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0. 5. 14. 23:38

오래된 폐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창고형 카페가 유행이었다. 창고형 카페처럼 낡은 공간을 더욱 더 매력 있는 장소로 탈바꿈시킨 카페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원래 공간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매력에 세련된 감각이 더해져 독특한 카페로 바뀐 곳들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중에서도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들은 더욱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련한 추억의 장소로 느껴지는 학교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전국의 폐교를 고쳐 만든 카페로 '어라운드빌리지'를 추천한다. 충북 보은에 위치한 곳으로 카페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와 농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처럼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공간이다. 학교의 외관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인테리어에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여유로운 분위기가 더해진 곳이고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데 코코아를 추천한다. 그리고 '비천을 담다'를 추천하는데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비천분교를 리모델링해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로 만든 공간이다.

 

 

 

분교 특유의 작지만 평화롭고 아늑한 분위기가 잘 살아 있는 곳으로 원목의 가구들로 구성돼 있는 카페 또한 차분한 느낌을 잘 담아냈다.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시골 학교 특유의 조용하고 따스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야외에도 편히 앉을 수 있는 곳이 마련돼 있다고 한다. 직접 구운 다쿠아즈도 있다고한다. 그리고 '학교프로젝트'를 추천한다. 대구의 분교를 카페로 만든 카페인데 노란빛 건물이 인상적이다. 아인슈페너, 아포카토와 죠리퐁 라떼, 과일 에이드와 과일 스무디처럼 음료도 다양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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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5. 7. 23:29

타인과 힘을 합쳐 강력한 보스를 쓰러트리기 보다는 서로 팀을 맞춰 상대를 무너뜨리는 대전형 게임이 각광을 받는 것이 최근 게임 시장의 추세라고 한다. 인디게임 '저니'는 게이머 간의 협력에서 오는 경험을 중점적으로 다뤄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 플레이어는 넓은 사막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하며 유적의 실마리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저니'는 누가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는가 등의 경쟁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다른 게이머와 같은 목적을 공유하는 게임이다. '저니'의 개발사 댓게임컴퍼니가 신작 '스카이: 빛의 아이들'를 출시했다. 빛의 아이들이 잃어버린 날개를 되찾고 선조들의 영혼을 하늘로 보낸다는 플롯은 '저니'와 유사하지만 멀티 플레이 요소가 보다 강화된 것이 '스카이: 빛의 아이들'의 특징이다. 튜토리얼 및 게임 초반부에서는 별다른 위협이나 퍼즐 요소가 없어 혼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비밀의 숲'처럼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면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해야만 하는 퍼즐 요소가 등장한다. 채팅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동작과 소리 등을 활용해 함께 퍼즐을 극복해야 한다.

 

 

 

'스카이: 빛의 아이들'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비슷한 소재와 분위기, 시스템으로 인해 '저니'를 그대로 모바일로 옮긴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지만 협력이 선택이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플레이어 간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변하면서 '저니'와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댓게임컴퍼니 특유의 미려한 비주얼도 게임의 매력이다. 이름답게 하늘과 다양한 광원 효과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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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5. 7. 23:22

'러브앤프로듀서''추월지연'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콘텐츠 '서월국'을 공개했다. 서월국은 기존 스토리 무대인 '연모시'가아닌 고전 판타지 풍의 평행세계에서 퇴마사가 되어 남자 주인공들과 함께 배후에 숨은 적을 물리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 중국 서버에 처음 공개된 서월국 콘텐츠는 기존 러브앤프로듀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콘셉트와 운명을 선보였던 만큼 유저들의 국내 서비스 일정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한국 서버에 드디어 공개된 서월국은 중국에서 선보였던 시스템과 함께 이번 스토리를 위해 특별한 성우진들이 참여하면서 최대한의 높은 완성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월지연의 주요 배경은 현대적인 느낌의 연모시가 아닌 고전 판타지 세계인 서월국이 주 무대다. 서월국에서 주인공은 3년 만에 깨어난 무녀로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퇴마사로 활약하게 된다. 연모시에서 갈등의 중심이 된 초능력 이볼브는 서월국에서는 은능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초능력자를 은능자로 부르는 등 일부 설정도 배경에 맞게 변경되었다. 물론 주인공의 직업과 역할도 바뀌었는데 연모시에서 '화예'의 총수로 있는 '이택언'은 마족들을 다스리는 마왕이 되었으며 경찰인 '백기'는 퇴마사, 교수 '허묵'은 여우 요괴, 아이돌이자 해커 주기락은 암살자로 등장해 각자 방식으로 주인공을 도운다.

 

 

 

그리고 페이퍼게임즈는 플레이어들의 높은 몰입감을 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인물들의 한국어 더빙도 진행했다고 한다. 서월국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는 바로 전투 시스템이고 운명을 성장시키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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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5. 7. 23:19

식탐 고양이 탓에 집사가 냉장고 문에 경고문을 붙여 화제다. 얼룩 고양이 '캐럿'은 엄청난 식탐을 가진 고양이다. 집사가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냉장고 본체와 문 틈새로 팔을 넣어 음식을 훔쳐 먹으려고 시도한다. 그 통에 집사는 냉장고 문을 닫을 때 캐럿의 팔이 낄까봐 항상 불안했다. 그래서 집사는 종이에 '냉장고 문 닫기 전에 고양이 팔이 있는지 확인'하라는 경고를 적어서 냉장고 문 안쪽에 붙였다. 경고문 바로 옆에 팔을 밀어 넣어 음식 절도를 시도하는 캐럿이 사진으로 절묘하게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캐럿의 도벽 탓에 팔을 다칠까봐 함께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런 적은 없다고 한다. 집사는 '아파트에 2명이 살고 둘 다 매우 조심하기 때문에 캐럿이 냉장고 틈새에 팔이 끼어서 다친 적은 없다. 하지만 상기시키는 메모로 경고문을 붙인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에서 조작설을 제기하자 집사는 '만약 사진이 꾸며진 것이라면 우리가 냉장고를 정리했을 거다! 하하'라고 반박했다. 캐럿의 식탐은 아픈 과거에서 비롯된 것으로 캐럿은 원래 길고양이였다고 한다. 누군가 구조해 동물병원에 보냈다. 임시보호자가 캐럿을 맡았지만 임시보호 생활도 순탄치 못해 캐럿은 다시 동물병원에 돌아왔다. 동물병원에서 몇 주를 지내던 캐럿은 동물병원 직원을 따라서 친구의 집에 갔다가 지금의 집사를 만나게 됐다.

 

 

 

캐럿의 식탐 덕분에 집사는 캐럿에게 간식을 보상으로 약속해서 기초훈련을 가르칠 수 있었다고 한다. 캐럿은 집사 껌딱지지만 집사와 밀당하기도 한다. 집사의 손길을 도도하게 뿌리치다가도 항상 집사 배에서 잠들어 있곤 한다고 집사는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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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4. 30. 17:54

무릎에 집착하는 고양이를 위해서 영국 부부가 가짜 무릎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를 인용해 전했다. 영국 런던에 사는 레베카 메이와 알렉스 메이 부부는 고양이 '지기''할리'를 입양할 당시 지기를 속이기 위해 가짜 무릎까지 만들 거라고 상상치 못했다. 지기는 매우 수줍어하고 조심스러운 고양이였기 때문이다. 지기는 집사들의 무릎에 집착하는 고양이로 변했다. 지기는 귀를 쫑긋 세우고 메이 부부가 앉을 때만 기다렸다가 부부가 앉으면 쏜살같이 달려가서 무릎에 돌진했다. 레베카는 '지기가 누군가와 돈독해지면 아주 열정적'이라며 '지기는 무조건 당신의 무릎에 앉아야만 한다'라고 털어놨다. 메이 부부도 지기의 집착을 받아줄 만큼 지기를 사랑했지만 부부가 집에서 일하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지기의 애정공세가 일에 방해가 되면서 대책이 필요했다. 레베카는 책상에 지기의 침대를 두고 지기의 집착을 최대한 배려해줬다. 하지만 지기는 컴퓨터와 키보드까지 올라와서 일을 못하게 방해했다. 알렉스가 묘안을 내고 바지에 속을 채워서 가짜 무릎을 만들었다. 지기가 따뜻하게 앉을 수 있도록 바지 안에 전기장판까지 추가했다고 한다.

 

 

 

레베카는 재미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기가 속아 넘어가진 않을 거라고 예상했다. 과연 지기는 속았을까? 메이 부부는 '레딧'에 지기가 가짜 무릎에 앉아서 만족한 표정을 짓는 사진을 올렸다. 그걸 본 누리꾼은 지기가 뭔가 미심쩍어하고 있지만 그게 뭔지 이해하진 못한 눈치라고 농담했다. 다른 누리꾼은 전기장판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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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4. 30. 17:51

길고양이가 행인을 슈퍼마켓 고양이 매대로 이끌어서 음식을 사달라고 조르자 그 사람이 길고양이를 입양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교사 타니아 리즈베스 산토스 코이 토바는 멕시코 북부 도시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의 슈퍼마켓 앞에서 앉아있는 하얀 고양이를 봤다. 그녀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그러자 고양이는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그녀가 슈퍼마켓으로 들어가면서 길고양이를 부르자 고양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왔다. 고양이가 그녀를 이끌기 시작했다. 고양이가 이끈 곳은 고양이 사료 매대였다. 그리고 그녀가 고양이 간식을 하나 집어 들자 고양이는 앞발로 간식 봉지를 툭툭 쳤다. 길고양이는 슈퍼마켓 앞에 앉아서 먹을 것을 사줄 만한 친절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는 고양이 사료 매대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고 타니아를 사료 매대로 이끌었다. 고양이가 바란 것은 간식 한 봉지였겠지만 타니아는 고양이에게 따뜻한 집을 선물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는 고양이를 입양했다.

 

 

 

그리고 스페인어로 토끼를 뜻하는 '코네호'라고 이름 붙여줬다. 꼬리가 없어서 마치 토끼 같았기 때문이다. 타니아는 '사진에서 코네호가 아주 잘생겼지만 상처가 많아서 치료부터 시작해야 했다. 사람들이 학대해서인지 아니면 거리의 동물들과 싸우면서 다쳤는지 모른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코네호는 상처 치료를 받고 집사의 사랑을 받으면서 조금씩 밝아졌다. 타니아는 줄무늬 고양이 '줄렘'도 입양해 코네호의 동생을 삼았다. 코네호가 가장 좋아하는 장남감은 초록색 개구리 인형 '레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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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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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4. 30. 00:47

나는 옛날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인데 드라마에서 기성 세대가 신세대를 '요즘 젊은이들'이라고 표현하는 대사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재밌는 건 그 신세대로 표현된 세대가 지금으로 따지면 완전 어른이다. 지금은 아버지나 어르신 역할로 많이 나오는 배우가 신세대로 나오면서 반항한다. 그 정도로 옛날 드라마인데도 그런 대사가 나오는 걸 보면 모든 기성 세대와 신세대는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놀지 못하고 공부만 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예전과 시대가 많이 달라졌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재밌다. 그래서 옛날 드라마도 재밌는 게 아닐까? 어느 시대나 비슷한 부분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요즘은 어르신 역할로 나오는 배우들이 신세대로 나오는 것도 재밌는데 지금은 코믹한 이미지로 유명한 배우가 인기남으로 나오는 걸 보면 신기하다. 그리고 내 눈에도 그 시절에는 인기남이었을 것 같은 모습이라서 재밌다. 지금 젊은 배우들도 어르신이 되면 지금과 다른 이미지로 등장하겠지.

 

 

 

충북 청주시는 유명한 맛집이나 세련된 카페들이 많다고 한다. 청주의 '사색말차'를 추천한다. 다양한 말차 음료와 디저트가 가득해 특히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카페다. 오래돼 보이는 건물 외관에는 초록빛의 네온사인 간판이 달려 있어 독특하다. 그리고 말차 음료는 기본 말차라떼부터 말차크림라떼와 말차스무디, 말차금귤에이드가 있으며 말차라떼에 에스프레소를 추가한 샷말차라떼, 말차 푸딩과 말차 아포카토, 말차쿠키스무디도 추천하는 메뉴다. 나는 말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색말차'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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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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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4. 23. 23:44

부산 근교에 위치한 기장은 바다 전망과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나들이 장소다. 한적한 바다를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카페는 많은 사람들이 기장을 찾는 또 다른 이유다. 대형 카페들과 바다 공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루프탑 카페, 디저트로 유명한 곳까지 여러 카페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도시의 화려함 못지않은 멋있는 자연 경관과 넉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매력적인 기장의 카페들을 소개한다. '무유인'을 추천하는데 카페 천국인 기장에 자리 잡은 신상 카페로 먹기 아까울 정도의 섬세하고 화려한 디저트들이 예쁘게 전시돼 있다고 한다. 전통차의 종류가 많으며 단 맛과 고소한 맛, 감칠 맛 등 차의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독특하다. 디저트 또한 양갱처럼 차와 잘 어울리는 종류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카페베이스'를 추천하는데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바닐라라떼까지 세 가지가 전부이며 생과일주스와 과일티 에이드, 쑥라떼와 딸기라떼처럼 음료 종류가 다양하다. 크로아상이 여러 종류로 있으며 마들렌과 브라우니, 딸기케이크 앙버터 프레첼을 추천한다.

 

 

 

그리고 '하바나'를 추천하는데 해변가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이국적이고 아기자기한 외관의 카페로 붉은색의 지붕과 화이트 톤의 벽은 마치 유럽 주택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크림말차가 추천 메뉴다. 그리고 '테드714'도 추천하는 카페인데 산장 카페다. 통나무집처럼 생긴 이곳은 카페 내부도 온통 나무로 이뤄져 있고 시그니처 음료는 모히또다. 모히또와 스콘이 추천하는 메뉴다. 테라스에서 모히또를 마시는 것도 추천한다.

 

 


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0. 4. 23. 22:42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드는 민트의 화한 맛과 초콜릿의 풍미, 튀는 색감까지 갖춘 민트초코는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메뉴다. 민트 초코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 민초단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로 인기다. 민초단에게 민트초코 디저트 맛집을 소개한다. '민트하임'을 추천하는데 민트초코의 끝판왕 카페로 개인적으로 민트 덕후라면 한 번쯤은 방문하길 바라는 맛집이다. 민트 아메리카노부터 민트 밀크티, 민트 오레오라떼를 비롯해 다양한 민트 케이크와 마카롱까지 없는 것이 없으며 가게의 인테리어도 민트색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오레오 쿠키로 장식돼 있는 민트 오레오 치즈케이크와 초코 시트와 민트 크림이 겹겹이 들어가 있는 민트 초코퍼지 케이크, 민트 초코 롤케이크와 민트 티라미수, 민트 오레오 마카롱이 추천하는 메뉴다. 그리고 '오브너'를 추천하는데 마치 모형처럼 예쁜 비주얼을 뽐내는 푸짐한 케이크들이 쇼케이스를 가득 채우고 있는 카페다. 케이크 종류는 생딸기가 먹음직스러운 딸기케이크부터 홍차 치즈 무스케이크와 당근케이크, 진한 초콜릿케이크가 있으며 진한 초코 시트와 민트 크림이 번갈아 가며 층을 이루고 있는 민트 초코 케이크는 특히 민트 초코 덕후들이 즐겨 찾는 케이크다.

 

 

 

케이크에 오레오 쿠키와 초코 소스가 올라가 있어 더욱 추천하는 메뉴다. 그리고 '까페미원동'을 추천한다. 레트로스러운 기름병에 담긴 영롱한 파스텔 빛깔의 민트우유와 같이 먹기 좋은 디저트로는 모나카 앙버터와 브라우니, 마카롱, 쿠키가 있다고 한다. 레트로가 유행이라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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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4. 23. 21:39

스위스 여행을 추천하고 루체른에 머무는 걸 추천한다. 루체른의 호수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알프스 산맥을 비추고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무제크 성벽처럼 명소도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인들은 루체른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고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조금만 가면 티틀리스, 리기처럼 알프스에 오를 수 있고 루이스 강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고 한다. 루체른의 명소로 슈포로이어교를 추천한다. 루체른 시민들이 아끼는 슈포로이어교는 수수한 모습이 루체른 시민들의 소박한 모습을 닮았는데 슈포로이어교를 내려가며 로이스 강과 루체른 시내를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피카소 박물관은 르네상스 건물로 피카소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빈사의 사자상이 있는 작은 공원에 들어서면 숙연하다. 빈사의 사자상은 루이 16세와 마리 앙트와네트가 머물고 있던 궁전을 지키다 전사한 스위스 용병들의 충성을 기리는 조각상이다. 스위스는 강대국 사이에 있는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용병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루체른의 구시가지는 항상 활기차다. 건물에 그려진 벽화와 상점의 간판이 이국적이다. 그리고 피어발트슈테터 호수에서 피크닉을 추천한다.

 

 

 

스위스에서는 강에서 노니는 백조를 볼 수 있는데 무척 이국적이다. 그리고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인데 루체른 시민들이 매우 아끼는 모양인지 사시사철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카펠교는 바서투룸이라고 불리는 저수탑이 있는데 도시를 지키는 요새나 보물 보관서로 사용이 되었다가 기념품 상점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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