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에 해당되는 글 396건
- 2021.06.10 :: 반려동물 클래스 추천 1편
- 2021.06.10 :: 게임 위체 추천
- 2021.06.03 :: 테라스 브런치 맛집 추천
- 2021.06.03 :: 고양이 띠가 없는 이유
- 2021.06.03 :: 파리 같은 카페 추천
- 2021.05.27 :: 소금빵 맛집 추천
- 2021.05.27 :: 한정판으로 출시한 아이스크림
- 2021.05.27 :: 떡볶이 맛집 추천
- 2021.05.20 :: 홈 가드닝 허브 추천
- 2021.05.20 :: 모바일 게임 추천
반려동물과 관련된 배움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반려동물과 함께 더욱 가치있는 삶을 살고 이들을 기록하기 위한 방법을 추천한다. 쌀이공방의 '반려동물 양모펠트 얼굴 만들기'를 추천한다. 우리 집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은 굿즈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해본다. 다만 얼굴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무엇을 만들어야 할 지 고민이 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양모펠트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따스한 느낌의 양모펠트는 따뜻한 마음을 담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친구들의 얼굴을 만들며 연습하고 기초부터 탄탄하게 노하우를 익히고 나면 결국에는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얼굴이 어느새 내 손끝에서 완성되는 기쁨을 누릴수 있다. 커스텀 액자, 키링, 브로치 등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는 의미있는 굿즈이자 작품을 오래도록 예쁘게 간직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그리고 NOA의 '마크라메'를 추천한다. 마크라메는 특별한 도구 없이 손으로 로프나 실 등을 엮어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매듭법이다. 많은 이들의 취미생활이자 유니크한 감성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펫을 위한 인테리어인 펫테리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마크라메로 반려동물의 해먹, 로프볼, 덴탈토이 등 수제 장난감 역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클래스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초급자라도 배울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기 때문에 추천한다. 반려동물을 위해 배운 기본으로 응용해 내가 원하는 소품을 만들면 마크라메가 인테리어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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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체'의 주인공은 숲에 있는 외딴 집에서 딸과 함께 사는 마녀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딸을 찾기 위해 마녀는 직접 집 밖으로 나서는데 사방에는 온갖 함정이나 괴상한 형태의 마물들이 가득하다. 도중에 한 번 딸과 마주치기는 하지만 금방 거대한 보스와 전투를 벌이면서 딸을 놓치고 만다. 숲을 헤메며 딸을 찾다 보스를 무찌르고 결국에는 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플레이어와 주인공인 마녀는 그저 딸을 찾기 위해 마물을 무찌르며 돌아다니는데 전염병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마법으로 치료하고 마물을 쓰러뜨리는 마녀에 대한 소식이 교황의 귀에 들어가자 마녀를 전염병의 원인으로 몰아세우며 잡아들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전형적인 마녀사냥 방식인데 주인공이 진짜 마녀인 상황이다. 스토리 전개는 캐릭터의 일러스트나 모델링과 함께 직접적인 대사를 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 화면에 등장하는 SD풍 캐릭터들을 그대로 활용하고 캐릭터들의 말풍선에 그림으로 표시해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위체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 플랫포머 느낌을 더한 방식의 신작이다. 이런 장르의 게임이라 하면 흔하게 떠올릴 수 있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마녀에게는 체력과 회복 아이템이 제공되고 죽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는 몇 번의 횟수가 주어지며 모든 생명을 소진했을 때는 스테이지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쉬운 조작법 내에서도 적을 공격하거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처음부터 나오는 화살 함정이 쏘아낸 화살을 튕겨내는 것처럼 최대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 스테이지에서 소모할 수 있는 최대 목숨이 정해져 있어 이를 소진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스템이면서 종종 시점상으로 바닥에 뭐가 있는지 모를 상황에 신뢰의 도약으로 그냥 뛰어내려 무작정 바닥이 있기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도 있어 불합리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 한다. 게임 자체가 시각적으로 미려함보다 투박함에 가까운 비주얼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시각적인 면에서 기대감을 갖는 경우는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한다.
위체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보스 몬스터와의 대결이 준비되어 있고 다회차 플레이를 권장하는 게임이다. 2회차부터 볼 수 있는 스토리도 있기 때문에 다회차 플레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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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에는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하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된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체다 앤 올리'를 추천한다. 초여름의 서울숲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체다 앤 올리가 최적의 장소다. 에프엑스 루나가 브이로그를 통해 핫플레이스라고 소개한 바 있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비롯해 파니니, 샐러드, 그래놀라 요거트처럼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쓰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칠리 쉬림프 샌드위치는 칠리소스와 새우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인기 메뉴다. 달달하며 고소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죠리퐁 라떼 같은 이색적인 메뉴도 만날 수 있는데 서울숲 바로 앞에 위치했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을 마치고 브런치를 즐기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선셋 스위밍 샌드위치'를 추천한다. 여유로운 느긋함이 느껴지는 이곳은 도산공원에 위치한 곳이다. 석양이 지는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난 후에 먹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곳답게 편안하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미니 샌드위치와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모닝 세트를 비롯해 각종 수프와 샌드위치, 파니니처럼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도 만날 수 있으며 스콘이나 쿠키, 케이크처럼 간단한 디저트 메뉴도 선보인다.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한 테라스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기 때문에 햇살을 만끽하며 아침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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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12지신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적는다. 이 이야기에는 고양이가 쥐를 잡는 이유에 대해서도 포함되었다. 연말이 다가오자 하늘나라의 권력자 옥황상제는 새해 첫날에 자신의 궁전으로 먼저 와서 인사하는 동물에게 후한 상을 내리겠다고 발표한다. 시상 대상자는 12마리였다. 그 발표를 전해들은 소는 걱정이 많았다. 자신의 걸음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느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근면한 동물인 소는 고민 끝에 잠자는 시간을 줄이는 결단을 내린다. 모두가 잠든 밤부터 출발했다. 그 결과 소는 가장 먼저 궁에 도착한 동물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는 소의 착각이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듯이 소의 등에는 쥐가 타고 있었다고 한다. 교통비도 내지 않고 무임승차한 쥐는 소가 궁에 도착하기 직전 소의 등에서 재빠르게 뛰어내려 가장 먼저 궁에 도착한 동물이 되었다. 그래서 12지간의 가장 앞에 있는 동물은 쥐가 됐고 그 다음의 차례가 소가 되었다. 그리고 쥐의 농간은 여기서 끝나지 아니었다. 12지신에 고양이가 없는 이유도 쥐의 소행이기 때문이다. 평소 고양이를 싫어했던 쥐는 고양이에게 날짜를 고의로 잘못 알려주었다. 설날 다음날을 설날이라고 말한 것이다. 쥐의 말을 철석같이 믿은 고양이는 다른 동물이 상을 받고 이미 헤어진 다음날 궁에 도착한다. 12지간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지 못한 고양이는 모든 것이 쥐의 농간이라는 것을 알고 쥐에게 당한만큼 앙갚음을 해줄 것을 맹세한다. 고양이의 복수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이다. 쥐를 철천지원수로 생각하는 고양이는 지금도 쥐가 보이면 바로 잡아버리고 있다고 한다.
물론 옥황상제의 신년 파티 이야기는 누군가 재미를 위해 만든 가공의 이야기 일 뿐이다. 12지신에 고양이가 없는 것은 다른 동물에 비해 고양이가 동아시아에 늦게 전래된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다. 고양이의 원래 고향은 북아프리카의 사막지대로 추정된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는 고양이를 신성한 동물로 여기고 외부 유출을 엄격히 금지하기도 했는데 그러한 역사적 이유로 다른 동물들에 비해 고양이가 동아시아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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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파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파리로 떠나기 어려운 요즘이라면 서울에서 파리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의 파리로 '부트'를 추천한다. 파리지앵들의 안식처였던 파리 마레 지구의 부트 카페가 한국 서촌에 둥지를 틀었다. 과거 구둣방 자리에서 시작해 부트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곳에선 파리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부트 파리의 시그니처 입구를 그대로 옮겨왔다고 한다. 부트 파리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든 커피 메뉴는 일본의 프리미엄 원두 브랜드인 푸글렌 원두를 사용하며 커피도 있고 마들렌, 쿠키처럼 다채로운 디저트도 선보인다.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지만 내부 곳곳은 부트 파리의 무드를 적용해 서울 속 작은 파리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꼬앙 드 파리'를 추천한다. 파리의 작은 모퉁이라는 뜻을 가진 꼬앙 드 파리는 프렌치 스타일의 브런치와 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외관부터 마치 파리의 어느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이곳의 들어서면 마치 프랑스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빵 냄새와 차향이 가득 퍼지고 가게 안에서는 재즈 음악이 흘러나와 파리 감성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예약석과 워크인 좌석이 동시에 운영 중이라서 시그니처인 아치형 창가에 앉고 싶다면 예약은 필수다.
그리고 '리틀 버틀러'를 추천한다. 대표의 유럽 노천카페에 대한 동경이 고스란히 담긴 이곳에서는 일관성 있는 퀄리티의 커피를 선보이고자 노력한다. 특히 특제 화이트 크림에 레몬 설탕을 발라 단짠의 조화가 훌륭한 ‘바닐라 슈페너’는 꼭 맛봐야 할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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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맛집으로 '오파토'를 추천한다. 유럽의 어느 가정집에 와있는 듯 아기자기한 공간이 눈에 띄는 오파토는 오픈하자 긴 웨이팅을 자랑하는 브런치 카페다. 매일 바뀌는 데일리 스프와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간단하지만 맛있는 메뉴로 가득한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는 바로 소금빵이다. 갓 나와 따끈따끈한 빵은 버터내음 가득 머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짭쪼름한 소금과 고소한 버터가 한데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샹끄발레르'를 추천한다. 유화제, 방부제, 보존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샹끄발레르는 대표적인 소금빵 맛집이다. 이곳의 소금빵은 최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자연 발효를 거쳐 완성되는데 바삭한 식감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 그리고 고소함까지 매일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택배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타르데마 베이커리'를 추천한다. 이영자 빵집으로 유명한 타르데마 베이커리의 소금빵은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고메버터와 구운 소금, 쌀가루를 넣어 고소하며서도 촉촉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타르데마 역시 택배 주문이 가능하니 굳이 기다릴 필요없이 집에서 편하게 주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맛집이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본연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담고방'을 추천한다. 바게트의 대안으로 소금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인기가 없어 서비스 빵이었는데 소금빵 특유의 밋밋한 맛에 반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금은 인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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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어싸만코'다. 달콤함에 매운맛이 더해지면 어떤 맛 일까? 좀처럼 하기 힘든 상상이 현실이 되었다. 빙그레에서 메인 제품인 붕어싸만코에 불닭 소스를 더한 멘붕어싸만코를 12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 것이다. 매운 아이스크림 답게 붉은 빛의 붕어빵 속은 의외로 하얀색이다. 그 안에 팥과 함께 붉은 매운 소스가 들어있다고한다. 먹어본 이들은 떡볶이 맛 과자의 매콤한 맛이라는 평이다. 아이스크림과 팥의 달콤한 덕분에 매워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맵찔이라면 살짝 매운맛을 느낄 정도다. 그리고 '메론 먹은 죠스바'다. 먹으면 보라빛으로 물드는 추억의 아이스크림 죠스바가 외도를 감행했다. 기존의 딸기가 아닌 멜론을 품은 것이다. 만우절 기념으로 200만개 한정 출시된 메론 먹은 죠스바는 멜론 맛 아이스 믹스를 넣어 색다른 맛을 완성했다. 겉으로는 기존 죠스바와 다를바 없어보이지만 한 입 깨무는 순간에 더욱 쫀득해진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실제 먹어본 이들은 메로나 맛이 강하게 난다는 평이다. 기존 메로나보다 깔끔한 맛의 메로나와 죠스바의 콜라보 느낌이다. 죠스바 특유의 상큼함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졸음 사냥'이다. 기존의 커피가 아닌, 더 강력한 에너지 드링크 한 캔 분량의 타우린 1000mg을 넣어 한층 더 청량하고 새콤해진 맛이 특징이다. 껍질을 벗기면 노란 속살이 나타나는데 마치 비타 500을 그대로 얼린 듯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춘곤증으로 고생하거나 힘들고 지칠 때 반짝 에너지 얻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제품이었다. 고카페인 제품이라서 섭취시 주의할 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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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떡'을 추천한다. 먹는 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떡 선택이 가능한데 대중적인 밀떡과 쌀떡에 길쭉한 누들밀떡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분모자까지 있다고 한다. 함께 혹은 따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외에도 소시지와 베이컨, 메추리알처럼 기본 토핑이 포함되어있어 떡볶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 보통맛은 먹다보면 약간 느끼한 맛이 있으니 최소 매콤한 맛 이상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신전떡볶이'를 추천한다. 매운 떡복이로 거대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신전 떡볶이도 로제 떡볶이 대열에 합류했다. 신전의 전매특허 쫄깃한 떡에 가득 벤 소스는 먹고 있지만 먹고 싶은, 자꾸만 당기는 마성의 개미지옥이다. 기존 떡볶이와 같이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까지 총 3가지 맵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순한맛도 먹다보면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졌다. 배떡과 달리 느끼한 맛이 없어 다 먹을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차이라면 차이다. 떡볶이에 정말 떡만 들어있기 때문에 함께 곁들일 튀김이나 계란 등의 토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리고 '삼첩분식'을 추천한다. 삼첩분식은 토핑 맛집으로 통한다. 대패 삼겹, 대구막창, 순살 치킨, 무뼈 닭발처럼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하는 이색 토핑은 기본이고 순대, 닭껍질 튀김까지 더하면 떡볶이도 간식을 넘어 식사 메뉴로도 손색없다. 삼첩분식의 로제 떡볶이 역시 바삭한 감자 튀김을 가득 올려 평범함을 거부했는데 중국 당면을 더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로제 리조또까지 새롭게 출시하면서 로제 끝판왕을 완성했기 때문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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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키운 허브를 가지고 요리 재료에 넣어 유기농 라이프를 일궈보는 것을 추천한다. 화분에 키우기 좋은 허브로 '마조람'을 추천한다. 마조람은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허브다. 마조람을 가방에 넣고 집에 도착해 향기를 내면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자기 전 베개 밑에 마조람을 넣고 잠들면, 미래의 배우자가 나타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다. 부케에도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약간의 민트 같은 상쾌함과 달콤함이 섞여 있는 마조람은 육류, 해산물의 잡내 제거, 마리네이드, 샐러드 드레싱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로즈마리'를 추천한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 로즈마리를 같이 얹을 정도로 잡내를 보완하기에 적합한 로즈마리는 소화 불량, 구취 중화, 통증 완화 등에 도움되는 허브다. 매운 향을 지닌 허브로 약간의 머스타드 같은 느낌이다. 말린 상태로 향이 어느 정도 보존될 정도로 아로마가 강한 허브라서 로즈마리 향이 자신과 맞는지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딜'을 추천한다. 딜은 미국인들이 해마다 25억 파운드 이상 소비하는 허브다. 딜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피클로 오이 피클을 만들 때 딜을 함께 넣어주면 좋다. 인퓨즈드 워터, 해산물 요리에도 활용하면 좋다고 한다. 말린 상태보다는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는 걸 추천하는 허브로 홈 가드닝에 적합한 식물이다.
그리고 '바질'을 추천한다. 바질도 딜과 같이 말린 상태보다 신선하게 섭취하기에 적합한 허브라고 한다. 그래서 화분에서 수확한 신선한 허브를 추천한다. 바질은 페스토, 식초, 샐러드에 활용하면 좋은 허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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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을 추천하려고 한다.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추천하는데 플레이어는 호그와트의 학생이 되어서 사라진 형 또는 오빠를 찾는다. 그러면서 다른 캐릭터와 우정을 쌓고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점점 많은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처음에 출시했을 때보다 재밌는 콘텐츠가 많은 게임이다. 단점은 수업 방식을 지루하게 생각하는 플레이어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앨리스 클로젯'을 추천한다. 플레이어는 원더랜드라는 이세계에 떨어진다. 원더랜드는 꽃의 정령 앨리스가 있는데 앨리스로 코디 배틀을 하는 클로지가 유행이다. 다른 코디 시뮬레이션과 다르게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적어도 내가 했던 다른 코디 시뮬레이션은 한 캐릭터만 꾸밀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단점은 의상 스타일이 다채롭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걸 글로브'를 추천한다. 내가 추천하는 다른 게임들은 플레이어가 주인공인 '나'가 되는 스토리다. 하지만 걸 글로브는 주인공인 아이리스가 잡지사 걸 글로브의 모델이 되는 것을 지켜보는 스토리다. 장점은 일러스트 퀄리티가 좋다는 것이다. 단점은 스토리가 아이리스보다 쿼카인 장이 메인이라서 아이리스의 스토리를 기대한 플레이어는 아쉬울 것이다. 주인공인 아이리스가 너무 코디하는 곳에만 쓰이는 게 아쉬웠다. 그리고 '두근두근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장수 게임으로 유명한데 동화 패러디인 스토리가 재밌고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장점이다. 단점은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운영이 아쉽다는 플레이어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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