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1. 6. 10. 23:25

멍멍슈퍼의 '반려견을 위한 저알러지 수제 간식 만들기'를 추천한다.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지, 체급에 따라 필요한 열량이 어느정도인지, 알러지가 있다면 대체 재료는 무엇인지까지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이재경의 '색연필 반려동물 초상화'를 추천한다. 내가 사랑하는 모습 그대로 하얀 종이 위에 담아보는 건 어떨까? 색연필만 있다면 어디서든 쉽게 그릴 수 있어 반려동물의 예쁜 순간을 그림으로 간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내가 생각하는 포인트를 세심하게 표현하고 담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헬로그의 '직접 그려보는 반려동물 캐릭터'를 추천한다. 내 반려동물이 캐릭터가 된다면? 사진으로 찍기에는 너무 빨리 지나가는 모습들을 마음에 담아 두었다가 그림으로 그리고 스토리를 담는다. 이렇게 나와 반려동물의 일상이 기록되고 그 순간들에 더욱 큰 의미가 담긴다. 반려동물 디지털 드로잉 클래스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새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심플한 캐릭터로 변형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일러스트를 그리고 만화를 그리고 이모티콘을 만들며 더 나아가 캐릭터 굿즈 제작까지 배워본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상황상 반려동물과 함께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그리고 스티치아트연구소의 '반려동물 프랑수 자수'를 추천한다. 반려동물의 털과 자수를 놓은 실의 촉감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포근한 느낌을 주고 초보자도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모모부띠끄의 '반려동물 옷 만들기'를 추천한다. 반려동물에게 편하면서도 깜찍한 반려동물 옷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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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1. 6. 10. 23:23

반려동물과 관련된 배움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반려동물과 함께 더욱 가치있는 삶을 살고 이들을 기록하기 위한 방법을 추천한다. 쌀이공방의 '반려동물 양모펠트 얼굴 만들기'를 추천한다. 우리 집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은 굿즈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해본다. 다만 얼굴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무엇을 만들어야 할 지 고민이 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양모펠트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따스한 느낌의 양모펠트는 따뜻한 마음을 담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친구들의 얼굴을 만들며 연습하고 기초부터 탄탄하게 노하우를 익히고 나면 결국에는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얼굴이 어느새 내 손끝에서 완성되는 기쁨을 누릴수 있다. 커스텀 액자, 키링, 브로치 등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는 의미있는 굿즈이자 작품을 오래도록 예쁘게 간직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그리고 NOA'마크라메'를 추천한다. 마크라메는 특별한 도구 없이 손으로 로프나 실 등을 엮어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매듭법이다. 많은 이들의 취미생활이자 유니크한 감성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펫을 위한 인테리어인 펫테리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마크라메로 반려동물의 해먹, 로프볼, 덴탈토이 등 수제 장난감 역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클래스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초급자라도 배울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기 때문에 추천한다. 반려동물을 위해 배운 기본으로 응용해 내가 원하는 소품을 만들면 마크라메가 인테리어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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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1. 6. 10. 23:18

'위체'의 주인공은 숲에 있는 외딴 집에서 딸과 함께 사는 마녀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딸을 찾기 위해 마녀는 직접 집 밖으로 나서는데 사방에는 온갖 함정이나 괴상한 형태의 마물들이 가득하다. 도중에 한 번 딸과 마주치기는 하지만 금방 거대한 보스와 전투를 벌이면서 딸을 놓치고 만다. 숲을 헤메며 딸을 찾다 보스를 무찌르고 결국에는 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플레이어와 주인공인 마녀는 그저 딸을 찾기 위해 마물을 무찌르며 돌아다니는데 전염병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마법으로 치료하고 마물을 쓰러뜨리는 마녀에 대한 소식이 교황의 귀에 들어가자 마녀를 전염병의 원인으로 몰아세우며 잡아들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전형적인 마녀사냥 방식인데 주인공이 진짜 마녀인 상황이다. 스토리 전개는 캐릭터의 일러스트나 모델링과 함께 직접적인 대사를 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 화면에 등장하는 SD풍 캐릭터들을 그대로 활용하고 캐릭터들의 말풍선에 그림으로 표시해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위체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 플랫포머 느낌을 더한 방식의 신작이다. 이런 장르의 게임이라 하면 흔하게 떠올릴 수 있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마녀에게는 체력과 회복 아이템이 제공되고 죽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는 몇 번의 횟수가 주어지며 모든 생명을 소진했을 때는 스테이지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쉬운 조작법 내에서도 적을 공격하거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처음부터 나오는 화살 함정이 쏘아낸 화살을 튕겨내는 것처럼 최대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 스테이지에서 소모할 수 있는 최대 목숨이 정해져 있어 이를 소진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스템이면서 종종 시점상으로 바닥에 뭐가 있는지 모를 상황에 신뢰의 도약으로 그냥 뛰어내려 무작정 바닥이 있기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도 있어 불합리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 한다. 게임 자체가 시각적으로 미려함보다 투박함에 가까운 비주얼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시각적인 면에서 기대감을 갖는 경우는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한다.

 

 

 

위체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보스 몬스터와의 대결이 준비되어 있고 다회차 플레이를 권장하는 게임이다.2회차부터 볼 수 있는 스토리도 있기 때문에 다회차 플레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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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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