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1. 5. 20. 23:06

내가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을 추천하려고 한다.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추천하는데 플레이어는 호그와트의 학생이 되어서 사라진 형 또는 오빠를 찾는다. 그러면서 다른 캐릭터와 우정을 쌓고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점점 많은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처음에 출시했을 때보다 재밌는 콘텐츠가 많은 게임이다. 단점은 수업 방식을 지루하게 생각하는 플레이어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앨리스 클로젯'을 추천한다. 플레이어는 원더랜드라는 이세계에 떨어진다. 원더랜드는 꽃의 정령 앨리스가 있는데 앨리스로 코디 배틀을 하는 클로지가 유행이다. 다른 코디 시뮬레이션과 다르게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적어도 내가 했던 다른 코디 시뮬레이션은 한 캐릭터만 꾸밀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단점은 의상 스타일이 다채롭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걸 글로브'를 추천한다. 내가 추천하는 다른 게임들은 플레이어가 주인공인 ''가 되는 스토리다. 하지만 걸 글로브는 주인공인 아이리스가 잡지사 걸 글로브의 모델이 되는 것을 지켜보는 스토리다. 장점은 일러스트 퀄리티가 좋다는 것이다. 단점은 스토리가 아이리스보다 쿼카인 장이 메인이라서 아이리스의 스토리를 기대한 플레이어는 아쉬울 것이다. 주인공인 아이리스가 너무 코디하는 곳에만 쓰이는 게 아쉬웠다. 그리고 '두근두근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장수 게임으로 유명한데 동화 패러디인 스토리가 재밌고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장점이다. 단점은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운영이 아쉽다는 플레이어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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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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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5. 20. 23:04

'ndd'를 추천한다. 망원동 젤라토 맛집으로 유명한 당도가 ndd라는 이름으로 서울숲에 2호점을 오픈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아이스크림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식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다. 참외, 수박, 라즈베리, 바질 토마토, 오레오, 클래식 초코칩처럼 메뉴 구성은 매일 달라지며 라인업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한다. 아담한 망원점과는 달리 성수점은 다양한 좌석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즐기기에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젠제로'를 추천한다. 독특한 맛으로 입소문은 물론이고 젤라토 아이스크림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강남구청역 맛집이다. 이곳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개성 넘치는 메뉴를 선보인다. 제조법은 로마식을 따라 물 대신 우유와 크림을 넣는다고 한다. 계절에 맞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신선하면서도 한국적인 개성이 돋보이는 메뉴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티키리키'를 추천한다. 파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이곳은 필라델피아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사장이자 필라델피아에서 온 엉클 럭키가 아이스크림에 대한 열정으로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아이스크림을 만든다고. 프리 믹스가 아닌 오랫동안 연구한 생크림과 우유를 사용해 베이스를 직접 만들어 풍부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그리고 '스쿠퍼 젤라또'를 추천한다. 한적한 골목에 자리 잡은 젤라토 맛이다. 이곳에서는 외관만큼이나 귀엽고 창의적인 메뉴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식 젤라토를 선보이는 곳답게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게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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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5. 13. 23:17

5. 긴장하고 두통이 있을 때는 라벤더+레몬밤+캐모마일+세이지를 추천한다.

캐모마일과 세이지를 믹스해 마시면 좋다고 한다. 캐모마일의 독특한 향이 거슬리는 사람은 라벤더와 레몬밤을 섞으면 향긋함을 느낄 수 있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6. 신진대사 향상에는 히비스커스+레몬그라스+로즈마리를 추천한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구연산이 풍부한 히비스커스는 체내 독소 배출이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레몬그라스는 소화를 촉진하는 것처럼 소화기계의 전반적인 기능을 높여주며 로즈마리는 혈액이나 임파액의 순환을 개선한다.

 

7. 목이 칼칼할 때는 타임+페퍼민트+블루멜로우를 추천한다.

목이 칼칼하고 목소리가 갈라지는 증상은 건조하거나 오염된 공기처럼 환경에 의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타임은 칼칼한 목의 통증이나 염증, 비염처럼 호흡기의 이상 증상 전반에 효과적이다. 페퍼민트의 청량감 있는 향미는 목과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블루멜로우의 점액질은 목의 점막을 보호하는 동시에 염증을 완화시킨다.

 

8. 냉병일 때는 시나몬+생강+네틀을 추천한다.

몸의 깊은 곳부터 따뜻하게 하는 스파이시 허브 블렌딩이 좋다고 한다. 시나몬과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허브다.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향과 생강의 자극적인 매운 맛의 블렌딩이 기분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노폐물이 쌓여 있으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냉병을 불러올 수 있어서 혈액의 독소 배출 효과가 뛰어난 네틀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9. 감기에는 에키네이셔+감초+로즈힙을 추천한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키네이셔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 감기의 초기 증상에 활용하면 좋다고 한다. 감초는 기침이 나오거나 가래가 생길 때 효과적이며 로즈힙은 발열로 빼앗긴 비타민C 보충에 좋다고 한다.

 

 


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1. 5. 13. 23:15

'앨리스 클로젯'의 메를 부인이 최애다. 판타지 세계의 상냥하고 멋진 할머니라는 것 때문인데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모습일 것 같다. 메를 부인은 코디 배틀인 클로지가 우아한 것으로 유명하고 젊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인기인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조언도 잘 해주고 배울 것이 있으면 배운다는 것이 멋지다. 클로지 실력이 뛰어나고 앨리스 의상점을 운영한다는 것에서 알겠지만 패션도 멋지다. 앨리스 의상을 찾으려고 여행을 떠날 정도로 여전히 자유롭고 꿈을 따르는 것 같은 캐릭터다. 그리고 글렌은 주인공의 앨리스를 가로채려고 하는 캐릭터다. 나는 그게 별로였다. 다른 사람의 앨리스를 왜 가로채려는 것일까? 원더랜드의 사람들은 앨리스를 여동생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걸 생각하니까 더 별로였고 글렌의 앨리스가 12명이라는 것을 듣고 '얘는 앨리스를 모으기만 좋아하는 캐릭터인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글렌은 그 앨리스들을 모두 잘 코디한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글렌이 앨리스를 모으기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물론 글렌을 싫어한 것은 아니다. 그냥 자유롭고 유쾌하지만 독특한 귀족 캐릭터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스토리 스포지만 글렌이 레티시아를 돌보는 것이라는 걸 알고 글렌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다. 왕족을 돌볼 정도면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레티시아를 여동생으로 생각하고 잘 돌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레티시아도 단순히 새침한 귀족 캐릭터라고 생각했고 시키도 상냥하고 덤벙대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스토리를 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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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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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5. 13. 23:13

1.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캐모마일+라벤더를 추천한다.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거나 뭔가에 충격받은 날에는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이런 스트레스성 불면증과 만성 불면증에는 라벤더와 캐모마일 혹은 라벤더와 레몬버베나를 섞은 허브티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두 가지 모두 마음이 진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다이어트에는 레몬버베나+캐모마일+펜넬을 추천한다.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살이 찌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이라면 식사하고 허브티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소화 촉진에 좋은 캐모마일과 몸의 부기를 빼주는 이뇨 작용을 하는 펜넬을 섞어 마시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 향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레몬버베나를 더하면 상큼하게 마실 수 있다고 한다.

 

3. 소화제 대신에 캐모마일+세이지+레몬밤을 추천한다.

속은 더부룩한데 소화제를 먹기는 부담스럽다면 캐모마일과 세이지, 레몬밤을 섞어 마시면 효과적이다. 세 가지 모두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는 허브이며 서로 잘 맞아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한번에 많이 우려내서 마시기 직전에 조금씩 데워 마시면 더욱 편리하다.

 

 

 

4. 몸이 찌뿌드드하고 아플 때는 로즈힙+페퍼민트를 추천한다.

뭘 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고 한다. 이럴 때는 저녁 식사 1시간쯤 지나서 로즈힙과 페퍼민트를 블렌딩한 티를 마시면 피로를 푸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페퍼민트는 목 건강과 숙면에 도움이 되고 로즈힙은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한다. 특히 로즈힙의 신맛을 페퍼민트의 상쾌함으로 중화시킬 수 있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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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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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5. 6. 23:56

1. 캐릭터

'앨리스 클로젯'은 체리, 아이리스, 마가렛, 스노우드롭을 꾸밀 수 있고 '걸 글로브'는 아이리스만 꾸민다. 앨리스 클로젯의 캐릭터가 조금 더 다채로운 것 같다. 하지만 걸 글로브의 캐릭터는 일러스트 퀄리티가 뛰어나다. 앨리스 클로젯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느낌이라면 걸 글로브는 패션 일러스트 느낌이다.

 

2. 의상

앨리스 클로젯은 판타지 세계의 의상이라서 독특한 의상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걸 글로브는 현대적인 의상이 많은 것 같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조금 더 다채롭고 독특한 의상을 바란다면 앨리스 클로젯이다. 그리고 현대적이고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같이 입을 수 있는 의상은 걸 글로브다.

 

3. 스토리

앨리스 클로젯은 주인공인 ''가 원더랜드로 가는 스토리다. 원더랜드는 꽃의 정령인 앨리스가 있고 코디 배틀인 클로지가 스포츠인 판타지 세계다. 그리고 걸 글로브는 주인공인 아이리스와 아이비가 잡지사인 걸 글로브에서 일하는 스토리다. 걸 글로브도 말하는 동물이 있는 판타지 세계다. 앨리스 클로젯은 중세풍이고 걸 글로브는 현대적인 스토리라는 것이 다르다. 앨리스 클로젯은 주인공이 이세계를 모험한다는 클리셰지만 개연성이 있는 스토리다. 하지만 걸 글로브는 패션 브랜드 소개 또는 패션 브랜드 대표와 디자이너 찬양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아쉽다.

 

4. 난이도

난이도는 둘 다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앨리스 클로젯은 8장부터 어렵고 걸 글로브는 3장부터 어렵다는 것이 다르다.

 

5. 꾸미는 재미

앨리스 클로젯은 속성, 태그만 맞으면 클리어가 되는 방식이다. 힌트 의상은 그냥 힌트고 다른 의상을 입혀도 되는 방식인 것이다. 하지만 걸 글로브는 필요 의상을 입히지 않으면 코디 배틀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꾸미는 재미가 없다. 패션 브랜드 소개, 패션 브랜드 대표와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스토리라서 그 브랜드 의상을 입히지 않으면 안 되는 방식이다.

 

 

 

6. 독특한 콘텐츠

앨리스 클로젯은 심부름, 마이샵이 독특한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걸 글로브는 동물 친구들의 호감도를 올린다는 것이 독특한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동물 친구들의 호감도로 버프를 받는 것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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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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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5. 6. 23:56

우리나라에서 해장국이 해장의 정석이라면 미국에서는 콤부차가 해독 음료의 대세다. 미란다 커, 마돈나, 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 몸을 중요시 생각하는 할리우드 배우나 모델이라면 이미 너 나 할 것 없이 찾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해장 음료로는 물론 무알콜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도 인기가 좋다. 콤부차는 몽골에서 유래했으며 시베리아에서 즐겨 마시던 발효 음료다. 홍차나 녹차에 설탕을 비롯한 유익균을 첨가하여 만들며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영양분이 건강을 이롭게 한다. 콤부차를 마실 때에 주의할 점이 있는데 칼로리다. 중독적인 맛을 내기 위해 어떤 브랜드는 추가적인 첨가물을 넣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콤부차는 칼로리가 높은 경우도 있어 체중 감량을 위해 마셨다가 되려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제품의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가스 발생이다. 콤부차는 발효 과정에서 생긴 여러 성분들 덕분에 소화 과정을 이롭게 한다. 하지만 탄산 성분이 강한 콤부차를 섭취할 시 효소 및 효모 성분과 탄산감이 서로 중첩되어 장에 가스를 밀집시킬 수 있다고 한다. 몸을 생각한다면 탄산 성분이 낮은 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카페인이다. 콤부차는 위에서 말했듯이 홍차나 녹차에서 파생되었다. 약간의 카페인이 함유될 수 있으므로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비록 건강에 유익하다고는 하나 뭐든지 적당해야 좋다. 콤부차는 하루에 1~2잔이 권고되는 섭취량이다. 영양성분과 칼로리, 설탕 함량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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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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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1. 5. 6. 23:45

'걸 글로브'는 아이리스와 아이비가 잡지사에서 일하는 스토리다. 걸 글로브의 장점은 한국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게 무슨 장점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장점이다. 다른 나라 게임에서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캐릭터 또는 의상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다채로운 나라를 다니는 스토리라서 다채로운 나라의 문화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리고 패션 브랜드와 협업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의상을 구매할 수 있고 동물 친구들의 호감도를 올리는 게 독특하다. 동물 친구들의 버프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다. '오래 운영할 생각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난이도가 높고 너무 과하게 과금한 플레이어에게만 유용하다. 그리고 스토리가 재미가 없다. 패션 브랜드 소개 또는 패션 브랜드의 대표나 디자이너를 찬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만나는 디자이너마다 미모와 열정을 찬양한다. 패션 브랜드와 협업했기 때문인 것 같다. 아이리스만의 스토리를 기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아이리스의 러브라인도 아이리스가 조연 캐릭터들과 말하는 것을 듣고 '도대체 누구를 좋아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플레이어는 철저하게 관찰자 입장으로 아이리스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것이다. 관찰자 입장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러브라인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당황스럽다. 그리고 필요 의상이 너무 많다. 이것도 패션 브랜드와 협업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 브랜드만의 의상을 입혀야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꾸미는 재미가 없다.

 

 

 

난이도는 높고 스토리는 재미가 없고 꾸미는 재미도 없다. 코디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게임인데 단점이 많은 게임인 것 같다. 하지만 장점도 있고 제작진이 플레이어 의견을 잘 들어주는 것 같으니까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1. 4. 28. 23:39

페루는 다채로운 식재료와 이민자가 정착해 만든 다국적 요리 문화가 융합되어 독창적인 음식 문화를 선보인다. 그래서 전 세계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손꼽힌다. 페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음식을 추천한다. '살치파파스'를 추천하는데 페루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다. 감자튀김에 소시지를 곁들여 다채로운 소스와 함께 먹는다. 그리고 '부티파라'를 추천한다. 페루 도심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잇는 하드롤 샌드위치로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며 속이 고기로 가득 채워져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해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그리고 '아로스 콘 레체'를 추천한다. 아로스 꼰 레체는 쌀과 우유를 함께 조리해 바닐라, 계피 등을 첨가한 달달한 푸딩으로 보통 따뜻하게 먹으며 탱글탱글한 쌀알이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피카로네스'를 추천한다. 피카로네스는 호박과 고구마를 사용하여 반죽을 만들어 사탕수수를 이용해 만든 찬카카 시럽을 곁들여 달콤함을 곁들인 디저트다. 스페인 정복 시절부터 시작된 피카로네스는 리마의 신시가지 미라플로레스에 가면 그 자리에서 튀겨낸 피카로네스를 맛볼 수 있는 손수레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치차모라다'를 추천한다. 자색옥수수를 계피와 레몬, 다채로운 향신료와 끓인 음료다. 그리고 '카우사 레예나'를 추천한다. 감자 요리인데 채소, 육류,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더하며 레스토랑에 따라 그 재료와 데코레이션이 무궁무진하게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1. 4. 28. 23:36

터키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각양각색의 디저트를 자랑한다. 우리에게 '터키쉬 딜라이트'로 익숙한 터키의 대표 디저트 '로쿰'은 작고 말랑한 캐러멜 타입의 디저트다. 젤라틴을 넣어서 만드는 젤리와 달리 로쿰에는 전분을 넣어 젤리보다 쫀득한 식감을 낸다. 로쿰은 굉장히 다채로운 맛과 모양, 색깔을 가지고 있고 기호에 따라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처럼 견과류가 들어가기도 한다. 보통은 아주 고운 입자의 슈거 파우더나 코코넛 가루를 묻혀 달콤함을 더하고 현지에서는 터키식 커피와 함께 로쿰을 자주 낸다. 19세기 유럽으로 전파된 로쿰은 영국 유명 소설 '나니아 연대기'에서 유혹의 과자로 등장하는 등 터키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터키 현지에서는 민트나 레몬을 넣어 새콤하게 만든 이색적인 맛의 로쿰이나 겉면에 장미 꽃잎, 샤프란, 석류 알갱이 등을 묻힌 프리미엄 로쿰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바클라바'를 추천한다. 종잇장같이 얇은 반죽 필로 도우가 이루는 층 사이에 견과류가 들어간 페이스트리 타입의 디저트다. 오스만 제국의 왕실에서 필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바클라바가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로쿰만큼이나 다채로운 맛과 종류를 자랑하는데 터키에서는 피스타치오 바클라바가 가장 인기다.

 

 

 

그리고 '타부크 괴슈'를 추천한다. 터키어로 닭 가슴살이라는 뜻으로 하얀 닭 가슴살이 들어간 우유 푸딩이다. 닭 가슴살, 우유와 계피, 바닐라빈이 들어간다. 타부크 괴슈를 팬 위에 올려 한쪽 면이 진한 캐러멜색이 될 때까지 구워내면 '카잔디비'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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