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것'에 해당되는 글 396건
- 2020.12.24 ::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 2020.12.24 :: 한글 제국 챌린지 1편
- 2020.12.16 :: 심즈4 조합과 챌린지 추천
- 2020.12.16 :: 호그와트 미스터리 2편
- 2020.12.16 :: 호그와트 미스터리 1편
- 2020.12.10 :: 의외로 추천하는 행동
- 2020.12.10 :: 눈에 좋은 음식 추천
- 2020.12.10 :: 온라인 클래스 추천
- 2020.12.03 :: 게임 뮬라카 추천
- 2020.12.03 :: 게임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
'크리스마스 연대기'를 추천한다. 루돌프를 잃어버린 산타와 사고뭉치 남매가 크리스마스 정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 시절 산타를 보기 위해 밤을 지새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바로 동심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스위치'를 추천한다. 결혼을 앞둔 영국 귀족 여성이 자신과 똑 닮은 미국인 제빵사를 만났다. 이 영화는 덕분에 서로 신분을 바꾼 두 사람에게 놀라운 사랑이 찾아오는 이야기를 담았다. 뻔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아 연말 연휴에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서 추천한다. 그리고 '클라우스'를 추천한다. 소통은커녕 싸움만 일삼는 마을에 편지 6천 통을 배달하라니! 이런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에 좌절한 우체부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줄 테니 편지를 쓰라고 하기 시작했다. 클라우스는 넷플릭스의 첫 번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았다.
그리고 '미드나이트 스카이'를 추천한다.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원인 불명의 재앙으로 종말을 맞이한 지구의 북극에 남겨진 과학자 오거스틴과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지구와 연락이 끊긴 우주 비행사 설리가 짧은 교신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집에 가려면'을 추천한다. 주변 친구들, 가족들 모두 짝이 있고 주인공 홀로 솔로다. 주인공은 거짓말을 한다. 바로 남자친구가 있다며 크리스마스에 데려오겠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크리스마스까지 남자친구 사귈 것인가? 솔로라면 크리스마스에 시청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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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말하지만 나는 심즈 플레이어다. 대부분의 시리즈를 플레이한 플레이어다. 나는 심즈 한글 챌린지를 좋아하는데 콘셉트가 있으면 더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글 제국 챌린지를 만들었다. 심즈의 모든 시리즈로 도전할 수 있는 챌린지 규칙을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심즈 한글 제국 챌린지를 도전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규칙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추천한다.
1. 황제 심을 만든다. 1대 황제가 남심이라면 대대로 후계자는 남심이다. 1대 황제가 여심이라면 대대로 후계자는 여심이다.
2. 1대 황제의 이름은 ㄱ으로 시작하고 반려의 이름이 ㄱ으로 시작한다. 2대 황제의 이름은 ㄴ으로 시작하고 반려의 이름이 ㄴ으로 시작한다. 이런 식으로 ㅎ까지 이어진다. 반려는 무조건 기본심, 노숙심 또는 그들의 후손으로만 정한다. 플레이어가 이름을 정해서 반려로 삼을 수 없는 것이다.
3. 1대 황제의 특성은 플레이어가 정하지만 대대로 후계자의 특성은 랜덤이다.
내가 만든 1대 황제는 그라니아라는 여심이다. 1대 황제의 특성은 마음대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특성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노숙심 게이지가 황제의 반려가 되었다. 나는 반려와 후계자도 헤어, 의상만 바꿀 생각이다. 이목구비는 바꾸지 않고 바꾸더라도 스킨톤 정도만 바꿀 생각이다. 그라니아는 내가 만든 심이지만 내가 만든 심이 아니다. 다른 분이 만든 심을 이목구비만 제외하고 머리카락 색깔, 눈동자 색깔, 헤어, 의상과 특성을 바꾼 심이다. 그래서 내가 만든 다른 심과 비교하면 미심이라고 생각한다. 게이지의 헤어, 의상은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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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는 확장팩, 게임팩, 아이템팩 종류가 많은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심즈4 초보플레이어는 어떤 확장팩, 게임팩, 아이템팩을 고르는 것에 고민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추천한다.
대잇기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모두 함께 놀아요, 사계절, 육아일기, 토들러, 키즈룸, 뜨개질을 추천한다.
싱글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도시생활, 모두 함께 놀아요, 사계절, 외식하기 좋은 날, 미니멀 라이프, 볼링을 추천한다.
화려한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도시생활, 모두 함께 놀아요, 스타탄생, 외식하기 좋은 날, 미니멀 라이프, 볼링을 추천한다.
소박한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에코 라이프, 모두 함께 놀아요, 사계절, 스트레인저빌, 미니멀 라이프, 뜨개질을 추천한다.
직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겟 투 워크, 스타탄생, 강아지와 고양이, 아일랜드 라이프, 외식하기 좋은 날, 뜨개질을 추천한다.
모험을 좋아한다면? 모두 함께 놀아요, 캠핑을 떠나요, 스트레인저빌, 정글 어드벤처를 추천한다.
판타지 세계를 좋아한다면? 아일랜드 라이프, 겟 투 워크, 마법의 나라, 뱀파이어를 추천한다.
그리고 심즈4는 딱히 미션이 있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심즈4 초보 플레이어라면 어떤 플레이가 재밌는 건지 모를 것이다. 나는 그런 플레이어에게 챌린지 도전을 추천한다.
대잇기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한글 챌린지, 왕국 건설 챌린지를 추천한다.
심 코디를 좋아한다면? 룩북 챌린지를 추천한다.
심즈는 재밌는 게임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농장팩, 가수팩을 출시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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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니까 인기 캐릭터를 싫어하는 것 같겠지만 좋아하는 캐릭터들이다. 인기 캐릭터인 페니, 탤벗, 안드레, 메룰라, 바나비도 좋아하는 캐릭터들이다. 페니는 호그와트의 공식 미녀다. 상냥하고 적당히 덕후 기질도 있는 공식 미녀 캐릭터라서 인기가 많다. 그리고 탤벗은 약간 흔히 생각하는 남자 주인공 캐릭터 같아서 인기가 많다. 과묵하고 표현하는 게 어색하지만 주인공한테는 마음을 터놓는 캐릭터다. 그리고 안드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퀴디치 선수라서 인기가 많다. 주인공의 의상을 제작하기도 하는 캐릭터다. 그리고 메룰라는 까칠하게 굴지만 주인공과 친해지는 캐릭터라서 인기가 많다. 메룰라 같은 캐릭터를 유난히 좋아하는 플레이어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나비는 호그와트의 공식 미남이다.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가 아니면 허술한 캐릭터지만 주인공한테 직진하는 캐릭터라서 인기가 많다. 플레이어에게 선택지가 다양하면 재밌는 보조 임무일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도 재밌지만 말이다.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조금 애매한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이라면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 게 좋은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마냥 이어질 수는 없는 것이다. 7학년이 마지막 학년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스토리를 늘리고 쪼갠다. 그런 스토리가 불만이라는 플레이어가 많다고 한다.
재밌는 보조 임무라도 많이 추가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호그와트 미스터리에 대한 불만을 말했지만 좋아하고 추천하는 게임이다.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는 것 때문에 추천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계속 추가할 생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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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미스터리'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이다.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좋아하고 추천한다. 호그와트 학생이 되어서 모험하는 메인 임무도 재밌고 호그와트의 일상인 보조 임무도 재밌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건 보조 임무다. 물론 메인 임무의 모험도 재밌다. 하지만 메인 임무의 스토리가 너무 울적하다. 주인공의 단짝 친구 역할일 거라고 기대한 로완의 최후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 캐릭터만 추가한다. 새로운 친구 캐릭터를 추가하는 건 좋다. 하지만 어떤 캐릭터는 주인공과 친해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데 친하다고 표현한다. 친구 캐릭터를 추가하면 그 친구 캐릭터와 친해지는 스토리로 보조 임무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 아니면 메인 임무라도 그 친구랑 친해지는 스토리를 추가하면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또 다른 불만은 데이트 보조 임무에서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다. 인기 캐릭터인 페니, 탤벗, 안드레, 메룰라, 바나비는 계속 등장하지만 인기가 없는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아예 등장하지 않으면 모든 캐릭터를 추가하는 건 어렵다고 이해라도 하는데 어떤 보조 임무에서는 등장한다. 주인공이 그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콘셉트로 플레이하려고 생각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다른 데이트 보조 임무에서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니까 말이다.
모든 캐릭터를 추가하는 건 어렵다는 건 알지만 일단 등장한 캐릭터는 다른 데이트 보조 임무에도 등장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인기 캐릭터인 페니, 탤벗, 안드레, 메룰라, 바나비가 아닌 캐릭터도 계속 등장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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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또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있지만 의외로 좋은 행동이 있다고 한다. '다리를 떠는 것'이다. 미국 미주리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리를 떠는 행동이 건강에는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떨거나 발을 꼼지락 거리는 행위가 다리 혈관 압박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미주리대 운동생리학 박사 자우메 파딜라에 의하면 '분당 250회 정도 발을 떨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한다. 그리고 '한숨을 쉬는 것'이다. '한숨쉬면 복 날아난다'라고 한마디씩 하지만 한숨을 쉬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는 좋다고 한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및 캘리포니아 공동 연구팀이 네이처지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한숨을 쉬는 행동이 폐 건강과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들이마신 공기는 폐 속 폐포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이 폐포가 팽팽하게 유지될수록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한숨을 쉬면 폐포가 팽팽해지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험날에 미역을 먹는 것'이다. '시험날에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에서 미끄러진다'라는 미신을 들어봤을 거다. 하지만 미역은 피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 회복과 뇌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오히려 수험생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날에는 미역을 추천한다.
그리고 '껌을 씹는 것'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넷에 따르면 껍 씹기가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껌을 씹으면 턱관절 역시 열심히 움직이면서 정신이 집중 되며 껌의 당분이 뇌 활동을 도와 졸음을 쫓아낸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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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베리'를 추천한다. 많은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몸에 이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구스베리에 풍부한 비타민 A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각종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더욱이 구스베리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각종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신체의 전반적인 피로감을 낮춰주는데 좋다. 그리고 '당근'을 추천한다. 당근은 카로티노이드 중 비타민 A의 전신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히 당근에 들어있는 루테인, 리코펜 성분이 눈 점막의 면역력을 높이며 눈 주변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결명자'를 추천한다. 결명자는 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시력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눈의 충혈을 가라앉히고 눈에 쌓인 피로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예방해준다. 결명자를 물에 달여 꾸준히 마셔주자. 다만 결명자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명자를 볶아 끓여 마시면 찬 성질을 완화시킨다.
그리고 '브로콜리'를 추천한다. 브로콜리의 루테인은 눈의 피로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등에 좋으며 제아잔틴은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지켜주는 역할이다. 그리고 '치즈'를 추천한다. 치즈가 눈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은 의외라고 생각한다. 치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A와 칼슘, 철분 등의 성분이 눈의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눈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눈의 피로를 풀고 시력을 보호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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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가 영역과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 확장중이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만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야 말로 언택트 시대를 주도하며 세대에 구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일상도 녹록치 않은데 코로나19까지 겹치며 모든 것이 예민하고 지쳐간다.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천시아의 '싱잉볼 명상'을 추천한다. 싱잉볼은 티베트의 전통 악기다. 명상에 도움이 되는데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이다. 싱잉볼의 느린 진동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알파파와 세타파를 증가시키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쏜스카이의 '해금'을 추천한다. 해금을 잡는 법, 줄 교체방법부터 연주까지 꼼꼼하게 알려주고 익숙한 곡들을 함께 연주하는 온라인 클래스다. 서양 악기를 배우는 경우는 많지만 해금을 배우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아이패드가 있는 사람이라면 김이영의 '아이패드 캘리그라피'도 추천한다. 언제, 어디서라도 캘리그라피를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방식도 나쁘진 않지만 말이다. 그리고 소량 굿즈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공의 '미니 굿즈'를 추천한다. 아기자기한 미니 굿즈를 만들어보고 그 외에도 인쇄 에 대해서 알려주는 온라인 클래스다. 굿즈를 제작하는 것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서 추천한다.
그리고 '안녕늘보'의 '북바인딩'도 추천하는데 북바인딩은 실로 종이를 엮어 제본하는 방식이다. 잘 풀리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존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리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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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카'는 독특한 비주얼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멕시코의 인디게임개발사 리엔조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타라후마라 부족'과 함께 생활하며 게임의 모든 것을 고증하기 위한 열정을 쏟았으며 뮬라카는 멕시코의 타라후마라 부족에게 전승되는 신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시에라 협곡에 거주한다는 타라후마라의 부족민들이 전하는 전승을 기반으로 개발된 뮬라카의 세계는 때로는 척박하고 때로는 장엄하며 웅장한, 광활하면서도 신비한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대립과 반목으로 멸망을 향해 치닫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강력한 힘을 가진 주술사 뮬라카가 되어 작품 속 세계를 누비며 강력한 적들과 맞서게 된다. 튜토리얼격의 사마라유카 지역의 보스인 거대 전갈을 처치하고 난 후라면 자유롭게 다음 지역으로 또는 기존의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능해진다. 사막 지대인 사마라유카 지역에는 물론이고 이후 방문하게 되는 각 지역들에도 뮬라카의 부족민들이 종종 NPC로 등장해 이들과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일부 인공적인 구조물들도 작중에 등장하지만 대부분의 광경은 자연 그 자체가 만들어낸 하나의 예술로 대자연이 지닌 광활함을 투박하지만 느낌 있는 비주얼로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뮬라카는 뛰어난 달리기 문화로 이름을 알린 타라후마라 부족의 샤먼 수쿠루아메의 여정을 따라 펼쳐지는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리고 시에라의 타라후마라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퍼즐들을 해결하며 지역 신화를 바탕으로 구현된 몬스터들, 보스 몬스터들과 격렬한 전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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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오브 알케미스트'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일러스트레이터를 포함한 스탭진이 집결해 제작한 게임이다.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는 성마도이야기로 친숙한 모타의 동글동글한 캐릭터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멸망한 세계를 무대로 한 진지한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한다.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의 무대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멸망해가는 지구이며 주인공인 퀸은 군인으로서 국왕의 명을 받들어 인류 최후의 희망인 위대한 힘을 찾아 시작의 사막을 탐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한다. 메인스토리를 진행할 때 시작의 사막에서 탐색을 진행하며 숨겨졌던 역사나 진실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보게 되며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과 맞는 진지하지 않은 서브 이벤트로 분위기를 환기한다.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의 콘텐츠는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이벤트에 진입하거나 보물상자를 열고 빈 공터에 캠프를 설치하는 등 맵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탐색 과정이다. 루나기어라는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루나기어는 4대 속성 오브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탐색 필드에는 다양한 장치들이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는 길이 존재하고 이들을 헤쳐나가 탐색을 진행할 수 있도록 루나기어가 존재한다. 덩굴을 루나기어로 태워버리거나 루나기어로 블록을 생성해 발판 삼아 점프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접근하면 솟아오르는 장치나 스토리가 진행되는 이벤트 영역, 한 번만 열 수 있는 보물상자, 캠프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를 탐색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탐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거점에서 챙겨온 아이템 세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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