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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초기 이유식에 대한 이야기
- 2021.07.22 :: 여름에 어울리는 술 2편
- 2021.07.22 :: 여름에 어울리는 술 1편
- 2021.07.15 :: 해바라기씨 효능과 부작용
- 2021.07.15 :: 스파클링 와인 추천
- 2021.07.15 :: 도넛 맛집 추천
- 2021.07.08 :: 다이어트 레시피 추천
- 2021.07.08 ::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추천
세월이 흘러 보스 베이비가 바뀌었다. 팀과 한때는 베이비 주식회사를 책임졌던 테드 형제는 훌쩍 자라 각각 기업을 운영하고 다복한 가정을 꾸린 어른이 됐다. 바라던 대로 진짜 CEO가 된 테드는 헤지펀드를 운영하느라 형의 결혼식에 참석하지도 못할 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런 테드를 대신해 새로운 보스 베이비가 된 인물은 팀의 귀여운 둘째 딸 티나다. 현재 티나가 집중하고 있는 미션은 언니인 타비사가 재학 중인 명문 영재 사립학교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베이비 주식회사 역사상 가장 훌륭한 CEO로 꼽히는 삼촌 테드를 불러들인 티나는 삼촌에게 학교에 잠입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마시면 48시간 동안 어려지는 물약을 이용해 다시 베이비로 돌아간 팀과 테드 형제는 공부로 아이들을 세뇌하는 사립학교의 이면을 들춰낸다. 보스 베이비 시리즈의 재미는 보드라워 보이는 금발에 오동통한 볼살을 가진 2.5등신 아기의 입에서 앨릭 볼드윈의 깊고 낮은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데서 온다.
'보스 베이비2'는 이처럼 시리즈 본연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쉴 새 없이 장면을 전환해가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든다. 개인적으로 전편의 팀과 테드를 좋아했기 때문에 어른이 된 둘의 모습이 아쉬웠다. 테드가 바빠서 형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것 때문이다. 둘이 어른이 되어서도 친하게 지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편에서 테드가 베이비 주식회사보다 중요한 걸 찾아냈는데 어른이 되어서 또 잊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었다. 후속편 스토리를 만들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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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의 '두부면 파스타'를 추천한다. 기존의 바질 페스토 레시피를 변형한 것으로 조리법 또한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바질과 루콜라를 잘게 썰어 절구에 담고 잣과 올리브유, 된장을 넣고 빻으면 된장 페스토가 완성된다. 삶은 두부면에 된장 페스토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뒤 애호박과 잣으로 고명을 올려 내면 완성이다. 식물성 단백질이 가득해 채식을 하는 사람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는 데다 뜨겁게 먹는 요리가 아니기에 더운 여름에 먹기 제격이다. 안소희의 '여름 샐러드'를 추천한다. 아삭한 식감에 상큼한 풍미가 더해진 메뉴다. 필요한 재료는 취청오이, 샐러리, 캄파리 토마토, 자두, 화이트 발사믹,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이다. 오이는 백오이보다 취청오이를 사용하면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안소희의 팁이다. 샐러리는 잎까지 사용해 향까지 함께 즐기는 것이다. 캄파리 토마토는 사이즈가 일반 토마토 보다 크기가 작아 혼자 먹을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물론 일반 토마토 혹은 방울 토마토를 사용해도 문제 없다. 오이, 토마토, 샐러리를 듬성듬성 썰어 그릇에 담고 올리브 오일과 화이트 발사믹 식초를 일반 숟가락으로 1큰술씩 넣은 뒤 후추, 소금을 더해 만든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완성이다. 상큼한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레몬즙을 넣어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레드벨벳 예리의 '걸그룹 식사'를 추천한다. 코코넛 밀크 한 잔에 루콜라,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모차렐라 치즈를 올린 샐러드를 식단을 공유한 것이다. 코코넛 밀크는 코코넛 껍질 안쪽의 흰 과육에서 추출한 것으로 칼륨과 아미노산, 섬유소와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몸속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다고 한다. 항상 다이어트를 신경쓰는 현직 아이돌의 선택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의식하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면 좋은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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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유식은 평생 식습관을 결정짓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이유식을 먹여야 한다.
1.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면 한 달간은 하루에 한 번 먹이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유식을 처음 먹는 날은 모유나 분유를 조금 먹인 후에 1작은술에 쌀죽을 반 정도 담아 먹인 다음에 다시 모유나 분유를 먹인다. 아이가 이유식을 먹는 것에 익숙해지면 모유나 분유를 먹이기 직전이나 직후에 이유식을 먹인다. 이유식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고 아이도 잘 적응하면 하루에 두 번 정도로 횟수를 늘린다. 앞에서 얘기했듯이 이유식 시작은 무조건 쌀미음으로 한다. 수프 정도 묽기의 10배죽으로 하고 채소를 첨가할 때는 쌀과 물의 비율을 1:8로 한 8배죽으로 끓이면 된다.
2. 아이의 반응을 살피면서 서서히 양을 늘린다. 처음에는 1작은술 정도의 양을 하루에 한 번만 먹이고 4일 정도 먹여보고 잘 먹으면 다음에 2작은술을 먹인다. 마찬가지로 4일 정도 지켜보다가 잘 먹으면 3작은술, 4작은술로 늘려간다.
3. 곡류나 채소보다 과일을 먼저 먹이면 아이가 과일의 단맛에 익숙해져 쌀미음 같은 심심한 맛의 이유식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한다. 심한 경우 모유나 분유도 거부할 수 있다. 단맛이 강한 과일주스를 일찍 먹은 아이들은 더하다. 그러나 첫 이유식으로 준 쌀미음이나 다양한 채소 이유식을 거부하고 안 먹는다면 과일이라도 먼저 먹인다. 다른 재료의 이유식을 거부하는 아이도 과일로 만든 이유식은 비교적 잘 먹기 때문에 먹는 즐거움을 갖게 해준다.
4. 시금치, 당근, 배추는 사온 날에 바로 조리한다. 시금치, 배추, 당근, 비트 등의 채소는 질소 화합물인 질산염 함량이 높은 편이다. 질산염은 생후 6개월 이전 아이에게 빈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이유식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이들 채소는 보관할수록 질산염의 양이 증가하므로 초기 이유식에 활용할 때는 사온 날 바로 쓰고 남은 것은 어른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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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꿀주'를 추천한다. 이것 없으면 여름 못 버틴다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로 중독성이 짙은 막걸리 꿀주는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들도 속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막걸리와 우유를 1:1 비율로 넣고, 일반 숟가락으로 꿀 두 스푼, 설탕 한 스푼 넣어 잘 저어주고 거품이 생기면 얼음을 가득 채운 글라스에 붓는다. 한번 마셔보고는 이것 해먹으려고 전동 거품기까지 샀다는 생생 후기가 있다고 한다. 더욱 부드럽게 마시고 싶다면 믹서에 한번 갈아 마실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백종원 대표가 연애 시절 소유진에게 만들어 주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일화를 밝힌 뒤 계속 언급이 되고 있는 레전드 홈 칵테일이다. 민트 잎 없이 고기 먹다 남은 깻잎으로 만들 수 있는 술로 홈술 레시피에 딱이다. 먼저 넉넉한 사이즈의 볼이나 유리 주전자를 준비한 다음 레몬을 반으로 갈라 반개는 즙을 짜고 나머지 반쪽은 얇게 슬라이스해 병안에 넣어준다. 레몬이 없을 땐 시판 레몬즙을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깻잎을 손으로 찢어 추가하고 일반 숟가락으로 황설탕 2 큰술을 추가하고 얼음, 소주 1/4병을 넣고 막대로 짓이겨 준다. 남은 소주와 사이다를 넣고 얼음을 채워 넣으면 완성이다. 다 먹고 난 뒤 계속 리필이 가능해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활용하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과일청 하이볼'을 추천한다. 위스키에 탄산수를 부어 칵테일처럼 마시는 하이볼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술이다. 손잡이가 달린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운다. 위스키 30ml를 부은 뒤 머들러로 잘 저어주고 녹은 얼음만큼 얼음을 더 넣어 채운다. 차가운 탄산수나 토닉 워터를 하이볼 글라스의 손잡이까지 오도록 천천히 따른다. 위스키와 탄산수의 비율은 1:4가 적당하다. 탄산수 대신 진저에일을 사용해도 좋다. 여기에 킬링 포인트는 레몬청이나 키위청과 같은 과일청을 넣으면 상큼한 하이볼이 완성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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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폴로 홍차 550ml에 얼음, 소주 한 병을 부으면 완성된다는 '기범주'를 추천한다. 샤이니의 멤버 키는 술에 타 먹을 게 없어서 집에 있는 것을 섞어 만들었더니 주변인들이 너도 나도 달라는 술이 탄생했다며 기범주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소주로 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게 그의 말이다. 홍차는 냉침이 아닌 뜨거운 물로 진하게 우려낸 다음에 사용하는 게 좋고 꼭 M사의 티가 아닌 얼그레이도 된다고 한다. 소주가 고급진 술이 되는 매직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게 따라 만들어본 사람들의 평이다. 평소 과일향, 꽃향이 나는 맥주나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인 술 레시피다. 향은 달달하지만 맛은 달달하지 않으니 달콤하게 마시고 싶다면 설탕 한 스푼을 추가한다. 그리고 농구 선수 허훈의 '맥사토'를 추천한다. 맥주+사이다+토마토주스를 1:1:1 비율로 넣은 뒤 섞는 것으로 말만 들으면 '이게 대체 무슨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맛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상쾌한 칵테일 같다는 반응부터 보드카에 탄산수를 탄 느낌까지 다양한 후기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떤 토마토 주스나 맥주로 하든 상관없다는 게 이 레시피의 장점이다.
그리고 '깔루아 민트 초코'를 추천한다. 주류에도 민초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깔루아 민트모카는 기존에 있던 제품이지만 국내에서 구매하기 쉽지 않아 애주가들 사이에 아껴먹는 술로 알려져 있었다.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우유 90ml, 깔루아 민트모카 30ml가 레시피다. 또는 깔루아 민트 초코 30ml를 글라스에 붓고 민트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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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를 추천한다. 해바라기씨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한다. 해바라기씨 효능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 건강에 좋은 식물성 스테롤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한 엽산이 풍부하여 혈액응고와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해바라기씨 부작용은 지방의 함량이 높아서 비만인 사람은 해바라기씨 하루권장섭취량인 30mg를 적정량 섭취해야된다. 임산부는 너무 많이 먹어서는 좋지 않다. 그리고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E가 들어있어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해서 스트레스성 탈모가 있을 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 불포화지방산과 셀레늄, 비타민 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응고와 동맥경화증, 당뇨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셀레늄이라고 하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 및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해바라기씨는 다양한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면역력 강화를 시켜준다.
그리고 해바라기씨 부작용은 카드뮴 성분때문에 다량으로 섭취 시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바라기씨가 나오는 해바라기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당신을 바라봅니다' 또는 '당신을 존경합니다'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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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든 네그로 그란 셀렉션 까바'를 추천한다. 극강의 가성비로 전세계적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는 스페인산 프레시넷의 화이트 스파클링이다. 검은 병에 담긴 샴페인 같은 고급스러운 스파클링을 뜻하는 꼬든 네그로라는 이름처럼 라벨 패키지 역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적당한 레몬향과 사과, 복숭아, 파인애플, 멜론처럼 과일향과 함께 기분 좋은 탄산이 느껴지는 와인으로 식사 전 에피타이저로 즐기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를 추천한다. 산뜻한 산도와 탁월한 밸런스가 특징인 와인이다. 복숭아와 배처럼 과일 향의 풍미와 함께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고기나 채소, 해산물처럼 다채로운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건 물론이고 향긋한 과일 아로마와 풍성한 버블이 오래 지속되어 우아한 피니시를 선사한다. 그리고 '버블 넘버원 2015'를 추천한다. 프랑스 랑그독의 리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샴페인 기준에 부합하게 만들어진 와인이다. 신선한 사과와 복숭아, 시트러스의 과일 향과 숙성으로 인한 강렬한 이스트 향이 느껴지는데 끝에는 아카시아 꽃향으로 상큼함이 느껴진다. 첫 맛은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풍부한 과실향의 숙성미가 더해져 적당한 여운감으로 마무리된다.
그리고 '셀렉션 브뤼'를 추천한다. 라임, 레몬향, 아몬드, 브리오슈 등의 스파이시한 향이 느껴지는 샴페인이다. 기본적으로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와인이지만 살짝 짭짤한 음식과 매치하면 단짠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풍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으로 누구나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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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스 도넛'을 추천한다. 미국 수제 도넛 브랜드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58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의 도넛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풍성하면서도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글레이즈 도넛부터 버터 크럼, 누텔라, 가나슈처럼 다양한 토핑을 넣은 도넛까지 종류도 다양해 취향대로 즐기기 좋다고 한다. 대부분의 메뉴는 조기 품절되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플러피 도넛'을 추천한다. 독특한 타원형 건물에 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곳은 연남동 도넛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인테리어 내부를 비롯해 로고와 타이포 등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이곳에서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넛을 선보인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핑크색 글레이즈를 올리고 스프링클을 솔솔 뿌린 라즈베리 도넛이다. 카라멜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으로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카라멜 크런치 도넛 역시 꼭 맛봐야할 메뉴다.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긴 웨이팅을 자랑하는 '핑거 리킨 굿'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리얼 밀크 도넛, 인절미 도넛, 피넛 버터 젤리 도넛, 쫀떡 싸만코 도넛처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색적인 도넛 메뉴를 선보인다. 빵 반죽부터 크림 연구까지 직접 하는 건 물론이고 인절미에 들어가는 떡도 손수 만드는 등 정성이 가득하다. 공간이 협소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위트앤드'를 추천한다.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도넛을 만들며 모든 도넛은 당일 생산 및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종류는 크림 브륄레, 티라미수, 망고 치즈 코코넛처럼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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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년 만에 몸무게 원상복귀에 성공했다는 김태희의 '옥수수 주먹밥'을 추천한다. 씹는 식감을 사랑하는 김태희는 자신의 최애 음식인 삶은 옥수수와 고구마, 삶은 달걀만을 이용한 옥수수 주먹밥을 다이어트 식단으로 선택했다. 밥은 전혀 넣지 않고 삶은 고구마 2개, 삶은 옥수수 1개, 달걀 흰자 5개를 씹기 좋게 섞어 으깨서 동그랗게 뭉쳐 냉동실에 보관한 뒤 한 끼 식사로 섭취하는 것이다. 포만감이 높은 데다 식이섬유까지 뛰어난 식재료들을 고루 섞어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챙기는 방법이다. 지방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고구마의 단맛과 계란과 옥수수의 씹는 식감이 어우러져 군것질에 대한 욕구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영주의 '가지 소고기 덮밥'을 추천한다. 매우 간단한 레시피지만 완벽한 탄단지 구성으로 든든한 포만감을 주는 레시피다. 현미밥에 직접 만든 야채 토핑을 얹는 방법이다. 가지, 애호박, 버섯처럼 아삭한 식감이 드는 채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한 다음 적당히 볶아준다. 단백질 충전에 도움을 주는 다진 소고기를 추가하는데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해준다. 처음에는 싱거울 정도로 간을 하는 것이 포인트다. 완성된 토핑을 현미밥에 올린 다음 참기름을 뿌려주면 끝이다. 조리방법이 어렵지 않고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어 자취 다이어터들에게도 추천한다.
그리고 이나영의 '떠먹는 토마토 양파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 토마토, 구운 등심, 양파를 냄비에 넣고 약불이나 중불에 끓여준다. 토마토 스튜 같은 형태로 맛도 부족함이 없어 지인과도 함께 먹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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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를 추천한다. '유월커피'의 '더티 초콜릿'을 추천한다. 메뉴는 카페인을 넣지 않은 더티 초콜릿과 카페인이 들어간 더티 초콜릿 에스프레소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부드러운 우유와 달달한 초콜릿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게 즐기기 좋다. 그리고 한적한 골목가에 위치한 카페 '정월'에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정월의 시그니처 메뉴 '말차 아인슈패너'다. 아낌없이 뿌려진 말차 초콜릿과 한 가운데 상큼한 딸기 가루를 올린 말차 아인슈패너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이 진한 말차 초콜릿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크림과 초콜릿을 스푼으로 먼저 떠먹은 다음에 음료와 섞지 않은 상태로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한다. 적당한 단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말차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그리고 '프롤라'의 '에스프레소 티라미수'를 추천한다. 바리스타인 파우스토가 만든 신메뉴다. 에스프레소에 진한 마스카포네 크림을 올려 부드러우면서도 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그리고 '인투커피'의 '단절미 라떼'를 추천한다. 단호박 베이스와 우유의 조합으로 위에는 부드러운 인절미 크림이 듬뿍 올려져 있어 단호박의 달콤함과 인절미의 고소함이 잘 어울리는 메뉴다.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지 않아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기기에 좋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플디'의 '허니 레몬 에이드'를 추천한다. 수제로 만든 레몬 아이스크림에 꿀을 뿌려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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