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주인이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한다. 강아지들은 28개의 유치를 갖고 있는데 생후 4개월부터 이갈이를 시작한다. 이갈이 순서는 사람과 같다. 앞니부터 시작해 어금니가 모두 빠진 후에 송곳니가 마지막으로 빠지게 된다고 한다. 영구치의 개수는 42개로 유치의 두 배다. 유치가 빠지지 않고 남은 경우에는 치열이 고르게 나지 못한다. 심한 경우는 부정교합으로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할 수도 있고 외관상으로 예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치아질환이 생기거나 썩기 쉽고 냄새도 많이 나게 되므로 이갈이 시기에는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개껌과 같은 딱딱한 것을 주어서 유치가 잘 빠지도록 해주고 영구치가 제자리에서 잘 나고 있는지 확인한다. 매일 칫솔질로 프라그를 제거해주고 1년에 한번쯤 스케일링을 해서 치석을 제거해야 치아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개껌이나 로프본과 같은 장난감을 주는 것도 프라그 제거에 도움이 되는데 강아지 전용 치약은 개들이 먹어도 되는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뱉지 않아도 상관없다. 칫솔은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는 제품이 사용하기 편하다. 칫솔모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고 치아 사이즈에 맞는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칫솔질 방향은 사람과 같이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해준다. 그리고 강아지 입냄새가 심하고 지속될 경우에는 치주질환이 예상되므로 수의사의 검사를 받도록 한다.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노년기에 잇몸만으로 연명하는 반려견도 있다고 한다. 치아가 튼튼한 강아지는 장수한다는 말이 있으니 치아 관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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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아침식사로 널리 알려진 팬케이크는 뜨거울 때 먹으면 맛있다고 하여 핫케이크라고도 불린다. 팬케이크는 슈퍼나 할인마트 등에서 파는 팬케이크 가루로 만들면 손쉽다. 우유와 달걀을 넣고 질척하게 반죽한 뒤 국자로 퍼서 버터나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굽는다. 반죽에 버터 녹인 것을 조금 넣으면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운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너무 크게 부치면 나중에 뒤집을 때 힘들어지므로 손바닥 크기 정도가 적당하다. 팬의 반죽에 기포가 올라오면 뒤집고 팬을 툭툭 쳐서 기포가 빠지게 한다. 그리고 표면이 갈색이 되면 완성이다. 꺼내서 큰 접시에 담는다. 팬케이크는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워 그냥 먹어도 되지만 기왕이면 몇 가지 재료를 곁들여 풍성한 맛을 즐기면 좋다고 한다. 팬케이크와 탁월한 궁합을 자랑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시럽이다. 담백한 팬케이크에 달달한 맛을 더해 그야말로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시럽은 물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갈색이 될 때까지 졸여 만든다. 시럽을 만들기 귀찮다면 꿀을 발라먹어도 좋다. 그냥 꿀만 바르는 것보다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씹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달콤하면서도 고소해 더욱 맛있다고 한다. 팬케이크에 크림치즈 또는 생크림과 딸기, 오렌지, 키위처럼 과일을 얹으면 화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초콜릿 시럽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콜릿 시럽은 시중에서 파는 것을 이용하거나 직접 만들어도 좋다. 초콜릿 시럽을 만들려면 밀크 초콜릿을 잘게 다져 끓는 물에 중탕하면 된다고 한다. 오래 끓이면 초콜릿이 타므로 주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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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주로 소형견을 키웠으나 지금은 자기 취향대로 중대형견들을 실내에서 키우는 가정도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 개가 시끄럽게 굴지 않도록 해야 하고 이웃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게 철저한 훈련을 시켜야 한다. 특히 아파트에서 크는 개들은 사람과 항상 같이 생활하므로 버릇이 없거나 투정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또 주인의 외출로 인해 쌓이는 스트레스를 엉뚱한 쪽으로 풀기도 한다. 그래서 아파트에서 자라는 개들은 주인이 냉정하게 대할 필요가 있고 운동을 충분히 시켜서 홀로 남겨지는 스트레스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개의 버릇없는 행동은 모두 주인 탓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아지를 분양받고 처음에 그저 어리고 예쁘다는 이유로 개가 잘못된 행동을 해도 방관했기 때문에 나쁜 버릇이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예의 바른 개를 원한다면 예의 바르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즉시 강하게 제지해야 한다. 그러면 강아지의 나쁜 행동들이 하나둘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한 사람만 엄하게 대하고 다른 가족들은 관대하다면 버릇없는 개가 될 수 있으므로 가족 모두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처음 개를 키우는 사람들일수록 어떤 식으로 키울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수집해둬야 한다. 외국에서 자라는 개들은 대부분 주인들이 충분한 사전 준비와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을 때 식구로 맞아들여 키우므로 버릇없는 개들이 없는 편이다. 우리도 이제 취미 생활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이 생긴다는 책임 의식을 갖고 강아지를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더욱 철저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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