매콤한 맛이라는 평이다. 아이스크림과 팥의 달콤한 덕분에 매워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맵찔이라면 살짝 매운맛을 느낄 정도다. 그리고 '메론 먹은 죠스바'다. 먹으면 보라빛으로 물드는 추억의 아이스크림 죠스바가 외도를 감행했다. 기존의 딸기가 아닌 멜론을 품은 것이다. 만우절 기념으로 200만개 한정 출시된 메론 먹은 죠스바는 멜론 맛 아이스 믹스를 넣어 색다른 맛을 완성했다. 겉으로는 기존 죠스바와 다를바 없어보이지만 한 입 깨무는 순간에 더욱 쫀득해진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실제 먹어본 이들은 메로나 맛이 강하게 난다는 평이다. 기존 메로나보다 깔끔한 맛의 메로나와 죠스바의 콜라보 느낌이다. 죠스바 특유의 상큼함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졸음 사냥'이다. 기존의 커피가 아닌, 더 강력한 에너지 드링크 한 캔 분량의 타우린 1000mg을 넣어 한층 더 청량하고 새콤해진 맛이 특징이다. 껍질을 벗기면 노란 속살이 나타나는데 마치 비타 500을 그대로 얼린 듯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춘곤증으로 고생하거나 힘들고 지칠 때 반짝 에너지 얻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제품이었다. 고카페인 제품이라서 섭취시 주의할 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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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떡'을 추천한다. 먹는 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떡 선택이 가능한데 대중적인 밀떡과 쌀떡에 길쭉한 누들밀떡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분모자까지 있다고 한다. 함께 혹은 따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외에도 소시지와 베이컨, 메추리알처럼 기본 토핑이 포함되어있어 떡볶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 보통맛은 먹다보면 약간 느끼한 맛이 있으니 최소 매콤한 맛 이상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신전떡볶이'를 추천한다. 매운 떡복이로 거대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신전 떡볶이도 로제 떡볶이 대열에 합류했다. 신전의 전매특허 쫄깃한 떡에 가득 벤 소스는 먹고 있지만 먹고 싶은, 자꾸만 당기는 마성의 개미지옥이다. 기존 떡볶이와 같이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까지 총 3가지 맵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순한맛도 먹다보면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졌다. 배떡과 달리 느끼한 맛이 없어 다 먹을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차이라면 차이다. 떡볶이에 정말 떡만 들어있기 때문에 함께 곁들일 튀김이나 계란 등의 토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리고 '삼첩분식'을 추천한다. 삼첩분식은 토핑 맛집으로 통한다. 대패 삼겹, 대구막창, 순살 치킨, 무뼈 닭발처럼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하는 이색 토핑은 기본이고 순대, 닭껍질 튀김까지 더하면 떡볶이도 간식을 넘어 식사 메뉴로도 손색없다. 삼첩분식의 로제 떡볶이 역시 바삭한 감자 튀김을 가득 올려 평범함을 거부했는데 중국 당면을 더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로제 리조또까지 새롭게 출시하면서 로제 끝판왕을 완성했기 때문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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