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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4 :: 라인프렌즈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 2019.04.23 :: 넥슨의 최신작 '트라하' 정식 출시
- 2019.04.22 :: 리니지, 21년만에 이용권 폐지한다
- 2019.04.18 :: 책이나 꽃, 그림을 구독하는 ‘구독경제’ 시대
- 2019.04.16 :: 왕년의 인기작 ‘콘트라’가 모바일 게임으로
- 2019.04.16 :: 노후된 한옥을 서울시가 직접 공사한다
- 2019.04.12 ::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일본에 출시! 반응은?
- 2019.04.11 :: 샤오미 4세대 LTE 스마트폰, 무려 20만원대에 국내 출시?
- 2019.04.11 ::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취업성공패키지에 대해 알아보기
- 2019.04.05 :: 게임 카트라이더, 웹툰으로 만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넥슨은 11일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에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인 브라운과 문을 신규 캐릭터로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해적선원 브라운 세트' 또는 '마법사 문 세트'와 같은 전용 의상 6종도 선보였다. 과묵하지만 마음씨 따뜻한 브라운은 짝수 번째 부활마다 '메가 브라운'으로 변신하고 재치만점 문은 처치 당할 때 주위의 적을 기절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라인프렌즈 친구들이 붐힐 마을에 방문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은 게임 내 오프닝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넥슨은 주변에 있는 모든 캐릭터에게 물줄기 피해를 주는 신규 슈퍼 스킬 '물파리'를 추가하고 '유니콘 꼬리' 또는 '스포트라이트 효과'와 같은 캐릭터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치장 아이템 수십여종도 업데이트 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어린 시절에 많이 했던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 건 해본 적이 없는데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니까 한번쯤 해봐도 좋을 것 같다.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귀여워서 좋아하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봤는데 귀엽다는 말만 계속 나왔다. 지금은 브라운과 문만 있는 것 같지만 다른 라인프렌즈 캐릭터들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동영상에도 다른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나오는 걸 보면 그 캐릭터는 나중에 업데이트를 해주는 걸까? 라인프렌즈가 살고 있는 숲을 테마로 만든 4종의 신규 맵도 있다고 하니까 라인프렌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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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트라하'는 중세 판타지풍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PRPG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세력간 대립이 메인 테마고 이용자는 두 진영중 하나를 선택해서 상대 진영과 싸워야 한다. 이 게임은 진영별 직업 구분은 없다. 대신 남성 캐릭터와 여성 캐릭터 생성 시 어떤 체형을 고르느냐에 따라서 초반 착용 무기가 갈린다. 예를 들어서 남성 보통 체형은 방패와 쌍검, 활을 고를 수 있고 남성 큰 체형은 대검과 너클, 지팡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트라하의 차별화 요소로 꼽히는 인피니티 클래스에 따른 특징이다. 검과 방패를 들고 싸우다가도 언제든 쌍검이나 활로 전환해서 전투에 임하는 게 가능하다. 착용 무기에 따라서 스킬도 완전히 달라지는 만큼 더 재밌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래픽도 훌륭하다. 하지만 초반 동선이나 메인 퀘스트 수령이 막히는 구간, 스토리가 아쉽다. 특히 '불칸'과 '나이아드'가 싸우는 시점에서 게임이 시작되는데 서로를 적대시하고 증오하지만 왜 그렇게 됐는지 이유는 나오지 않는다.
스토리를 스킵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스킵하지 않고 읽어보는 사람들도 꽤 많다. 나도 그렇다. 스토리를 읽고 내가 그 캐릭터가 된 것처럼 모험을 하면서 즐기는 경우도 있고 소설을 읽거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스토리를 읽는 경우도 있는데 제대로 된 이야기를 알려주지 않는다니. 개인적으로 아쉽다.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는 스킵을 하더라도 게임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그런 것들까지 다 만들어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 스토리를 읽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쪽이 더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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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8일 '리니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5월 2일부터 정량 및 정액 이용권 없이 '리니지'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보다 더 발전하고 보다 더 즐거워지는 아덴 월드를 더 많은 분들께 선보이고자 이용권 없이 리니지를 즐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리니지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리니지'는 이용권을 구매해야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 무료화라니. 오래된 팬들은 좋아할 것 같다. 엔씨소프트는 2016년에 '블레이드 소울'을, 2018년에는 '아이온'을 부분유료화로 바꿨다고 한다. 그리고 '리니지2'에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서버를 오픈한 적도 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를 무료화한 것은 수익 안정성을 꾀하고 차후 수익 모델을 구상할 기틀을 다지기 위한 복잡한 계산이 깔린 수라고 볼 수 있단다. 엔씨소프트가 손해를 보지 않는 곳이라고 유명하다고 한다. 손해를 전혀 보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손해를 볼 낌새가 보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손을 떼서 손해를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리니지'가 무료화가 되면서 이용권을 구입해야 할 수 있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은 모두 사라졌단다. 그런 걸 보면 회사 입장에서도 부분 유료화가 수익 창출하기 더 좋은 모양이다. 이와 같은 흐름은 우리나라 게임만 그런 게 아니라 '이브 온라인'이나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같은 게임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부분 유료화를 많이 한다고 한다. 부분 유료화나 최초 결제 이후 무과금으로 요금제를 전환하는 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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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다. 구독경제는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다. 과거에는 구독경제 대상이 잡지, 우유 등에 한정됐다면 이제는 그 대상이 영화와 음악 등 미디어 콘텐츠, 면도날 등 생필품, 요트 등 고가품에 이르기까지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제적, 기술적 변화로 구독경제의 폭발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다만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하는 큐레이션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구독경제 시장에서 낙오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신기한 일이다. 전자책을 구입해서 소장하는 대신 일정기간 구독하는 형태가 늘고 있고 2주에 한번씩 택배로 포장한 꽃을 받는 서비스도 있단다.
그리고 전문가가 직접 그림을 집으로 가져와서 설치하고 그림 설명을 해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한다. 미술 작품을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교체까지 해주는 건데 가정뿐 아니라 기억에서도 활용하는 곳이 많은 모양이다. 특히 꽃이랑 그림이 신기했다. 다른 건 그런 게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거나 내가 활용할 수 없을 것 같은 서비스인데 꽃이랑 그림은 처음 듣는 서비스 같으면서도 내가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꽃이나 그림 둘 다 활용하기 좋겠다. 꽃으로도 장식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물론 생필품은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이런 서비스로 더 편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면 좋겠고 나도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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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콘트라: 리턴즈’는 90년대 전자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끈 ‘콘트라’의 IP를 활용해서 짜릿한 손맛과 스릴을 그대로 구현한 모바일 아케이드 액선 게임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에 걸쳐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테스는 선착순 5만명의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구글 플레이에서 공개된 게임을 다운받아 접속하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옛날에 많이 하던 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거나 최신 컴퓨터로도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옛날 게임은 옛날 컴퓨터에서만 할 수 있고 구하는 것도 어렵다.
내가 어린 시절부터 즐겼던 게임 하나도 최신 컴퓨터에서는 할 수 없어서 추억의 게임이 되었다. 그건 최신 컴퓨터로도 즐길 수 있는 시리즈도 있고 모바일 버전으로도 나왔다지만 그 시리즈만의 매력도 있어서 아쉽다. 콘트라도 추억의 게임이 되어서 아쉬운 사람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다시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은 컴퓨터로 하는 게임보다는 더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시간에 즐길 수 있으니까 더 좋을 것 같다. 물론 컴퓨터로 하는 게임만의 장점도 있지만 말이다. 콘트라는 원작의 캐릭터와 스토리, 핵심 콘텐츠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모바일에서만 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한다. 뭔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게 연구를 많이 했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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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그동안 지붕 누수, 기둥 파손 같은 응급보수 위주로 지원했던 ‘한옥 소규모 수선 공사’의 범위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응급보수뿐 아니라 한옥 노후화로 발생하는 소규모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직접 공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로 ‘한옥 출동 119’를 신청하면 진행 가능하다. 그리고 관련문의는 한옥지원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 서울한옥포털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고 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도시재생정책의 목적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한옥 소규모 수선 지원이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 해소 및 한옥 보전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시대가 지나면서 한옥이 점점 더 사라지고 있는데 이렇게 지원해주면 지금 있는 한옥들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못마땅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길게 두고 본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옥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구경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고 어린 학생들이 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어른들에게도 좋고 말이다. 그리고 나름대로 지원 적정성을 검사해서 합법적인 한옥구조에만 지원한다고 하니까 기준도 확실할 것 같다. 한옥 특성상 응급보수 상황이 발생하면 한옥기술자를 쉽게 찾지 못해서 조치가 지연되고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있다고 한다. 그런 걸 생각하면 더 좋은 생각인 것 같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안전이 중요한 일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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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게임이자 게임을 웬만큼 알고 좋아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게임인 '메이플 스토리'가 일본에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PC버전은 아니고, 모바일 버전으로 만들어진 '메이플스토리M'인데요.
넥슨은 모바일 MMORPG 게임인 '메이플스토리M'을 4월 10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했습니다!
10일부터 일본에서 곧바로 앱스토어를 비롯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된건데요.
일본 사용자들의 반응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해지는 바입니다.
'메이플스토리M'은 PC버전의 재미 요소를 모바일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끔 구성했는데요.
메이플스토리의 원래 특성인 아기자기한 그래픽에다 원작 감성을 더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아기자기함과 귀여움을 좋아하는 일본 이용자들의 감성에도 꽤나 적중할 것 같은 예감이 개인적으로는 들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전날 오후에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는데요.
무려 오픈 저녁 일본의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10일 오전에는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게임 분야에서 7위를 기록했고요.
이번 '메이플스토리M'출시에 앞서서 진행했던 사전 예약 이벤트 또한 27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하죠.
이 정도면 일본 사용자들이 많은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넥슨은 일본 지역 공략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하지메샤쵸', '포키', '스카이피스', '히카루'와의 협업이 바로 그것입니다.
총 4명의 인기 일본 유튜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협업 방송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계획입니다.
하지메샤쵸와는 메이플스토리M을 이용하고 있는 약 50명 정도의 인원을 초대해서 미니 오프라인 간담회까지 개최한다고 합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이 일본에서 어떤 식으로 성장할지, 인기게임이 될지, 출시의 뜨거운 반응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중국의 기업 샤오미가 4세대의 LTE 스마트폰을 무려 단돈 20만원대에 국내에 출시했다고 해서 모두들 화제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경우 보통 신제품은 1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고, 또한 신제품이 아니라 할지라도 꽤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국산이나 애플의 경우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조금 망설이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가격에 비해 4분의 1도 안되는 가격으로 4세대 LTE폰을 출시한 샤오미.
그동안은 거의 포기하다시피했다는 AS센터까지 대폭 늘리면서 국내시장을 대대적으로 공략할 태세를 갖췄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이 아닐 수 없는데요.
우리나라 시장같은 경우에 사실 외산폰이 많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과 구조를 갖고 있는데, 이런 시장을 샤오미가 어떻게 공략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이번 샤오미의 마케팅에서 눈여겨볼 점은, 샤오미가 '가성비' 하나만 내세우고 있지 않다는 거죠. 사실 샤오미 제품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샤오미는 온라인 외에도 국내에 있는 유명 전자제품 매장으로 판매처를 넓히는 한편 중국 제품의 유구한 문제였던 서비스 불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AS센터 개수를 10개에서 무려 37개로 대폭 늘렸습니다.
국내의 업체들은 제각각 5G 시장 개척에 몰두하고 있는데, 샤오미는 이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기존의 LTE 시장을 노릴 예정으로 보입니다. 너무나 싼 가격대에 좋은 제품이라니 저도 살짝은 솔깃하는데요. 과연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저도 무척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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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 얼마나 들어보셨나요? 젊은 청년 세대들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청년대책 중 하나로,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오래 장기근속할 경우 일정 금액의 혜택과 보상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새 청년들을 일컬어 3포세대를 넘어 5포세대, 7포세대라고들 하죠? 연애며 결혼, 취업까지 포기하게 되는 실정인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고민을 해 여러 가지 방편을 마련하는 듯 한데요.
이 '청년내일채움공제'라는 게 과연 어떤 것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하게 된 청년이 2년 동안 근무하며 300만원 정도를 납입할 경우, 정부와 기업이 일정 금액을 보태서 1천6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한편 작년 6월 즈음 신설된 3년형의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경우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3년 동안 600만원을 납입 시에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무려 3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로 사회에 막 나가 취업하게 된 청년들에겐 꽤 큰 금액이 아닐 수 없는데요.
3년형이 발표되고 신청이 들어가면서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계속해서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더불어 '취업성공패키지'도 함께 뜨고 있다고 하는데, 이 취업성공패키지라는 건 저소득 취약계층과 청년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입니다. 청년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서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수당을 지원하며 취업 알선 지원까지 하는 정책이죠. 청년들이 이러한 정책들을 잘 알아보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또 신청이 까다롭지 않게끔, 또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잘 돌아가게끔 정책이 실현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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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인기 게임이자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해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이제는 고전이라고 해도 어색치 않을 것 같은 바로 그 게임, '카트라이더'의 만화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들었습니다.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는 네이버 게임판에서 웹툰 형식으로 'KARTOON'연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누리꾼들을 향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이벤트 기간은 2019년 3월 21일부터 2019년 4월 10일 수요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2019년 4월 17일 수요일 공지를 통해 해당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주간 주 2회씩 연재된 카트라이더 웹툰은 참여작가가 여러 명입니다. 먼저 '뱀'작가, '기억의 메모리'작가, '녕구'작가, '고갈왕'작가, '돈미니'작가, '노동8호'작가가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아는 작가가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는 4월 4일 5화까지 공개된 시점이고, 네이버의 카툰 페이지에서 바로 '보러가기'를 통해 지난 회차와 현재 회차를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6화는 4월 8일에 올라올 예정이군요. 이벤트 참여 방법은 웹툰을 보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페이지 화면의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에서 네이버 게임판으로 설정하는 것도 참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5천원이 지급된다고 하니, 넥슨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소소하지만 좋은 이벤트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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