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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11 :: 킹덤하츠 멜로디 오브 메모리
  2. 2020.11.11 :: 에픽세븐 추천 2편
  3. 2020.11.11 :: 에픽세븐 추천 1편
  4. 2020.11.05 :: 사라 엘킨스와 스패로우
  5. 2020.11.05 :: 내 고양이의 다른 집사
  6. 2020.11.05 :: 내 고양이가 무지개색으로?
  7. 2020.10.28 :: 물 다이어트 추천
  8. 2020.10.28 :: 연예인의 언행 이야기
  9. 2020.10.28 :: 하이스트 무비 추천
  10. 2020.10.22 :: 얼려서 먹으면 좋은 음식
추천할 것 2020. 11. 11. 23:53

'킹덤하츠 멜로디 오브 메모리'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 출시하는 킹덤하츠 시리즈 외전작이다. 이번 작품은 오랜 시간동안 쌓인 킹덤하츠 시리즈의 스토리를 되새길 수 있는 시리즈일 것이다. 기본 컨텐츠인 필드배틀은 킹덤하츠 시리즈의 음악에 맞춰 오선보의 스태프 레인을 달려나가면서 적들을 쓰러뜨리는 모드다. 원이 줄어드는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약간의 변칙성을 더해 킹덤하츠 멜로디 오브 메모리의 특색을 살렸다. 스태프 레인에서 등장하는 적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적이 등장하고 어빌리티 오브젝트 앞에서 버튼을 눌러 어빌리티로 무찔러야 하는 적도 존재한다. 메인 캐릭터를 포함해 3명의 캐릭터가 달리는데 보편적인 리듬 액션 게임들처럼 레인이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 융통성이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파티의 중앙에서 달리는 캐릭터가 좌우 라인에서 들이닥친 적을 공격할 수 있어서 적 처치에 대한 융통성이 다소 있는 편이다. 여기에 공중에 있는 롱노트식 음표를 먹기 위해 점프 후 버튼을 유지하면서 활강을 하는 도중에도 적들이 등장해 이들을 처리해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공중의 적을 상대할 때는 조금 더 타이밍을 맞추기가 번거롭다. 조금 앞선 타이밍에 점프를 한 뒤 공격 버튼을 타이밍에 맞게 눌러야 처치 판정이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칠 때마다 처치까지의 횟수가 표시되는 다단히트 표적 등 처음 킹덤하츠 멜로디 오브 메모리를 플레이할 때는 노트의 타이밍에 익숙해지는 것이 급선무다. 킹덤하츠 멜로디 오브 메모리는 원작 시리즈의 OST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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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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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야기 2020. 11. 11. 23:48

그렇기 때문에 적정 사양에 부합한 플레이어는 에픽세븐을 즐기면서 꽤 매끄러운 프레임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 애니메이션을 한 편씩 보는 기분을 주는 게임이다. 에픽세븐에서는 아티팩트와 신수가 중요한데 아티팩트는 에픽세븐의 육성 시스템에서도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로 아티팩트를 장비처럼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으며 모든 캐릭터는 한 아티팩트만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아티팩트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주기도 하지만 아티팩트의 고유 스킬을 통해 캐릭터의 강점을 더욱 살려주거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신수는 전투 진행 중 하단에서 차오르는 소울을 사용해 소환할 수 있는 강력한 지원군이다. 세 가지의 신수가 존재하고 캐릭터들이 구사하는 궁극 스킬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피해를 주며 유용한 버프도 제공하므로 궁극기의 사용 타이밍 만큼이나 신수의 소환 타이밍을 재는 것이 중요하다. 에픽세븐은 뽑기 시스템인 소환에서 캐릭터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티팩트도 같은 풀에서 돌기 때문에 캐릭터를 뽑고 싶은데 아티팩트가 나오는 일이 잦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은 주인공이 정해졌다는 것과 같이 전투할 수 있는 영웅이 적다는 것이다. 에픽세븐의 주인공은 라스라는 남자 캐릭터다. 이름도, 외모도 정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물론 중간마다 나오는 애니메이션 때문에 정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있는 게임이라고 모두 주인공이 정해진 건 아니다. 공식적인 주인공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게임은 플레이어가 고른 캐릭터가 뜨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플레이어가 주인공도, 주인공의 조언자도 될 수 없는 방식은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같이 전투하는 영웅이 적다는 게 단점이다.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많이 뽑아도 같이 전투하는 영웅은 적다는 것이다.

 

 


posted by 아무르1
:
추천할 것 2020. 11. 11. 23:46

'에픽세븐'을 추천한다. 에픽세븐은 PLAY THE ANIMATIO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플레이어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 컷신 연출을 주로 사용했다. 에픽세븐은 정통 턴 기반 RPG 장르를 채택한 모바일 신작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에픽세븐의 세계를 모험할 수 있으며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 또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PVP 전투를 펼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뛰어난 작가진이 그려낸 세계관과 캐릭터별 고유 스토리라인을 추가하는 등 게임 내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선보이는 부분 외에도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가 독자 개발한 게임 엔진 'YUNA'를 통해 게임 플레이나 로딩시간을 줄여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에픽세븐이 내건 슬로건처럼 게임 곳곳에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 내 모든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컷씬은 풀 프레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독보적인 애니메이션 게임을 구현했으며 뛰어난 작화의 일러스트와 3D 그래픽과는 다른 2D 비주얼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보는 즐거움을 증폭시킨다.

 

 

 

그리고 영웅 캐릭터의 세 번째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 애니메이션 컷인이 짤막하게 들어가 이 역시 보는 맛이 쏠쏠하다. 국내 모바일 RPG 장르에서는 최초로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과 컷신에 적용된 풀 프레임 애니메이션 연출 기법은 캐릭터의 움직임이 끊어지는 느낌을 주거나 단절되는 경우가 없이 보는 사람에게 부드럽게 보여지도록 초당 30프레임 이상으로 구현한 연출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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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엘킨스는 사무실 옆 마당에서 놀고 있는 강아지와 마주치곤 한다. 그녀는 마당에서 놀고 있는 강아지를 허락 없이 함부로 쓰다듬을 수 없어 몇 달 동안 그저 바라만 봐야 했다. 엘킨스는 '나는 그 강아지에게 예쁘다고 말을 했고 곧 녀석은 울타리를 통해 코를 내밀고 내게 꼬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결코 녀석의 공간에 끼어들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어느 날에 엘킨스는 일을 하다 잠시 쉬는 시간에 산책하러 사무실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자신이 옆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히며 혹시 강아지를 쓰다듬어도 괜찮은지 묻는 내용을 담은 쪽지를 준비했다. 그리고 강아지의 가족들이 확실히 볼 수 있도록 대문에 걸어놓았다. 그리고 그녀는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일찍 출근했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답장을 발견하고 매우 기뻐했다. 강아지의 가족은 엘킨스가 녀석을 쓰다듬어도 괜찮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답했으며 강아지의 이름이 '스패로우'라고 알려줬다. 엘킨스는 '안 된다는 대답이 돌아올까 봐 조금 긴장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더욱 좋은 건 내가 스패로우를 만지러 다가갔을 때, 녀석이 꼬리를 너무 빨리 흔들어 온몸이 좌우로 움직일 정도였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제 엘킨스는 매일 아침 스패로우를 쓰다듬기 위해 스패로우를 보러 간다.

 

 

 

마당에 나와 있을 때면 스패로우는 새로 생긴 친구인 엘킨스를 신나게 맞이해준다. 엘킨스는 '가끔 스패로우는 내게 포옹을 받기 위해 앞발을 담장에 올리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이웃의 반려동물과 친하게 지내는 이야기가 올라오면 굉장히 훈훈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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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살고 있는 로잘린다 오티즈가 입양한 고양이 마요는 주기적으로 외출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와 살고 있는 고양이들 중에도 외출 냥이가 있었기에 로잘린다는 고양이의 특성 중 하나라고 생각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로잘린다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집 근처 가게에서 마요를 만났다. 강아지에게 다가와 아는 척을 하며 반가움을 표하기에 마요라고 확신한 로잘린다는 마요를 불렀다. 그러자 마요는 평소처럼 다가와 그녀의 품에 안겼다. 그 모습을 본 가게 주인은 '얘가 강아지에게 먼저 다가가 친한 척을 하는 것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로잘린다가 '당연하죠. 같이 사는 애니까요'라고 말하자 주인은 정색하며 '걔는 우리 집 냥이 판초인데요'라고 답했다. 이야기를 나눈 끝에 두 사람은 그동안 녀석이 마요와 판초라는 이름으로 두 집 살림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가게 주인은 예전부터 가게 앞을 지나가는 길냥이들에게 밥을 챙겨주곤 했다. 외출 중 우연히 그를 만나 밥을 얻어먹게 된 마요는 가게 주인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 뒤로 매일 가게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마요는 몇 년 동안 손님들을 맞이하고 애교를 부리며 가게의 마스코트 겸 직원으로 일을 했다. 이야기를 잘 마무리한 로잘린다는 가게 주인에게 '그만 마요를 데려가겠다'라고 말한 뒤 녀석을 안으려고 했다. 하지만 마요는 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을 쳤다. 그렇게 마요는 동네 가게에서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집사에게 들킨 이후로도 여전히 두 집 살림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로잘린다는 '녀석이 스스로 선택한 일이기에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우리는 녀석의 행복을 위해 외출을 허락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비록 마요가 두 집 살림을 하고 있지만 난 여전히 녀석을 무척 사랑한다. 녀석이 올 때면 언제나 두 팔 벌려 환영을 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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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매체 hk01은 집사가 마당에 그려 놓은 그림 위에서 뒹구는 바람에 흰 털이 무지개색으로 변한 고양이 '테이지''테일'을 소개했다고 한다. 미국에 거주 중인 집사 로저 셔먼은 가족들과 함께 뒷마당을 정리했다. 고양이 테이지와 테일은 자기들만 집에 갇혀 있는 게 억울했는지 방충망에 매달려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위험하다고 생각해 고양이들의 외출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던 로저도 뒷마당을 정리한 김에 녀석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줬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가려는 고양이들을 본 집사는 깜짝 놀랐다. 고양이들의 흰 털이 무지개색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그는 누군가 고양이들에게 장난을 친 것이라고 생각해 분노했다. 하지만 고양이들의 행동을 보고 곧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됐다. 녀석들의 몸에 색을 입힌 범인은 다름 아닌 자신의 집 뒷마당이었다. 뒷마당을 정리한 다음 가족들이 분필로 그려놓은 그림 위에서 고양이들이 뒹구는 바람에 온몸이 무지개색으로 변했던 것이다. 로저는 '우리가 그려놓은 그림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황당했다'라고 말하면서 '테이지는 변화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테일은 뒤늦게 깨닫고 나에게 화를 냈다. 내가 장난을 친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행히 몸에 묻은 분필 가루는 목욕을 하고 나니 싹 사라졌다'라고 말했고 '혹시 몰라 병원에 데려가 봤는데 건강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나도 고양이가 무지개색으로 변한 걸 보면 장난으로 생각할 것 같다. 테일이 화를 냈다는 것도 깜찍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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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가 빠진다는 '아이돌 물'은 아이돌이 다니는 청담동 헤어 메이크업샵에 항상 비치되어 있을 만큼 입소문난 아이템이다. 레시피는 생수 500ml에 녹차 티백 1개를 우려낸 뒤 설탕 두 스푼을 넣고 레몬을 짜서 넣어주는 것이다. 이뇨 작용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원리다. 카테킨은 설탕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3배 높아지는데 여기에 레몬까지 넣으면 비타민C가 추가되어 생기 충전 및 독소 배출 효과까지 더해진다. 단 녹차에는 커피만큼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므로 밤에 마시는 것은 주의한다. 그리고 '시나몬 물'은 말 그대로 물 500ml 기준으로 티스푼 1스푼 정도의 시나몬 가루를 생수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다. 이때 시나몬 가루가 물에 완전히 풀리지 않고 살짝 덩어리진 듯한 작은 알갱이들이 생기는데 이것을 그대로 마셔주는 것이 핵심이다. 시나몬은 지방 연소를 돕는데 효과적인데 시나몬 가루 알갱이가 몸에 들어가면 신체는 탄수화물이 들어왔다고 착각해 대사 작용이 활발해져 에너지가 소비되고 더불어 체중 감소 효과를 보았다는 것이다. 이 물을 하루에 2~4리터 정도 마셔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레몬 탄산수'를 추천한다. 탄산수 1병에 레몬 하나를 그대로 짠 것인데 하루에 한 통씩 4일 정도만 마셔도 디톡스 효과를 주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은 물론이고 피부 트러블 완화와 안색이 밝아지는 효과를 실감했다는 것이다.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소화를 촉진시켜 소화 불량에도 특효다. 레몬을 줄이거나 탄산수 대신 생수를 사용하는 것처럼 변형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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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무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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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연예인들의 건방진 언행 때문에 난리가 난다. 팬덤 사이에서만 난리일 때도 있고 대중들도 난리일 때도 있다고 한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보면 의아했다. 연예인의 인기는 대중들이 주는 거 아닌가? 그 대중들을 무시하면 좋을 게 있는 걸까? 스태프도 지금은 스태프지만 대중이잖아? 가끔 팬에게 건방지게 구는 연예인을 보면 더 의아했다. 지금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게 누가 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대중 또는 팬도 연예인에게 갑질을 하면 안 되지만 연예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어떤 연예인은 정말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이었다. 그래서 해체하고도 인기가 넘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선배의 조언에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나는 인기가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본인은 절대 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해체하고 인기는 떨어졌다. 나는 연예인의 건방진 언행을 보면 그 연예인이 생각난다. 연예인들도 선배들이 언행 때문에 망하는 걸 많이 봤을 것이다. 그런데 계속 그런 언행인 건 무슨 이유일까? 본인은 인기가 너무 많다, 본인은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스태프 또는 팬이니까 이렇게 말해도 소문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스태프는 이직하면 대중이고 팬도 탈덕하면 팬이 아니다. 물론 연예인이 초심을 유지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뜨면 주변에서 환호하는 것만 보면서 지내니까 말이다. 하지만 본인이 연습생이었던 시절, 신인이었던 시절의 초심을 기억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팬들에게 쭉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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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무비는 범죄를 공모한 자들이 무언가 강탈하거나 절도를 하기 위해 모의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다. 케이퍼 무비도 같은 의미로 쓰인다. 하이스트 무비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범죄를 계획하고 그 범죄 대상은 접근 불가능할 정도로 큰 존재이며 실행 단계에서는 어려움을 겪지만 결말은 성공적이다. 이렇듯 결과로 가기 위한 과정이 얼마나 기발하고 화려한 방법인지에 집중한다. 다만 초창기의 이 장르는 지금보다 더욱 누아르의 색을 띠는 조금 음울한 내용이었다. 이후 점차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됨에 따라 영화는 오락성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는 긴박하고 화려한 액션과 희한한 장비와 도구들이 등장하여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각각 의무를 가진 등장인물이 중요한 역할을 맡으니 대부분의 작품은 화려한 출연진을 내세워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비록 영화 속 모든 주인공들이 의적은 아니지만 관객들을 충분히 그들에게 이입하여 마지막에는 짜릿한 통쾌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장르임은 틀림없다. 추천하는 하이스트 무비는 '나우 유 씨 미'.

 

 

 

부제인 '마술 사기단'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의 범죄에는 마술이 가미되어 더욱 새로운 사건이 펼쳐진다. 무명이던 마술사가 파리 은행에 있던 비자금을 훔쳐내 관객들에게 뿌리는 놀라운 매직쇼를 보여 세계의 이목을 끄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마술을 핑계로 범행은 점점 담대하고 치밀해져 완전범죄를 꿈꾸는 마술쇼가 펼쳐진다. 마술로 보이는 흥미로운 연출이 재미를 더욱 부각한 흥행작이기 때문에 추천한다. 후속편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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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서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다고 한다. 얼려서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팽이버섯을 추천한다. 팽이버섯은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액 순환을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도 양배추의 2배가 들어있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팽이버섯에는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키토산이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조리했을 때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없다. 하지만 팽이버섯을 얼리면 세포 속의 성분이 쉽게 용출돼 훨씬 영양가 높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추천한다. 블루베리는 비타민과 미네랄뿐만 아니라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상온 보관할 경우 햇빛을 받아 비타민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과일이다. 블루베리를 냉동 보관하면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증가해 블루베리의 다양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얼려 먹을 때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시금치를 추천한다. 시금치에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철분 등이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금치도 상온 보관하면 좋지 않고 살짝 데친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를 얼리게 되면 칼슘과 비타민 E를 비롯한 영양소가 생 시금치보다 풍부해져 더욱 몸에 좋다고 한다.

 

 

 

그리고 브로콜리도 냉동 보관 시 영양이 풍부해진다. 얼린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을 때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 섭취에 더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도 시금치처럼 데치고 냉동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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