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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앨리스 클로젯과 아이러브니키 비교
- 2021.03.10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1편
- 2021.03.04 :: 황씨 선비와 할리우드 배우
- 2021.03.04 :: 반려동물 간식으로 단호박 추천
- 2021.03.04 :: 게임 문라이터 추천
- 2021.02.25 :: 심즈4 파라노멀 추천
- 2021.02.25 ::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 추천
- 2021.02.25 :: 영화 퍼펙트 케어 추천
- 2021.02.18 :: 심즈4 인사이드 아웃 챌린지 규칙
- 2021.02.18 :: 영화 타미 추천
'앨리스 클로젯'과 '아이러브니키'는 굉장히 비슷한 형식이다. 스토리와 그림체, 일부 콘텐츠만 다르다. 스토리는 주인공이 이세계로 향한다. 앨리스 클로젯은 플레이어가, 아이러브니키는 니키가 이세계에 도착하는데 둘 다 코디로 결투하는 세계다. 둘 다 판타지 세계지만 앨리스 클로젯의 코디와 스토리가 판타지적인 게 뚜렷하다. 정령인 앨리스를 코디한다는 것, 코디 주제를 특별한 나무에게서 받는다는 것이 독특하다. 그리고 앨리스 클로젯은 코디가 되는 캐릭터가 넷이라는 게 아이러브니키와 다르다. 앨리스 클로젯은 다채로운 앨리스가 좋다고 생각한다. 남자 앨리스도 있기 때문에 남자 캐릭터를 꾸미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하지만 여자 앨리스가 메인이기 때문인지 남자 의상보다 여자 의상이 더 많다. 재밌는 건 여자 앨리스도 남자 의상을, 남자 앨리스도 여자 의상을 입힐 수 있다는 거다. 그리고 앨리스 클로젯은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 자신만의 샵을 운영하는 콘텐츠, 앨리스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콘텐츠가 있고 소소한 스토리 수집이 된다는 것도 재밌다고 생각한다. 물론 앨리스 클로젯도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아이러브니키는 여러 나라가 등장한다. 나라마다 의상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의상이 다채로운 스타일이다.
하지만 앨리스 클로젯은 원더랜드만 있기 때문인지 의상이 다채롭지 않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모티브라서 그런 건지 그런 세계에 어울리는 의상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아이러브니키의 어떤 의상은 포즈가 바뀌는데 앨리스 클로젯은 그런 의상이 없기 때문에 아쉽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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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를 추천한다. 주인공의 할아버지와 동료들이 함께 개척해서 설립한 마을이다. 주인공은 어릴 적 할아버지가 들려준 올리브 타운에 대한 여러 추억을 찾아서 마을로 떠나게 되는데 도착해보니 본래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목장은 숲이 되어있고 마을 또한 예전만큼의 활기를 띠지는 않고 있는 상태. 결국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촌장의 도움을 받아 목장을 다시 개척하고 올리브 타운을 번영시킨다는 스토리다. 게임 진행 방식은 다른 목장 이야기 시리즈와 비슷하다. 녹음이 우거진 숲을 도끼, 낫, 망치를 이용해 개척하고 동물들을 방목하고 논과 밭을 경작할 수 있는 땅을 확보해야 한다. 토지와 닭, 젖소를 갖춰져 있던 전작과는 다른 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이나 식물을 만날 수도 있고 광산에 들어가서 철광석이나 오팔 같은 광석을 채취할 수도 있다고 한다. 낚시를 통해 생선을 구하고 이를 요리하기도 한다. 그리고 경작지가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목장을 건설하기 전에 농사와 채집을 통해 자금과 원자재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숲을 개척하며 모은 재료로 닭장이나 목장 시설을 증축하고 건너편 땅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수리하면 더 넓고 다양한 땅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목장을 꾸밀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을에서 다른 마을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을 수도 있으면서 마을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또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고 한다.
장점은 역대 최고,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경작지부터 전작의 3배에 달한다. 광산도 하나가 더 늘어났고 경작물도 많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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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옛날 이야기다. 옛날에 황씨 선비가 있었다고 한다. 그 선비는 과거 시험에 떨어졌다. 선비는 너무 좌절해서 '부모님만 뵙고 죽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소나기를 피하려고 들어간 곳에서 귀신들의 대화를 들었다. 귀신들은 선비가 조만간 과거 급제할 사람인데 성격이 급해서 죽을 생각을 한다고 수군거렸다. 선비는 그 이야기에 다시 도전했고 훗날 정승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는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유령 이야기다. 어떤 무명 배우가 할리우드 간판에서 죽었다고 한다. 무명 배우로 지내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배우가 죽은 다음날에 주연 오디션 합격 편지가 왔다고 한다. 배우는 유령이 되어서 할리우드 간판에 자주 등장한다는데 꽤 유명한 이야기다. 이 두 이야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버티면 조만간 이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그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여유가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는 꼭 말하고 싶다. 내 스스로한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 고민하는 일이 훗날 아무런 고민도 아닐 수 있다는 것, 지금은 좌절하지만 훗날은 아닐 수 있다는 것, 지금은 스스로 초라하다고 생각하지만 훗날에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 이야기가 적어도 나한테는 도움이 되었다.
내가 버티면 지금 고민하는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는데 좌절하고 끝내는 것은 억울하고 아쉽지 않나? 그런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덜 고민하고 좌절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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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 고양이 간식으로 단호박을 추천한다. 단호박은 일반 호박보다 당도가 높은 품종이다.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강아지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독성이 있는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급여하기에도 매우 수월하다. 그리고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서 급여해줄 수 있으며 다른 음식과도 무난히 잘 어울리는 편이다. 단호박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체중 조절이 필요한 반려동물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변비나 설사를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있다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운데 칼로리는 낮은 편이라 식탐이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시켜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좋고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칼륨, 철분처럼 양질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강아지에게 단호박을 급여할 때에는 중앙에 있는 부분은 깔끔하게 제거하고 껍질 안쪽의 살 부분만을 주는 것이 가장 좋고 익히지 않은 단호박은 소화를 어려워할 수 있어서 첨가물 넣지 않고 푹 삶아서 주는 것이다. 그리고 고양이한테 단호박을 구워 쉽게 먹고 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구워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완전히 식은 다음에 급여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다른 첨가는 하지 않고 원물의 상태로 주도록 하며 잘게 자르거나 부드럽게 눌러 주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단호박 자체가 아닌 조리된 단호박은 반려동물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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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터'를 추천한다. 고고학 발굴 도중 발견된 고대의 통로인 차원문을 드나들며 보물을 수집하고 판매하는 상인 겸 모험가인 주인공 윌의 여정이고 상점 운영이라는 기발하고 참신한 시스템을 도입해 동종 장르의 타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인다. 게임의 시간대는 낮과 밤으로 구분되며 밤에는 던전을 탐험하며 그곳의 마수를 물리치고 낮 시간대에는 마을로 돌아와 마물을 물리쳐 얻은 갖가지 전리품들을 마을 사람들에게 판매하게 된다. 마물 사냥과 전리품 판매를 병행해 주인공의 상점을 부흥시킬 수 있고 동시에 한 단계 더 높은 난이도의 던전을 도전할 수 있게 되는 게임 진행 전개는 프롤로그부터 엔딩까지 쭉 이어진다. 덧붙여 상점 운영 컨텐츠는 판매가격이 정해진 일반적인 대다수 게임들과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아이템의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고 한다. 상품의 품질에 비해 가격이 턱없이 높을 경우 상점을 방문한 마을 주민들은 구매를 보류한 채 상점을 떠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역으로 너무 싼 가격에 판매할 경우에는 던전 탐색의 노고에 비해 벌어들이는 수입이 턱없이 적어 장비 구입에 많은 시간이 지체되며 이로 인해 게임의 진행도 역시 떨어지니 주민들의 상품 반응을 체크해 적절한 가격대를 찾는 것이 상점 운영의 가장 큰 핵심이라 할 수 있겠다. 벌어들인 자금으로 새로운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대장간이나 전투에 큰 도움을 주는 각종 물약 및 마법 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무 모자 상점, 가구처럼 다양한 상점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판매하는 행상인을 마을에 영입해 활기차게 번영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참신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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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멀'의 추가로 유령 심과 유령이 말썽을 부린다. 이들과 깊이 관련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인 영매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유령과 대화를 나누거나 일시적으로 유령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가끔 영매 의식이 실패하면 영매술로 불러낼 수 있는 해골 가정부 본힐다의 모습으로 변해버리기도 한다. 신규 능력 영매는 최대 5레벨까지 향상시킬 수 있고 영적 불안정성 감지와 죽은 자와의 소통만 가능하지만 능력을 높여갈수록 해골 가정부 본힐다 부르기, 유령 부르기, 유령 심이 될 수 있는 귀신 의식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유령 심으로 변신하는 의식에 성공하면 단숨에 초자연 현상을 일으켜 건축 아이템들을 고장내거나 순식간에 고쳐내는 것도 가능하며 다른 심과 함께 의식을 진행했을 때는 몸 통과하기처럼 유령 심 특유의 상호작용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새로운 직업인 연방 초자연 현상 조사국의 일을 받기 위해서 초자연 현상 조사관 자격증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먼저 유령 심인 귀드리와 만나야만 한다. 귀드리와 만나기 위해선 건축 모드에 진입해 부지 유형부터 유령의 집으로 변경해줘야 한다. 물론 보상 스토어에서 초자연 현상 조사관 자격증을 구매해도 된다고 한다. 부지 곳곳에 생겨나는 으스스한 인형이나 기괴한 조형물을 정리하고 유령을 달래거나 의식을 진행해 집의 영적 평온함을 증가시키는 것처럼 과정을 거쳐 귀드리에게 인정을 받으면 대화를 통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프리랜서 직종인 연방 초자연 현상 조사국의 일은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업무다. 업무 난이도에 따라 당연하게 보수가 달라지며 정해진 시간 내에 의뢰한 주택의 초자연 현상을 해결해야만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초자연 현상을 연속으로 겪게 되면 심이 공포에 질려 현상을 정리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신성한 양초처럼 대비를 미리 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파라노멀을 통해 심들은 프리랜서 직종에서 새롭게 연방 초자연 현상 조사국 일을 맡을 수 있게 된다. 연방 초자연 현상 조사국이라는 직업과 심 능력인 영매, 초자연 현상과 관계된 신규 시스템 및 스토리 라인으로 골고루 더해져 좋은 인상을 주는 아이템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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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라보라는 프랑스 왕궁 엘리제궁에 첫발을 디디게 된다. 라보라는 엘리제궁으로 오는 동안 자신이 왜 그곳으로 가는지에 대해 아주 간략한 이야기만 들을 뿐 다른 이야기를 듣지는 못한 상태다. 궁에서는 지켜야 하는 것들이 아주 많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공손하게 인사를 해야 하고 길은 정해진 곳을 통해서만 다녀야 한다. 식사 준비는 몇 시에 오더를 받아 몇 시까지 끝내야 하고 그 전에 식사 테이블보는 구김이 가면 안 되니 탁자에 올려놓고 더려야 한다. 라보라는 '전 이곳에 대통령을 위한 요리를 하러 온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규칙들을 배우러 온 사람이 아니예요. 제가 나침반을 가지고 다녀야 할까요? 대통령께서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나 특별히 싫어하시는 음식 등 그의 식성을 나에게 이야기 해 주세요'라고 말한다. 이런 그녀를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은 여기저기에 숨기지 않고 드러난다. 문화부 장관은 모든 것에 꼬투리를 잡으려 한다. 식재료비가 너무 비싸다며 부당지출에 대한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않고 좋은 재료를 구하기 위해 출장을 다녀온 기차 티켓까지 문제로 지적한다. 그런 라보라의 요리를 알아주는 것은 대통령이다. 대통령 캐릭터는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모티브다.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은 입맛이 까다로운 대통령이었다고 한다. 대통령은 그녀의 열렬한 팬이 되지만 그녀를 지켜주지는 못했다. 라보라는 엘리제궁을 떠나게 되고 남극으로 향한다.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다니엘레 델푀의 이야기가 모티브인 영화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요리는 카라멜 시럽을 입힌 슈케트 크림 타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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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케어'를 추천한다. 말라는 은퇴한 노인들의 법정후견인이 되어 그들의 건강과 재산을 관리해주는 케어 업체를 운영 중이다. 심신이 온전치 못한 고객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앞세우지만 실은 노인들을 요양원에 가둬 자유를 빼앗고 그들의 재산을 처분해 이익을 챙기는 것이 주목적이다. 철저한 계획과 해박한 법률 지식으로 무장한 말라를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한다. 손발이 척척 맞는 완벽한 파트너 프랜과 함께 다음 타깃을 물색하던 말라는 제니퍼를 상대로 작전을 펼친다.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중 제니퍼가 평범한 노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고 말라는 일생일대의 위기에 직면한다. J 블레이크슨 감독의 블랙코미디 스릴러 영화 퍼펙트 케어는 두 가지 힘으로 달려가는 영화다. 하나는 극을 이끄는 주연배우 로저먼드 파이크가 지닌 아우라와 매력이다. 주인공 말라가 보여주는 모습은 여러모로 영화 '나를 찾아줘'의 에이미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흔히 생각하는 주인공이 아니라서 흥미진진한 영화다. 악인간의 팽팽한 대결을 다루는 범죄영화로서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극적 장치들이다. 법정 다툼부터 주먹다짐, 납치와 탈출이 끊임없이 사건이 터진다. 일부 설정이 다소 억지스럽고 작위적인 인상을 남기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능청스러운 질주로 흥미를 끄는 영화다. 주인공 캐릭터만 조금 바꿔도 다른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퍼펙트 케어가 그런 영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피터 딘클리지의 캐릭터도 인상적이었다. 단편적인 모습만 있는 캐릭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결말이 조금 작위적이지만 재밌는 영화다.
오리지널만 있어도 되는 챌린지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모티브인 챌린지다. 규칙을 비교적 어렵게 구상한 챌린지다. 규칙이 간편하면 어렵지 않지만 각 대마다 달성하는 게 적기 때문이다.
1대. 기쁨
" 나는 즐거운 일이 많아! 모두 내가 유쾌해서 멋지다고 말해. 물론 그런 나한테도 단점은 있었어. 내가 생각한 걸 너무 밀고 나갔다는 점이야. 나는 누군가가 모든 걸 망칠 거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 심은 그렇지 않았어. 오히려 나에게 중요한 심이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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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버럭
" 나는 모든 일이, 모든 심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 그래서 다른 심의 마음을 다치게 만들었어.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야. 그 심은 나를 떠났어. 나는 그 심의 마음을 되돌릴 생각이야. "
- 다혈질 특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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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심에 전 연인과 단짝 친구
- 전 연인과 연인
- 연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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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슬픔
" 내 우울함을 표현할 방법으로 그림을 선택했지. 모든 심들이 내 그림을 좋아하고 멋지다고 말해. 그리고 어떤 심은 내 그림에 담긴 우울함을 읽었지. 나를, 내 그림을 이해한 거야. "
- 우울함 특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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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만들기
- 연인과 결혼
- 자식 1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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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기술 마스터
- 노인 심이 되면 반려 그리기
4대. 까칠
" 나는 까칠한 성격 때문에 연인과 헤어졌지. 그래도 괜찮았어. 다른 심을 만나면 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내 까칠한 성격이 어디로 가는 거 아니었지. 그 심과도 헤어졌어. "
- 큐레이터 야망 완료
- 청소년 심에 연인
- 청년 심이 되면 연인과 헤어지기
- 다른 연인
- 연인과 헤어지기
- 또 다른 연인
- 또 다른 연인과 결혼
- 자식 3명 이상
- 패셔니스타 직업군 만렙
5대. 소심
" 나는 다른 사람과 마주하는 것이 싫어. 그래서 외출하지 않기로 결심했지. 하지만 그런 나에게도 마주하고 싶은 심이 나타났어. 그 심은 나와 마주하고 싶을까? "
- 외톨이 특성 추가
- 독립해서 형제와 룸메이트
- 외출하지 않기
- 프리랜서 직업군
- 형제의 친구 심과 연인
- 연인과 결혼
- 자식 1명 이상
- 엽서 컬렉션 완료
- 프로그래밍 기술 마스터
6대. 라일리
" 나는 새로운 마을에 도착했어. 그런데 새로운 마을은 예전 마을과 많이 달랐지.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도 어려웠어.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야. 단짝 친구도 있고 즐거워. "
- 행복한 대가족 야망 완료
- 새로운 마을로 이주
- 운동 선수 직업군의 프로 스포츠 선수 계열
- 이웃 심과 단짝 친구
- 파티 브론즈 등급 이상
- 단짝 친구의 친구 심과 연인
- 연인과 결혼
- 자식 3명 이상
- 그림 기술 마스터
7대. 빙봉
" 나에게는 단짝 친구가 있어. 나는 그 친구와 즐거운 나날을 보냈어. 하지만 언제나 단짝 친구는 아니었어. 친구는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취미가 더 즐거운 것 같았지. 그렇지만 우리는 언제나 친구야. "
- 어린이 심에 친구 심 5명 만들기
- 같은 연령대 심과 단짝 친구
- 엔터테이너 직업군의 음악가 계열
- 단짝 친구에게 다른 단짝 친구가 나타나서 단짝 친구가 아닌 친구 심
- 친구 심이 아닌 심과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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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이 되면 친구 심과 다시 단짝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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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기술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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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의 주인공인 타미는 직장에서 쫓겨나고 남편에게도 버림받아 자존감을 잃었다. 이 영화는 알코올 중독자 할머니와 난장판 여행길에 올랐다가 범죄에 연루되는 코미디 로드무비다. 멜리사 매카시가 할머니 역을 맡은 수잔 서랜던과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델마와 루이스'의 루이스가 할머니가 되어 돌아온 것 같은 이야기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타미가 자동차로 출근을 하다가 사슴과 부딪쳐 사고를 낸다. 사고가 났으니 몰골이 말이 아니었지만 타미는 출근을 한다. 그리고 점장은 그녀를 보자마자 해고 통보를 한다. 그간 성실하지 못했던 타미의 근무 태도에 대한 짜증이 한꺼번에 쏟아진 것이다. 타미는 점장에게 온갖 손가락욕을 투척하며 난동을 피우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남편이 옆집 여자와 정답게 있었고 타미는 남편과 옆집 여자에게 거친 욕설을 투척한다. 웃기면서 쓸쓸하다고 생각한다. 타미는 떠나기로 결정한다. 유일하게 타미가 길을 떠나는 것을 응원해주는 건 똑같이 떠나고 싶은 알코올 중독자 할머니다. 일리노이주에 살던 두 사람의 최종 목적지는 나이아가라 폭포다. 하지만 그 길이 험난하다. 두 사람은 그저 멀리 떠나고 싶었을 뿐이다. 물론 그 상황에서 떠나고 싶은 것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자기 자신에게서 떠나고 싶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타미는 자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생각에 갇힌 사람이다. 그리고 그 생각 때문에 많은 걸 접어두고 살았다. 그리고 할머니는 여러 힘든 상황 때문에 알코올 중독이 된 사람이다. 그저 웃긴 영화라고 생각하기에는 두 사람이 길을 떠난 이유가 이해가 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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