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에 해당되는 글 396건
- 2022.02.22 :: 사소한 정보 모음 1편
- 2022.02.17 :: 영화 나일강의 죽음 추천
- 2022.02.17 :: 심즈4 카니발 스트리트웨어 키트 추천
- 2022.02.17 :: 육아하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물건들
- 2022.02.10 :: 우엉의 효능 이야기
- 2022.02.10 :: 모과의 효능 이야기
- 2022.02.10 :: 반려견의 유루증 이야기
- 2022.02.02 :: 미스트의 용도별 성분
- 2022.02.02 :: 마기꾼이 되지 않는 방법 1
- 2022.02.02 :: 반려동물에게 안약 점안하는 방법
1. 감독이자 배우인 에리카 슈미트의 각색으로 탄생한 뮤지컬 '시라노'는 희곡의 스토리를 따른다. 그리고 시라노의 외적인 모습에 변형을 준 것처럼 보인다. 시라노의 상징인 코를 없애고 왜소증을 가진 배우에게 배역을 맡긴 것이다. 하지만 뮤지컬 시라노가 왜소증을 가진 남성을 이야기하기 위해 각색된 것은 아니다. 에리카 슈미트는 시라노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읊기보다 사랑에 집중하길 바랐다. 이에 기형적인 코에 대한 언급을 모두 삭제한 극본을 작성했다. 그런 뒤 자신의 배우자인 피터 딘클리지에게 초고를 보여줬고 자연스럽게 피터 딘클리지가 그 역을 맡게 됐다고 한다. 그렇기에 피터 딘클리지의 시라노는 자신의 왜소증으로부터 자유롭다. 록산을 향해 마음을 표현하지 못 하는 것이 스스로의 외형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크리스티앙의 외모를 칭찬하기는 하지만 자신과 비교하지 않는다. 그저 사랑 앞에 자신감이 없을 뿐이다. 그리고 시라노가 이야기하는 순수한 사랑과 인간적인 고뇌는 조 라이트 감독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렇게 탄생한 영화는 뮤지컬 시라노를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온다. 뮤지컬 주연을 맡았던 피터 딘클리지가 시라노로 열연하는 것은 물론 음악 역시 스크린에 담기 위해 더욱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편곡되기는 했지만 원작이 가진 아름다운 선율을 유지한다.
2. https://blog.naver.com/mona_cat/222652578584
블로그 이벤트 참가하고 싶어서 가져왔다. 아직 참가자가 별로 없는 블로그 이벤트다.
3. 디즈니 시트콤을 추천한다.
- 한나 몬타나
- A.N.T 영재클럽
- 제시
- 리브&매디
- 스탠의 블로그 일기
- 핵꿀잼비짤봙
- KC 언더커버 하이스쿨 스파이
- 중간딸은 힘들어
- 실험실의 비밀 친구
- 레이븐의 집
- 데칼코마니, 아빠와 나
- 실험실의 비밀 친구
- 개비의 외계인 육아 도전기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세라비: 다섯 번의 기적 추천 (0) | 2022.02.24 |
---|---|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0) | 2022.02.24 |
영화 나일강의 죽음 추천 (0) | 2022.02.17 |
심즈4 카니발 스트리트웨어 키트 추천 (0) | 2022.02.17 |
육아하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물건들 (0) | 2022.02.17 |
이집트 나일강에서 열리는 호화로운 결혼 연회에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초대를 받는다. 식의 주인공은 리넷과 사이먼인데 리넷은 자신이 보유한 막대한 재산 때문에 항상 불안한 상태다. 자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인척들과 재산 관리인, 헤어진 과거의 연인까지 모두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 있는 리넷은 에르큘 포와로에게 자신을 지켜달라는 의뢰를 한다. 그러던 와중에 또 한명의 불청객이 나타난다. 리넷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이먼과 애인 사이였던 재클린이다. 앙심을 품은 재클린이 리넷 커플을 따라다니며 대놓고 저주를 퍼붓자 리넷의 불안은 극에 달하고 그렇게 마침내 나일강 위를 떠다니던 초호화 여객선에서 총알 한방이 발사되고야 만다. '나일 강의 죽음'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로 2017년 개봉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으로부터 이어지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번 영화 역시 케네스 브래나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으며 전작만큼 화려한 캐스팅과 65mm 카메라로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미도 그대로다. 감독은 이를 토대로 다시 한번 클래식한 정통 추리극을 선보인다. 애거사 크리스티가 생전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사랑했다고 알려진 베스트셀러인 만큼 이야기의 짜임새와 추리극의 핵심인 마지막 반전에 대해서는 덧붙일 말이 없다.
그러나 영화 중반부가 돼서야 본격적인 추리가 시작되는 등 전체적으로 느슨하게 진행되는 극 전개가 긴장감을 떨어뜨린다. 영화 초반 짧게 나오는 에르큘 포와로의 전사를 제외하곤 시리즈만이 줄 수 있는 재미가 빈약하다는 것 또한 보완해야 할 점으로 보인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0) | 2022.02.24 |
---|---|
사소한 정보 모음 1편 (0) | 2022.02.22 |
심즈4 카니발 스트리트웨어 키트 추천 (0) | 2022.02.17 |
육아하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물건들 (0) | 2022.02.17 |
우엉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심즈4 키트는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이 만든 심들의 경험을 보다 다양하게 만들어주며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미니 컬렉션 컨텐츠를 말한다. '카니발 스트리트웨어 키트'는 브라질의 슈퍼스타 연예인이자 활동가인 파블로 비타의 영향력 있는 스타일을 반영한 의상들이 추가되며 구매할 경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제 중 하나인 카니발의 에너지와 자기 표현, 자유, 생동감에서 영감을 받은 심 만들기 의상과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카니발 깜짝 선물이 기본 게임에 더해진다. 파블로 비타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댄스 히트곡을 심리시로 녹음해 심즈 카니발 라디오 채널을 통해 게임 내에서 들어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이번 키트를 사용해 카니발의 정열을 표현하는 심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키트를 구매하면 주어지는 상품들만으로도 카니발 스트리트웨어라는 하나의 테마를 갖추고 있으므로 다수의 가족을 운용하며 심즈4를 즐기는 게이머의 경우 자신의 심 가족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정열적인 카니발의 거리처럼 만들어나가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기능적인 추가가 이루어진 키트는 아니기에 전반적인 컨텐츠는 달라지는 부분이 거의 없다고 한다. 대형 업데이트나 DLC가 아닌지라 큰 기대를 하고 구매한다면 아쉬움이 남겠지만 심즈 시리즈 대대로 아이템 키트를 꾸준히 구매해왔다면 이번에도 아마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정열적인 심을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쓸만한 파츠 몇 종이 존재하므로 이를 잘 섞어 활용하면 단순히 카니발을 즐기는 정열의 영혼뿐만 아니라 인싸 파티피플은 물론 다양한 키트나 기존 아이템을 매치시켜 나만의 다양한 심 스타일링 지평을 넓힐 수 있다고 한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소한 정보 모음 1편 (0) | 2022.02.22 |
---|---|
영화 나일강의 죽음 추천 (0) | 2022.02.17 |
육아하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물건들 (0) | 2022.02.17 |
우엉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모과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차가운 물 때문인지 샤워를 좋아하지 않는 유아들이 더러 있다고 한다. 핑거스푼의 베스트셀러인 '유아 버블 클렌저'는 욕조 안을 구름처럼 만들어주며 목욕을 하나의 놀이로 둔갑하기에 제격이다. 분사 즉시 손으로 만져지는 쫀쫀한 거품은 일반적인 입욕제와는 차원이 다른 양의 거품을 생성한다. 향긋한 향기는 기본이다.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념에 따라서 당연히 계면활성제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코코넛 유래 활성제를 활용해 더욱 건강하게 완성했다고 한다. 물론 성인에게도 적합하다. 집을 떠나 호캉스를 즐길 땐 괜스레 거품 목욕이 하고 싶기 마련이다. 주저 없이 캐리어에 챙기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스마트한 육아를 완성해 줄 비밀병기를 소개한다. 앙증맞은 패키지에 한번, 투명하게 반짝이는 텍스처에 다시 마음을 빼앗기는 핑거스푼의 '키즈 투명 치약'이다. 특이하게 이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충치 예방을 위한 저 불소 성분은 당연하고 잇몸 질환을 완화하는 데에 탁월한 HCL 성분도 챙겼다. 아이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다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는 게 부모 마음이다. 그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제품을 소개한다. 핑거스푼의 센텔라스카 연고는 상처와 흉터에 사용할 수 있는 부분 치료 연고다. 연고에 주로 쓰이는 병풀 추출물, 센텔라아시아티카가 정량 함유되어 실질적인 상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휴대하기 좋은 크기를 지녀 늘 지니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아이는 물론 성인이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나일강의 죽음 추천 (0) | 2022.02.17 |
---|---|
심즈4 카니발 스트리트웨어 키트 추천 (0) | 2022.02.17 |
우엉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모과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반려견의 유루증 이야기 (0) | 2022.02.10 |
우엉은 조선시대에는 '우웡'이라고 했다. '동의보감' 한글 표기에도 우웡으로 나온다. 북한에서는 우웡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북한에서는 우엉을 이용해서 '우웡 항비루스 물'을 개발했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한다. 우엉 씨는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한다. 우엉 씨는 맛이 맵고 기운은 평이하면서 독은 없다. 우엉 씨는 목이 붓고 아프거나 피부에 발진이 있을 때 주로 사용되는데 임상에서 편도선염, 인후염, 피부발진, 두드러기에도 자주 활용된다. 우엉 씨는 노인들을 총명하게 하면서 급·만성 퇴행성관절염에도 좋고 소변도 잘 보게 한다. '식료본초'에는 '우엉 씨는 눈과 귀를 밝게 하고 허리와 무릎에 좋다. 씨앗을 가루내어 술에 담가 3일 지난 뒤 매일 2~3잔을 마시는데 체질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라고 했다. 만일 술을 못 마시는 경우는 우엉 씨를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에 다려서 차처럼 마셔도 좋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평소 기허로 혈색이 창백하거나 잦은 설사에는 섭취하지 않는다. 평소 우엉을 잘게 편 썰어서 말려 뒀다가 차로 마셔도 좋겠다. 한번에 10그램 정도씩 약한 불로 30분 이상 다려서 하루 2~3그램 먹으면 적당하다. 우엉 씨가 있다면 우엉 씨를 가루 낸 후 함께 4~6그램 정도 넣어도 좋다고 한다. 우엉 씨는 가루 내지 않으면 유효성분이 잘 우러나지 않는다. 속이 차고 소화가 잘 안 되면서 설사가 나는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우엉이 그렇게 맛 좋은 음식은 아닌데 꾸준하게 식탁 한 켠에 자리해 밀려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우엉은 약으로 사용되기에 충분하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즈4 카니발 스트리트웨어 키트 추천 (0) | 2022.02.17 |
---|---|
육아하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물건들 (0) | 2022.02.17 |
모과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반려견의 유루증 이야기 (0) | 2022.02.10 |
미스트의 용도별 성분 (0) | 2022.02.02 |
'모과를 보고 세 번 놀란다'는 말도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못생겨서 놀라고 두 번째, 좋은 향 때문에 놀라고 세 번째는 시고 떫은 맛 때문에 놀란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여야 한다. 네 번째, 바로 효과 때문에 놀랄 것이다. 모과는 각기병에 좋다. '본초정화'에는 '모과는 허리와 콩팥, 다리와 무릎에 병이 들어 힘이 없을 때 사용한다'라고 적혀있고 '동의보감'에도 '모과는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것을 낫게 한다'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증상은 바로 각기병이다.각기병에는 모과죽을 쒀 먹어도 좋다. '의본'에는 근골을 튼튼히 하는 데는 모과를 말려서 가루 낸 것 600그램을 물에 넣고 약하게 달여 여기에 좁쌀뜨물이나 쌀뜨물을 넣어 죽을 만들어 생강즙과 꿀에 타서 먹는다’고 했다. 만일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경우라면 상복해 볼 만하다. 평소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운동도 겸하면 좋겠다. 모과를 이용해 찜질을 해도 좋다. '식료본초'에는 '다리와 무릎의 근육이 뻣뻣하고 아플 때 모과를 물러지게 달여 죽같이 갈아 아픈 곳에 싸서 바른다. 차가워지면 바꾸고 하룻밤에 3~5번 하면 낫는다. 모과를 달일 때 술을 함께 넣고 달인다'라고 적혀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광제비급'에도 모과고를 만들어 근육이 땅길 때에 겉에 붙이는데 모과 가루 3돈을 밀가루와 섞고 청주에 반죽해서 죽을 쑤어 뜨거울 때에 붙인다고 했다. 모과는 달여서 먹어도 좋지만 모과찜질을 해도 좋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집안 한구석에 모과 열매를 두거나 심지어 차량에 모과를 두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이것은 그냥 장식용이 아니었다. 선조들은 모과를 먹기도 했지만 향을 맡아서도 치료했다. 모과를 이용한 일종의 향기요법을 실천한 것이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하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물건들 (0) | 2022.02.17 |
---|---|
우엉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반려견의 유루증 이야기 (0) | 2022.02.10 |
미스트의 용도별 성분 (0) | 2022.02.02 |
마기꾼이 되지 않는 방법 (1) | 2022.02.02 |
반려견의 눈 주위에 갈색의 눈물자국이 생겼다거나 눈물자국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보호자는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한다. 먼저 눈물은 투명한데 왜 갈색의 눈물자국이 생기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눈물에는 철을 함유한 포르피린이 들어있는데 포르피린은 햇빛을 받고 공기와 접촉하면 갈색으로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면 눈물이 있던 자리가 착색되면서 갈색의 얼룩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눈 주변 털이 오랫동안 축축하게 젖어 있으면 세균이나 효모균이 증식해 눈물자국에서 시큼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유루증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내버려두는 보호자도 있지만 유루증을 방치하면 피부가 짓물러서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결막염, 각막염, 포도막염 같은 눈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반려견의 눈 주변에 눈물자국이 생겼다면 동물병원에서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유루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눈물을 배출하는 것에 문제가 생겼거나 지나친 눈물 생성이다. 눈물은 눈 안쪽의 눈물점으로 들어가 눈물관을 타고 흘러 코로 빠져나간다. 그런데 눈물점이 너무 작거나 결막염으로 눈물점이 막혔거나 비루관이 막혔다면 눈물이 눈 밑으로 흐르면서 눈물자국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 속눈썹이 잘못 나거나 안쪽으로 말려 눈을 찌르거나 식이 알레르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눈물이 많아져도 유루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원인을 알아냈다면 시술, 식이조절, 털정리 등 원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와 눈물자국 관리가 필요하다. 단 유루증의 원인이 비루관이 막힌 것이라면 시술로 뚫는다고 하더라도 다시 막힐 가능성이 커 시술보다는 눈물자국을 관리를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눈물자국은 부드러운 화장솜에 식염수나 인공눈물을 적신 후 눈물이 흐른 부분을 화장솜으로 살살 닦아주면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화장솜이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눈물자국 제거용 제품을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사용 전에 눈과 피부에 자극적인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의사와 상담한 후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엉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
모과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미스트의 용도별 성분 (0) | 2022.02.02 |
마기꾼이 되지 않는 방법 (1) | 2022.02.02 |
반려동물에게 안약 점안하는 방법 (0) | 2022.02.02 |
미스트는 분사형태의 화장품을 총칭한다. 용도별로 민감성용, 진정용, 보습용으로 나뉘며 각기 성분이 다르다. 민감성용 미스트=피부가 극도로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100% 온천수 미스트가 있다. 온천수 외에 다른 화장품성분이 없어 성분으로 인한 접촉피부염 유발가능성이 적다. 단 유분감이 부족할 수 있어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은 미스트 사용 후 추가로 보습제 등을 발라 유·수분균형을 맞춰야 한다. 진정용 미스트=외부자극 때문에 피부에 붉게 염증이 올라왔을 때 쿨링 및 진정효과를 줄 때 사용한다. 정제수에 마데카소사이드, 알로에추출물을 넣어 햇볕 등 노출에 의해 붉어진 피부 등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보습에 도움 되는 오일성분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른 제품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보습용 미스트=겨울철 등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 피부보습을 위해 사용하는 미스트다.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 정제수에 세라마이드, 오일이 첨가됐다. 수분 및 유분보충이 필요한 아토피피부염에 도움을 주지만 일부제품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우유리 교수는 '미스트는 피부타입과 용도에 따라 달리 사용해야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조사마다 효능에 따라 추가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했을 때 피부에 지속적으로 자극이 오고 붉게 올라오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미스트를 뿌릴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우유리 교수는 '너무 가까이서 뿌리면 미스트성분이 오히려 잘 흡수되지 않아 15~20cm 정도 거리를 두고 뿌려야 한다. 미스트 분사 후 깨끗한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 더욱 잘 흡수된다'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과의 효능 이야기 (0) | 2022.02.10 |
---|---|
반려견의 유루증 이야기 (0) | 2022.02.10 |
마기꾼이 되지 않는 방법 (1) | 2022.02.02 |
반려동물에게 안약 점안하는 방법 (0) | 2022.02.02 |
게임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추천 (0) | 2022.01.20 |
마스크는 눈 아래 대부분의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마기꾼의 마스크 아래 반전 포인트는 제각각 다양하다. 마기꾼의 이유가 심각한 사각턱이나 돌출입인 경우도 있지만 피할 수 없는 노화로 인해 마기꾼이 돼 버린 나를 발견할 때도 있다고 한다. 푹 꺼진 관자놀이와 바깥볼로 인해 울퉁불퉁하게 변한 얼굴 라인, 깊어진 팔자주름, 앞볼을 가로지르는 인디언밴드, 볼륨 없는 입술과 내려간 입꼬리를 급격히 체감하게 되는 것이다. 노화가 시작돼 얼굴 라인이 변형되고 주름이 깊어진 이상 곧바로 관리를 시작한다고 해도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에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울퉁불퉁한 얼굴 라인이나 깊어진 주름을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히알루론산 필러시술을 택하고 있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비교적 인체에 안전한 성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기존 반영구 필러와 달리 문제가 생기면 즉시 다른 물질을 주입해 녹일 수 있어 최근 필러시술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히알루론산 필러시술을 결정했다면 시술 부위와 필러의 물성학적 특징에 따라 제품 선택을 고려해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특히 얼굴에서도 꺼짐이나 주름이 도드라지는 부위의 공통점은 움직임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위는 시술 후 내부에서 필러 이동이 덜 해 효과가 오래 유지되면서도 자연스러운 표정이 가능해야 한다. 따라서 필러 자체의 응집력이 높아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야 시술 후 움직임이 덜하면서 초기 모양 그대로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다. 멀츠사의 벨로테로는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필러 제품으로 여러 임상을 통해 뛰어난 피부 밀착력, 이물감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 오랜 유지력, 시술 초기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우수한 조형성 등을 입증한 바 있다고 한다.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라인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벨로테로 볼륨 라인의 경우 관자놀이와 바깥볼 부위가 꺼졌거나, 광대가 두드러져 매끄럽지 않은 얼굴, 인디언 밴드에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민감하고 얇은 점막 조직으로 이뤄진 입술에는 벨로테로 인텐스로 시술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단 같은 연령대라도 사람에 따라 피부의 노화정도나 상태는 다르기 때문에 필러 시술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거치기를 권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필러시술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특정 부위가 고민이라고 해도 얼굴 조직이 전체적으로 연결돼 있는 해부학적 구조와 균형을 고려해 시술해야 하기 때문이다.
혹시 팬데믹을 핑계로 깊어진 주름을 마스크 아래 숨겨두고 외면해왔다면 지금부터는 마스크를 벗고도 반전 없는 당당함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보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견의 유루증 이야기 (0) | 2022.02.10 |
---|---|
미스트의 용도별 성분 (0) | 2022.02.02 |
반려동물에게 안약 점안하는 방법 (0) | 2022.02.02 |
게임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추천 (0) | 2022.01.20 |
게임 구조대작전:라이브! 추천 (0) | 2022.01.20 |
반려동물에게 안질환이 생기거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눈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안약을 처방한다. 문제는 보호자가 반려동물에게 안약을 넣지 못하거나 안약을 잘못 점안해 제대로 치료효과를 보지 못할 때도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에게 안약을 점안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안약은 결막 혈관과 각막을 통해 흡수된다. 그리고 형태는 크게 액체인 점안액과 고체인 안연고로 나눠볼 수 있다고 한다. 점안액을 눈에 넣을 때는 반려동물의 머리를 고정하고 아래쪽 눈꺼풀을 살짝 당긴다. 그 후 위쪽 눈꺼풀도 살짝 당겨 안약 병을 눈에서 2cm 정도 떨어진 곳에 놓고 안약을 한 방울 넣으면 된다. 만약 고체입자가 섞여 있는 현탁액을 처방받았다면 사용 전에 잘 흔들고 나서 점안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안약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눈은 머금을 수 있는 안약의 양이 매우 작아 안약을 많이 넣으면 코눈물관을 타고 내려와 눈꺼풀 안쪽, 코와 입의 점막을 통해 몸 전체로 흡수될 수 있다. 이렇게 안약이 계속해서 흡수되면 노령이나 소형 반려동물에게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안연고를 눈에 넣을 때는 반려동물의 머리를 고정하고 아래쪽 눈꺼풀을 살짝 당겨 아래쪽 눈꺼풀이 노출되도록 해야 한다. 반대쪽 손을 이용해 노출된 눈꺼풀과 안구 사이에 연고를 0.5~1cm 정도 짜서 넣고 연고가 잘 분포되도록 눈꺼풀을 아래위로 깜빡이게 한다. 안연고는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점안액처럼 코눈물관을 타고 내려오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안연고를 지나치게 사용하면 시야가 흐려져 반려동물이 눈을 비비다가 오히려 눈에 손상이 생겨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간혹 눈에 넣어야 할 연고가 아닌 다른 연고를 잘못 넣어 동물병원으로 내원하는 일도 있다. 다른 연고를 넣었다면 각막이 손상되고 안구에 독성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하니 빠르게 동물병원으로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여러 종류의 안약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면 점안액-현탁액-안연고 순서로 점안하고 같은 형태를 사용하더라도 안약을 2개 이상을 사용할 때는 안약 사이에 5분 이상 간격을 두고 점안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안약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다. 처방받을 때 안약의 점안횟수, 점안순서, 보관법을 꼼꼼히 듣고 올바르게 익혀 반려동물의 눈 건강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
'추천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트의 용도별 성분 (0) | 2022.02.02 |
---|---|
마기꾼이 되지 않는 방법 (1) | 2022.02.02 |
게임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추천 (0) | 2022.01.20 |
게임 구조대작전:라이브! 추천 (0) | 2022.01.20 |
반려동물 감전사고 이야기 (0) | 202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