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 2020. 3. 26. 23:24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나무의 과일이나 화면에 보이는 곤충, 물고기, 목재, 화석 등을 수집 및 채집해 팔면 게임 머니를 모을 수 있고 가끔 나무를 흔들거나 삽으로 땅을 파면 돈자루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무한 반복을 통해 돈을 모아 방이나 마을을 꾸미는 아이템이나 수집 및 채집에 필요한 도구 등을 구입 가능하다. 추가로 물고기, 목재, 화석 등은 박물관에 기증해 컬렉팅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꾸미기 아이템은 돈을 주고 구입하는 방법 외에도 기간 한정으로 우편을 통해 제공하거나 친구가 선물, 신규 시스템 'DIY레시피'로 구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DIY레시피 추가로 꾸미기 아이템이나 도구를 더욱 얻기 쉬워졌는데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언락되는 레시피를 얻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제작 가능하고 해당 레시피아 원하는 재료를 수집하면 전용 제작대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도구마다 내구도가 있기 때문에 재료를 수집하다 보면 깨지는 경우가 잦은데 섬 곳곳에 DIY제작대를 만들어주면 원할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서브 퀘스트 개념의 '너굴 마일리지'도 게임 진행을 쾌적하게 한다. 다양한 미션을 완수하면 너굴 마일리지가 지급되고 이 마일리지를 통해 기존 상점에서 팔지 않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음식을 먹는 행동이 굉장히 중요해졌는데 음식을 먹을 때마다 별도의 수치가 오르며 이 수치가 오른 만큼 단단한 바위를 부술 수 있다고 한다.

 

 

 

타 플레이어의 섬에 방문하는 것은 꽤 중요한데 자신의 섬에서 자라지 않는 과일을 공수해와 자신의 섬에 있는 상점에 팔면 평소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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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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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3. 26. 23:19

닌텐도 콘솔 플랫폼 독점 게임 중 하나이자 마을 꾸미기 게임 끝판왕인 '동물의 숲' 신작이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을 구입하기 위해 관련 매장에 대규모로 기다리고 게임 판매량도 평소보다 더 상승해 큰 인기를 끌며 인싸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전작까지는 마을 단위로 꾸미기가 가능했는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무인도다. 섬은 북반구와 남반구 선택이 가능하고 어느 곳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나오는 과일이나 계절 등이 달라지므로 신중히 생각하고 골라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의 섬으로 이동하려면 비행기가 필요하고 맵 역시 전작보다 한층 넓어져 꾸미는 재미가 대폭 증가했다. 또 스위치 한 대당 하나의 섬만 제작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섬을 제작하고 싶으면 스위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캐릭터와 섬을 만드는 과정이 끝나면 시리즈 전통적으로 너굴과 만나게 되며 너굴에게 간단한 운영 규칙과 게임 가이드를 듣게 되면 본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플레이어 집부터 주변 이웃, 너굴 가족의 주거지까지 텐트로 이뤄져 마을이 아닌 숲에 놀러와 야영을 하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너굴의 가이드에 따르다 보면 점점 도구와 재료 등을 늘릴 수 있고 어느 정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 너굴이 '집을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냐'라고 묻는데 수락하면 아무런 자금 없이 시작한 플레이어는 너굴에게 대출을 해서 집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집을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너굴에게 대출을 빌리고 갚는다. 너굴은 대출을 갚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두진 않으나 플레이어들은 이 대출을 갚기 위해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하드코어한 노가다 플레이에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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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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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3. 19. 23:29

고등어 생물은 오래 보관할 경우에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먹을 분량만큼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내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보관 한다. 고등어는 회로 먹기에는 제한이 많다. 고등어구이가 가장 무난하며 제철인 무를 큼직큼직하게 썰어 간장에 졸인 고등어조림도 맛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 유입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고려해서 국내산과 일본산 고등어의 차이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한다. 먼저 국내산은 몸통이 넓고 등에 푸른색이 덜하며 무늬도 흐릿한 편이다. 일본산에 비해 등판의 무늬가 얇고 더 조밀하다. 일본산은 국내산보다 몸통이 날렵하고 등에 푸른색이 더 진하고 국내산에 비해 등의 무늬가 굵고 선명하다. 일본산 고등어는 오히려 노르웨이 고등어와 더 닮아 보이는 면이 있다고 한다. 노르웨이산도 소개하자면 체형이 날씬하고 길쭉하며 눈알이 작다. 지느러미 색이 푸르다 못해 검고 끝이 뾰족한 삼각형 모양이다. 그리고 고등어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을 추천하라면 두부다. 철분과 비타민D, 칼슘이 균형되게 몸안으로 흡수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흔히 고등어를 먹을때 보면 껍질은 남겨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제철에는 껍질이 영양덩어리다. 고등어 껍질에는 피부미용과 에너지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가 몰려있고 특히 꼬리 부근의 껍질이 보고다. 껍질 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동국여지승람'에서는 옛날 칼의 모양을 닮았다하여 고도어로 불렀고 '자산어보'에서는 푸른 무늬가 있다해 벽문어로 불렀다고 한다. 고등어는 체내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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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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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3. 19. 23:25

크로플은 크로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다. '아우프글렛'을 추천한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로 크로플을 판매하는 곳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심플하고 어두운 톤이 주를 이루는 카페는 분위기 있는 지하 공간도 있어 좌석이 꽤 많이 준비돼 있다고 한다. 퍽퍽하지 않고 결이 살아 있는 와플에 찰기가 느껴지는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진 크로플과 음료 때문에 인기다. 음료는 크림커피와 플랫화이트, 사이폰커피 등이 있으며 얼그레이 밀크티와 더티초코 등의 메뉴도 있다고 한다. 크로플 외의 디저트로 티라미수와 브라우니도 추천한다고 한다. 그리고 '완다맨숀'은 크로플부터 딸기치즈케이크, 브라우니, 쿠키 등이 있으며 시그니처인 라떼 위에 크림이 올라간 커피와 크림모카, 딸기라떼 등도 추천한다. 그리고 '히응커피'는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한 스쿱 올라가 있는 바삭한 크로플은 금방 빈 접시를 드러내게 만드는 맛이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한다. 생크림과 딸기가 잔뜩 올라간 딸기 크림 와플과 초코 맛과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초코와플도 있다고 한다. 아몬드 모카와 아몬드 크림라떼, 매실토마토에이드, 귤에이드 등 음료도 추천한다. 그리고 '무드문'은 심플한 매력의 루프탑이 있는 카페다. 시나몬 가루가 가득 뿌려진 크로플을 추천한다.

 

 

 

그리고 '필인더블랭크'는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지는 이곳의 크로플은 블루베리와 초코의 조합인 초코베리 크로플부터 가장 기본적인 맛인 시나몬 크로플을 추천한다. 물과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과일 주스와 각종 커피, 과일 에이드 등의 음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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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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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3. 19. 17:22

'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은 한때는 파라다이스였으나 악의 어둠에 가려진 대지 '제미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RPG. 게임의 주요 키포인트는 스프라이트와 안개이며 플레이어는 맵 곳곳에 놓인 스프라이트라는 정령을 찾아 어둠의 안개를 모두 걷어내야 한다. 스프라이트는 손쉽게 얻는 구조가 아니고 특정 장애물 오브젝트 파괴나 퍼즐 등을 통해 얻어야 돼 플레이어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아울러 제미아는 열대 해변이나 설산의 정상, 사막 반도 등 8가지의 다양하고 뚜렷한 환경을 골고루 갖춘 지역이 마련됐고 플레이어는 각 NPC들이 주는 퀘스트를 받아가며 클리어해야 한다. 퀘스트는 재료 수집부터 요리, 공예, 농경, 양조 및 다양한 형태로 준비돼 오픈월드 특유의 지루함을 없앤 것이 강점이다. 그리고 여타 오픈월드 게임처럼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적이 없고 게임오버를 해도 별다른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고 아기자기한 동화풍 그래픽과 사운드 때문에 추천한다. 이외로도 맵에 놓여진 다양한 생물에게 선물을 주면서 친구가 될 수 있고 NPC의 다양한 반응을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세밀하게 목표를 알려주는 플레이 루트 가이드는 진행에 대한 쾌적함을 준다.

 

 

 

전반적으로 욘더는 고난이도 액션이 없고 스토리 흐름이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에 가깝지만 반대로 하드코어한 점이 없기 때문에 힐링이 목적이 아닌 유저들에게는 공감을 줄 부분이 적다. 욘더는 요즘 같이 적을 때리는 액션에 지친 유저들이나 힐링 게임을 찾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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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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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3. 12. 23:59

이 순서를 참고해 전투에서의 행동을 선택하면 더 쉽게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계인 아이작과 커맨드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격, 방어, 스킬, 아이템 사용 중에서 행동을 선택하게 되고 아이작의 경우 아이템 사용 대신 폼 체인지 커맨드가 들어가며 이 폼 체인지를 얻는 순간이 전투의 전략성이 더욱 추가되는 시점이라고 한다. 폼 체인지는 스토리 진행을 통해 변신 가능한 폼을 획득하면 해당 폼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투 도중이라면 언제든 별도의 턴 소모 없이 무제한으로 폼 체인지가 가능해 필요한 폼으로 변신한 후 다음 턴에 다시 다른 폼으로 변신해 전투를 벌이는 등의 구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각각의 폼은 특정 능력에 특화된 경향을 보이며 특정 폼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예 피해를 입힐 수 없는 적이 등장하기도 해 아이작의 폼 체인지를 통한 공략은 진행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쉐리나 페글레오가 장비를 장착해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처럼 아이작은 기어를 장착해 능력치나 스킬을 습득한다. 기어는 전투 등을 통해 획득하는 기어 재료를 조합해 만들 수 있으며 장착하는 기어의 등급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브론즈, 실버, 골드 순으로 점점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기어 장착 슬롯은 아이작의 폼마다 별개로 적용된다.

 

 

 

레스큐 폼에서는 레스큐 폼에 장착된 기어들만 효과를 발휘하는 식이다. 물론 스킬은 레벨업을 통해서도 습득 가능하지만 기어 장착으로만 획득 가능한 스킬들도 존재하며 이들은 스킬 기어라는 별도의 기어만 장착 가능하다. 그리고 깔끔한 그래픽이고 난이도도 적당한 게임이라고 한다.

 

 


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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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것 2020. 3. 12. 23:26

'데스티니 커넥트'의 이야기는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클락니 마을에서 시작된다. 쉐리는 아버지를 기다리다 어머니와 함께 클락니 마을의 축제를 보러 나가고 신년을 맞이하는 불꽃이 쏘아올려진 순간 거짓말처럼 클락니 마을 전체가 정지하는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쉐리와 어머니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며 쫓아오는 기계들로부터 도망치다 어머니와도 떨어지고 쉐리는 어머니를 찾으면서 마을이 멈춰버린 이유를 찾기 위해 클락니 마을에서 동분서주하게 된다. 이야기의 주된 무대는 시간이 정지한 사건이 발생한 클락니 마을이며 쉐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로봇 아이작에 탑재된 시간여행 기능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만난다고 한다. 여러 사건에 직면하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점차 각각의 인물에 얽힌 이야기들과 시간 정지 사건의 진상을 밝혀나가는 것이 주된 이야기다. 인연을 중점으로 내세운 작품인만큼 게임 진행 도중 만나게 되는 주요 등장인물들은 쉐리나 주변 인물과의 인연이 얽힌 등장인물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데스티니 커넥트의 전투는 심볼 접촉 커맨드 배틀 방식을 채택했다. 필드에 적들의 심볼이 돌아다니거나 특정 위치를 지키고 있어 이 적 심볼들과 접촉하면 전투가 발생하는 식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아군이 적 심볼의 뒤에서 접촉하면 모든 캐릭터가 선공을 취하는 퍼스트 어택 효과를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적 심볼이 플레이어의 캐릭터 등을 잡아 전투를 시작하면 적이 선공을 취한다고 한다. 전투에서는 행동 순서가 민첩도에 따라 정해진다.

 

 


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0. 3. 12. 18:24

'칼디아 다이어리'의 배경인 칼디아 대륙은 인간과 마물이 공존하는 곳이다. 원래는 마물들이 살던 고향이었지만 인외의 황혼이라 불리우는 재앙 이후 인류의 노력으로 재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인간이 마물 조련 방법을 발견함으로써 점차 안정되어가는 칼디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다. 조련사의 꿈을 가진 소년, 소녀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이러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애니메이션풍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도 매력적이다. '칼디아 다이어리'는 이처럼 꿈이 가득한 스토리와 편안한 화풍을 보여준다. '칼디아 다이어리'에서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기면서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마물들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마물알을 손에 넣으면 유년기를 거쳐 성년기까지 키울 수 있으며 이렇게 마물을 육성하고 서로 교감하면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는 코스튬도 다양하게 제공하므로 꾸미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고 직접 수집한 마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장소인 목장 꾸미기 때문에 추천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수집한 마물은 모두 고유스킬과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격이나 힐 등 역할분배를 고려해 자신만의 마물조합을 만들 수 있는 게임이다.

 

 

 

고유스킬이나 진급 진형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서 흥미진진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고 한다. 전투 내에서는 드래그 방식으로 마물을 컨트롤 할 수도 있고 드래그를 통해 마물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고 적절한 타이밍의 스킬 사용으로 보다 강한 적도 물리칠 수 있는 게임이라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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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된장찌개는 김치찌개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 음식이다. 다른 반찬 없이 밥과 된장찌개만 있어도 한상차림이 되지만 노릇노릇 구운 삼겹살과 같이 먹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환상이다. 수제비나 조개 등을 넣어 먹기도 하지만 구수한 된장만 있다면 큼직하게 썬 두부와 양파, 고추를 썰어 넣기만 해도 맛있고 된장찌개를 더욱 간편하고 보장된 맛있는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즉석조리식품으로도 나왔다고 한다. 된장찌개 즉석조리식품 계의 양대 산맥으로 떠오른 오뚜기 맛있는 된장찌개와 비비고 된장찌개를 비교해봤다. 오뚜기 된장찌개다. 뚜껑을 열자마자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건더기 크기는작지만 푸짐해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애호박이랑 두부가 많이 들어있는데 문제는 맛을 보고 나서였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된장찌개 느낌이 아니고 된장찌개 몇 번 끓여서 우려먹을 때 물 많이 넣어서 실패한 느낌이 든다. 냄비나 뚝배기가 있다면 굉장히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오뚜기 맛있는 된장찌개 패키지를 뜯어 부은 후 끓이면 완성이다.

 

 

 

그리고 비비고 된장찌개도 오뚜기 된장찌개만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 비비고 된장찌개는 다른 재료를 좀 더 첨가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국물은 비비고 된장찌개가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비비고 된장찌개는 한식 메주 된장의 깊고 구수한 맛과 조개, 멸치, 다시마로 육수의 감칠맛을 살렸다고 한다. 오뚜기 된장찌개와 다르게 구성품이 따로 패킹되어 있고 육수와 건더기가 들어간 팩 하나와 양념장이 든 팩 하나가 들어있고 양념장은 '해찬들 된장'을 사용했다고 적혀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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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사가'의 이야기는 태초신이 우주를 창조한 후 시공간의 바퀴에서 탄생한 물고기 모양의 에너지 행성인 티르레 속 요리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인 플레이어와 여러 마스터들이 식신과 파트너 계약을 하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때로는 낙신 저지에 힘을 쓰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기존에 출시한 다른 게임이 현실 세계와 그 거울세계인 차원 속 이야기를 다룬 것과 달리 오리지널 행성을 배경으로 한 큰 스케일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것이 특징인데 식신은 요리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들로 플레이어의 역할인 마스터가 파티에 배정해 힘을 얻기도 하고 레스토랑의 셰프와 수셰프, 점원으로 배정해 자신의 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능한 존재다. 경영 컨텐츠에서는 종업원을, 전투 및 스토리 파트에서는 전투원을 도맡으며 경영 쪽에서는 신선도라는 수치를 가지고 있어 꾸준한 체크가 요구된다고 한다. 수셰프가 없으면 하나의 화로만 가동해 요리를 하기 때문에 초기 영업에서 손님에게 낼 요리 재고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레스토랑에서 요리할 수 있는 메뉴는 재료를 조합해 레시피를 개발해 늘릴 수 있고 특정 퀘스트를 진행해 레시피를 얻기도 한다. 한 번 얻은 레시피는 개발 항목에서 재료와 향신료를 사용해 요리의 각종 수치들을 강화할 수 있고 요리의 개별 등급도 진화시키는 등 다양한 개발들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통 아예 남성 이용자들을 겨냥해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경우나 반대로 남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테이스티 사가에서는 남성 캐릭터와 여성 캐릭터가 모두 등장한다. 나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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