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1. 3. 31. 23:56

보스나 갱스터들은 기본적으로 지닌 특성들 이외에 게임 플레이 상황에 따라 새롭게 취득하는 특성들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것들은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도 존재하지만 동료로 들어온 갱스터의 미션을 받아들여 진행하다 동료의 요구대로 진행해주지 않거나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 나쁜 트레잇이 붙어버리기도 한다. 군인 출신의 갱스터 휴 밀러의 퀘스트인 군 시절의 동료를 처리할 때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휴 밀러가 실망하며 분노 트레잇이 붙어버리고 만다. 금주법 시대의 무법천지인 시카고 뒷세계를 배경으로 실존 인물과 가상 인물을 적당히 섞어 갱스터들의 제국을 일구어내는 과정을 그린 엠파이어 오브 신은 단순하고 기본적이지만 다른 뒷세계 조직 보스와의 회담이나 외교 관계를 다루는 시스템, 사업장과 세력이 성장하는 것을 조감도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운영하는 내정 시스템 등이 매력적이며 엑스컴 계열의 전투를 좋아한다면 꽤 입맛에 맞을 수 있는 게임이다. 제품판에서도 건물 안이나 밖으로 이동할 때 버벅이며 매끄럽지 못한 움직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짧은 시간 내에 버튼을 두 번 눌렀을 때 건물 밖으로 나가는 것이 취소되고 다시 들어와버리는 민감한 조작, 길에서 어딘가 걸렸을 경우에는 그룹이 풀리지는 않지만 직접 돌아가서 빼주지 않으면 절대 따라오지 않는 동료 갱스터처럼 몇 가지 버그들이 아직 남아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각각의 보스들이 가진 개성은 적절히 배분했지만 초기 장면인 살의 택시에서 나누는 대화나 극초반 스토리를 제외한다면 매번 달라지는 플레이를 이끌고 갈만한 주요 스토리가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부분이 아쉬움을 남긴다.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관계도에 따라 적대하기도 하는 갱스터들의 동료 퀘스트를 제외하면 그들의 독특한 개성을 느낄 방법이 딱히 없다는 부분 역시 아쉬운 것이다. 그래도 동료 퀘스트가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 발생하는 편이라 회차 플레이를 하면서 이전에 활용하지 않았던 갱스터들을 고용하고 그들의 동료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처럼 나름대로 즐길 방법이 있기는 하다. 플레이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무난한 형태의 신작이기 때문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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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3. 31. 23:52

사업체는 각각 보안 수준을 높여 가드의 질을 높일 수가 있고 단속을 피하는 능력이나 술의 품질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사업체 건물 자체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지만 소요시간을 단축하려면 추가로 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어 이른 시기부터 무턱대고 남발할 수는 없다. 초반 은신처의 보안 수준을 올릴 때나 제국이 어느 정도 안정궤도에 오를 즈음부터 가속 기능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고 한다. 엠파이어 오브 신의 전투는 턴 방식을 바탕으로 하며 엑스컴 시리즈로 대표되는 형태의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시카고의 한 구역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제국을 키워나가지만 최종적으로 시카고의 각 구역들을 손에 넣어야 하며 그 방식은 그저 평화롭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야말로 각종 매체에서 다루던 마피아들과 같은 방식으로 때로는 외교를 통해 좋은 관계를 쌓거나 단속을 피하기도 하지만 필요하다면 사업체를 급습하거나 거리에서 전투를 벌여 다른 세력을 적대하고 접수할 수도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RPG처럼 캐릭터들을 자유롭게 움직여 수시로 주어지는 각종 미션들을 진행하고 사업체를 운영하고 급습 모드로 돌입할 수 있다고 한다.

 

 

 

평범하게 다른 제국 소속의 사업체 건물로 진입해서 타이밍을 보다 급습 모드로 이행해 사업체를 구렁텅이로 빠뜨리고 자신의 것으로 하는 일이 수시로 벌어진다. 단속을 피해갈 수 있는 미션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단속국의 요원들이나 적대 세력이 싸움을 걸어오는 것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가 발생한다. 사업체나 불량배가 점거한 건물에 진입해 벌이는 싸움은 보안 레벨에 따라 다른 가드들이 등장하고 점거 건물에 표시되는 수준에 따라 생각보다 다수의 강한 적과 싸우는 경우도 있고 거리에서 경찰이 참가하거나 다른 조직의 구역일 경우 해당 조직과의 관계에 따라 조직원들이 우군으로 참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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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3. 31. 23:37

'엠파이어 오브 신'을 추천한다. 미국 시카고를 무대로 개성 강한 14명의 보스 중 1명을 선택해서 시카고의 암흑가를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보스 캐릭터는 실존 인물이 기반인 캐릭터 또는 가상의 캐릭터다. 플레이어는 적대하는 모든 조직을 궤멸시키고 암흑가의 정점에 서기 위해 밀주나 카지노 운영처럼 사업체를 굴려 뒷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때로는 조직을 압박해오는 경관을 매수하기도 해야 한다. 살인청부업자부터 마피아 의사까지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하며 시카고 뒷세계에 암약하는 제국을 일구는 재미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한다. 보스 혼자서 제국을 일구는 것은 힘들기에 부하가 되어줄 갱스터들과 계약하거나 해고, 보스와 함께 행동하도록 팀을 짤 수도 있고 갱스터들은 휠 메뉴에서 진입 가능한 블랙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갱스터들은 게임을 시작한 직후부터 고용 가능한 일부 인물들을 제외하면 특정 악명 수치에 도달해야 고용을 받아들이는 식이라 초반부터 높은 수준의 갱스터를 영입하려면 특정 방식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블랙북에서 확인 가능한 갱스터들은 플레이어만 고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게임의 모든 제국의 보스가 고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갱스터를 다른 조직에서 데려갈 수도 있다고 한다.

 

 

 

갱스터들 사이에는 관계도가 있기 때문에 특정 갱스터와 사이가 나쁜 갱스터를 영입할 수 없는 것처럼 나름대로 갖춰진 인간관계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사업체는 빈 상태의 건물을 구매하거나 불량배들이 점거한 버려진 건물, 다른 세력의 사업체 건물을 급습해 빼앗는 방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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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3. 25. 23:57

앨리스클로젯에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총 4명의 앨리스가 등장한다. 앨리스는 이세계 원더랜드의 정령으로 보석 같은 형태의 앨리스 시드에서 탄생하는 존재로 플레이어의 분신인 주인공이 우연히 탄생시킨 것을 계기로 이세계에서의 모험이 시작된다. 프롤로그에서 부화를 선택한 세 명의 앨리스 중 한 명만 거느리고 있지만 110화까지 성공적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4명의 앨리스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앨리스는 소녀 타입 3명과 소년 타입 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화를 선택할 수 있는 앨리스는 소년 타입을 제외한 3명이다. 110화 클리어하면 모든 앨리스 개방에 맞춰 앨리스마다 특별한 의상을 한 벌 제공받기도 하며 홈 화면에 표시할 앨리스를 선택해 꾸밀 수도 있다고 한다. 앨리스 클로젯만의 독특한 콘텐츠라고 생각하는 것은 마이샵이다. 마이샵에서는 손님맞이와 쇼윈도 메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독특한 콘텐츠다. 손님맞이는 직접 찾아온 손님들이 요구하는 테마와 예산에 맞춰 의상을 코디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쇼윈도에서는 마네킹에 의상들을 코디해 장시간 일정한 수입을 창출하는 것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캐릭터들과 소통이 된다는 것도 독특하다. 플레이어가 최애 캐릭터를 만나기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물론 아쉬운 것도 있는데 앨리스 캐릭터의 활용이다. 앨리스와 소통이 되지 않는다. 메인 스토리도 마찬가지다. 플레이어의 앨리스는 스페셜 앨리스니까 소통이 되었어도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의상 스타일이 다채롭지 않다. 하지만 의상 스타일은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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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3. 25. 23:30

매끄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마카롱의 껍질 부분을 코크라고 부른다. 겉은 바삭하게 부서지되 안쪽은 쫀득한 질감이어야 잘 만든 코크인데 마카롱의 매력 요인 중 하나인 식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카롱의 코크 사이에 들어 있는 촉촉한 속재료는 필링이다. 마카롱의 맛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이다. 코크와 필링의 맛과 색을 통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다채로운 색감을 주기 위해 서로 다른 색의 코크와 필링을 만들기도 한다. 흔히 프릴이라고 불리는 피에는 코크의 바닥 부분을 가리킨다. 달 표면처럼 울퉁불퉁 생긴 주름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주름은 건조된 반죽이 오븐에서 팽창하면서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마카롱은 만들기 까다로운 디저트다. 매끄러운 코크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온도, 습도에 신경을 써야 함은 물론이며 필요한 재료인 아몬드 분말은 구하거나 보관하기도 어렵다. 까다로운 것은 필링도 마찬가지다.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 데다가 쫀득한 식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실에서 하루 정도 숙성까지 시켜야 하니 재료비와 인건비를 생각하면 비싼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머랭의 식감은 마카롱의 코크와 닮았지만 속이 비어 있는 머랭과 다르게 마카롱의 코크가 도톰하면서도 한층 부드럽다고 한다. 이유는 코크 반죽에 머랭과 아몬드페이스트가 함께 들어가기 때문이다. 코크를 머랭으로 대체한 머랭카롱도 등장했다. 그리고 필링은 기본적으로 초콜릿, 버터크림, 피스타치오, 과일을 이용한 퓌레는 일반적인데 럼, 보드카처럼 리큐어를 이용한 칵테일 마카롱도 해외에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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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3. 25. 23:25

그라놀로지의 '블랙 세서미 스트리트'를 추천한다. 식물성 천연원재료를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글루텐, 유제품, 땅콩, 옥수수 등 알레르기 항목을 알기 쉽게 표시해놓아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산소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는 포장에 신경 썼는데 귀리가 산소에 노출될 경우에는 특유의 잡내가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특수 질소 포장 덕분에 그래놀라의 바삭함도 오래 유지되어 마치 일반 스낵을 먹는 듯한 유쾌한 식감을 자랑한다. 검정깨, 참깨, 해바라기씨가 있는 블랙 세서미 스트리트는 우유, 두유, 요거트에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먹을 때도 느끼하지 않은 고소함이 일품이다. 그리고 마켓오네이처의 '!그래놀라 야채'를 추천한다. 건조되었음에도 각 재료의 향과 맛이 확실하게 느껴져 다른 부재료를 넣지 않아도 풍부한 한 그릇이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시리얼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는 콘플레이크 대신 쌀가루와 통귀리만 함유해 칼로리는 낮추되 영양은 더했다고 한다. 포슬포슬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그리고 네이쳐패스의 '다크초코 앤 피넛버터'를 추천한다. 초콜릿과 땅콩버터의 만남은 이미 거부할 수 없는 조합이다. 귀리가 알알이 꼬득꼬득하게 뭉쳐 있는 그래놀라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으로 팜유 또한 유기농 오일로 대체했다고 한다. 부드럽게 부스러지며 초코청크와 땅콩이 들어 있어 앉은 자리에서 끊임없이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다고 한다. 초콜릿이 쉽게 녹는 편이기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 그래놀라다. 단맛을 적당히 중화시키고 싶다면 산미가 있는 무가당 요거트와 함께 먹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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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3. 18. 23:47

출시 예정인 신작이 있는데 '걸 글로브'. 코디 시뮬레이션이다. 아이러브니키는 논란 때문에 싫고 앨리스 클로젯은 의상이 다채롭지 않아서 싫다면 추천한다. 세계전쟁 때문에 나라간 교역이 봉쇄됐고 패션만이 교역품목이 되었다는 스토리다. 이 게임의 주인공 쌍둥이 기자는 각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뮤즈를 만난다고 한다. 다채로운 패션 브랜드와 협업으로 캐릭터가 입는 의상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독특하다. 걸 글로브에서 디자인한 의상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걸 글로브에서 입히는 것이다. 케이팝 아이돌은 물론이고 해외 배우, 가수들이 입은 의상도 있다고 한다. 아이러브니키도, 앨리스 클로젯도 판타지 세계지만 걸 글로브는 조금 다르다. 물론 판타지 요소가 없는 건 아니다. 패션만이 교역품목이 되었다는 스토리, 말하는 동물이 등장하는 것이 판타지 요소다. 하지만 아이러브니키, 앨리스 클로젯과 비교하면 판타지가 굉장히 적고 일상적인 스토리라고 한다. CBT 후기를 보면 쌍둥이가 모두 주인공인 것 같지는 않다.

 

 

 

아이리스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이라고 한다. 말하는 쿼카도 주인공 같은 캐릭터라는 것도 독특하다. 출시하면 다채로운 국가의 패션 브랜드를 추가할 생각이라고 한다. 걸 글로브의 성적이 좋다면 본격적으로 패션산업의 본고장인 파리나 뉴욕의 디자이너의 아이템들도 입고하고 다채로운 국가의 패션을 입고해서 패션 아이템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일러스트, 스토리, 의상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독특하고 한국 게임이기 때문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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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1. 3. 18. 23:35

예전에는 그림을 배경으로 하는 대신 지금의 이모티콘처럼 텍스트로 배경을 만들고 그 배경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긴 텍스트로 표현했던 머드 게임이 흥행했다고 한다. 머드 게임의 경우 텍스트로 만든 배경이 표현하는 것에 한계가 뚜렷했기 때문에 텍스트를 통한 세세한 세계관과 상황에 대한 설명을 최대한 알기 쉽고 유저가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게임의 재미와 직결되어 있었다. 하지만 하드웨어 기술과 함께 그래픽 기술이 발전된 최근에는 머드 게임의 이런 재미를 느끼기에는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이 때문에 머드 게임 감성을 가진 '모험가 이야기'가 출시된 것에 더 흥미를 가졌는지도 모르겠다. 주인공은 남들과는 다른 모험을 즐기고 싶어 모험가가 되어 모험가 미션을 해결하거나 미지의 곳을 탐험하게 된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약한 적부터 이것은 잡으라고 만든 몬스터인가 싶을 정도로 강한 몬스터도 만나고 엘프의 땅을 침범한 인간을 물리치거나 반대로 엘프를 몰아내는 것처럼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고 한다.

 

 

 

분기 선택에 따라 엔딩도 달라지는데 스토리 엔딩 전에 죽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엔딩의 종류가 기대했던 게임의 볼륨보다는 높은 편이었다. 다만 분기점의 종류가 조금 더 세분화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게임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이색적이지만 장르적 한계가 존재해 아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주류 장르가 아님에도 과감하게 도전한 점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게임의 기반은 잘 다져져 있는 만큼 볼륨과 콘텐츠가 적절히 더해진다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1. 3. 18. 23:22

오리지널만 있어도 되는 챌린지다.

 

1. 마들렌

" 나에게는 연인이 있었지만 버림을 받았어. 그래서 다른 연인을 만들지 않기로 결심했지. 하지만 그런 나에게 다가온 심이 있었어. 그 심은 내 영원한 연인이 되었고 우리는 언제나 즐거워. "

 

- 연인 만들기

- 연인의 바람을 보기

- 연인과 헤어지기

- 새로운 연인 만들기

- 새로운 연인과 결혼하기

- 자식 1명 이상

- 마스터 셰프 야망 완료

- 영혼의 동반자 야망 완료

- 자식이 어린이 야망 완료

 

2. 티라미수

" 나에게는 연인이 있었지. 그런데 그 연인의 가문과 우리 가문은 굉장히 복잡한 스토리가 있었더라고. 나와 연인은 헤어졌지. 하지만 다시 만났고 연인의 가문과 우리 가문은 우리를 축복하겠다고 말했어. "

 

- 1대 전 연인의 자식과 연인

- 연인과 헤어지기

- 전 연인과 연인

- 연인과 결혼하기

- 자식 1명 이상

- 1대와 1대 전 연인이 화해하는 모습을 바라보기

- 만인의 친구 야망 완료

- 영혼의 동반자 야망 완료

- 자식이 어린이 야망 완료

 

3. 마카롱

" 나는 연인과 헤어졌지. 연인보다 내 커리어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아니더라고. 그래서 연인을 다시 만나겠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연인만을 바라보겠다고 결심했지. "

 

- 연애에 보수적임 특성 추가

- 연인 만들기

- 연인과 헤어지기

- 전 연인과 연인

- 연인과 결혼하기

- 자식 1명 이상

- 저택의 귀족 야망 완료

- 영혼의 동반자 야망 완료

- 자식이 어린이 야망 완료

 

4. 타르트

" 나는 많은 심을 만났지만 진정한 연인은 아니었지. 우리 가문은 모두 진정한 연인을 만났어. 그래서 나도 진정한 연인을 만나고 싶었지. 하지만 진정한 연인을 만날 수 없었어. 그렇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존재들을 만났기 때문에 즐거워. "

 

- 연인과 만나기

- 연인과 헤어지기

- 다른 연인 만나기

- 다른 연인과 헤어지기

- 또 다른 연인 만나기

- 또 다른 연인과 헤어지기

- 자식 3명 이상

- 음료 혼합의 달인 야망 완료

- 모든 자식이 어린이 야망 완료

 

 

 

5. 에클레어

" 나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많았기 때문에 연인을 만나지 않았지만 형제는 아니었어. 형제에게는 연인도, 자식도 있었지. 우리 가문은 형제의 자식이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내게도 자식이 나타났지. 누가 우리 가문을 이어갈까? "

 

- 괴팍한 천재 야망 완료

- 프리랜서 식물학자 야망 완료

- 바이올린 기술 마스터

- 낚시 기술 마스터

- 형제의 결혼 지켜보기

- 결혼하지 않기

- 형제의 자식이 어린이 야망 완료

- 자식 1명 입양하기

- 자식이 어린이 야망 완료

 

6. 몽블랑

" 나는 농장을 만드는 게 꿈이었어. 그래서 농장을 만들고 나와 비슷한 목표인 심과 연인이 되었지. 나는 농장에 많은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나에게 소중한 존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 "

 

- 프리랜서 식물학자 야망인 심과 연인

- 연인과 결혼하기

- 자식 1명 이상

- 프리랜서 식물학자 야망 완료

- 보디빌더 야망 완료

- 원예 기술 마스터

- 자신만의 농장 건축하기

- 자식이 어린이 야망 완료

- 반려가 프리랜서 식물학자 야망 완료

 

7. 수플레

" 나는 농장이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농장을 떠나서 다른 마을로 이주했지. 모든 게 즐거웠어. 하지만 문득 농장으로 돌아가겠다고 생각했지. 다른 마을에는 없지만 농장에는 있는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이야. "

 

- 다른 마을로 이주하기

- 엔터테이너 직업군 10단계

- 엔터테이너인 심과 연인

- 연인과 결혼하기

- 자식 1명 이상

- 농장으로 이주하기

- 원예 기술 마스터

- 자식이 어린이 야망 완료

- 반려가 원예 기술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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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1. 3. 10. 21:56

마을도 음식점만 두 개에 여객선이 오는 항구도 있을 만큼 크며 배우자로 맞이할 수 있는 캐릭터 또한 10명에 달할 만큼 늘었다. 목장 생활을 하며 만날 수 있는 정령인 '코로퐁'이 사는 마을도 있어 갈 수 있는 곳이 정말 많다. 그리고 토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직접 나무를 베고 풀을 베고 돌도 부수는 것처럼 다양한 일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코로퐁 같은 정령도 만나고 여우 같은 동물을 직접 만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고 한다. 전작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앉아 있거나 이동하다 사라지기만 하는 것처럼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다면 이번 작품의 동물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깜작 놀라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면 이를 의식하고 두리번거리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다양한 행동을 취한다. 더불어 작중 등장하는 마을 주민도 대부분 입체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한다. 바이크 정비가 취미인 데이먼은 대화를 걸어도 대답을 잘 안 할 정도로 무심한 캐릭터지만 의외로 밤에 별을 보러 나올 만큼 낭만적인 구석이 있으며 좋아하는 블랙커피를 선물해주면 그 누구보다 좋아한다. 계절 별로 모든 마을 주민들의 대사도 바뀌고 호감이 오르면 고백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거대 순무 같은 독특한 작물을 얻기 위해서도 경작일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덧붙여져야 하는 것처럼 전반적인 경작의 난이도가 올라갔다. 그리고 자유도도 보다 올랐다. 플레이어가 계발할 수 있는 능력은 벌채, 풀 베기, 채굴, 낚시 농사는 물론이고 과수와 버섯, , 사육, 요리, 지역 사회 프로그램처럼 매우 다채롭다. 이 능력들은 모두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이에 따라 메이커를 얻거나 작업 속도가 늘어나는 등 큰 변화가 생긴다. 쉽게 말해 그만큼 다양한 플레이 방법을 지향할 수 있는 셈이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게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점이 있다면 올리브 타운 또한 다른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가이드가 없다는 것이다.

 

 

 

원목을 가공해 목재로 만드는 방법이나 각 계절이 지나면 해당 계절에 맞지 않는 작물은 시든다는 기본적인 정보조차 알려주지 않는다. 초보 입장에선 다소 불친절하게 다가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목장이야기 시리즈의 장점 때문에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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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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